마지막날 아침에도 마찬가지로 온천에서 목욕후 식사...그리고 호텔을 출발
후쿠오카 방향으로 가면서 야노가와 뱃놀이를 하러 간다..이 추운겨울에,,...ㅎㅎ
베르디 호텔 출발
야노가와 도착
발이 춥지 않게 배에 이불도 놓아 두엇다
약 40분동안 배를 타고 수로로 이동..
요기도 신사가 있네...
난조잉역 ....남장원(난조잉은 절이 있는곳이며 보통 절에는 납골당이 있고 신사에는 없다)
절로 올라가면서..
요긴 복권 마권을 기원하는 절...
난조잉을 출발 하여 이제 점심을 먹으로....돈가스 식당(약 60년 전통이란다)
유일하게 밥이 리필이 되고...일본에선 리필을 하면 별도 요금이 추가 되는데..이집에선 아니네..
식당으로 나오면서 인증샷하고선..
다시 이동하여 면세점에 들렀다가...필요한 소품을 좀 사고(항구쪽 면세점)
그리고선 후쿠오카시내 칸넬..(대형 소핑몰 센타)에서 몽벨 매장 구경하고 스노피크 일본 캠핑 장비점..구경하고
시에라 컵..1600엔으로 사고..한국 등산용품매장엔 3만원/개...약 절반 가격이다
스노피크 버너...6800엔 약 7만원주고 하나사고..이것도 한국에선 약 13만원 하네...
쇼핑후..이제 다시 공항으로 이동하야 부산으로 귀국...
2박3일 짧은 일정에 온천과 여행으로 힐링을 하고 왔다..
후쿠오카, 벳부 등 의 지역은 부산에서 가까운 거리이며 온천여행으론 제격이니..
한번 가보시길 권장 합니다.
첫댓글 방콕에서 일본 구석구석을 구경 잘했습니다.역시 일본은 온천여행이 재격이겠죠?거기다가화산활동이 계속진행중이라니 신기하네요 ~~
즐거웠겠습당~~^^ 부러버용~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