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정맥 5차 한북정맥 5구간 (솔고개~장명산)

[청 봉]

한북정맥 5구간 (졸업구간)

☞ 언 제 : 2017년 11월 25일 02시 50분 ~ 15시 45분

☞ 날 씨 : 포근한 새벽. 흐린날에 비 조금.

☞ 코스, 시간 :

 솔고개(02:50/출발) ~ 노고산헬기장(04:04) ~ 중고개(05:03) 

~ 숫돌고개(06:42) ~ 천일약수터(07:40) ~ 농협대정문(07:50)

~ 윗배다리(08:30) ~ 엉흥고개(09:24) ~ 견달산(09:44)

~ 문봉동재(09:51) ~ 성동재(10:40) ~ 고봉산갈림(12:18)

~ 중산고개(12:40) ~ 금정굴(12:46) ~ 파주운정

~ 핑고개(15:11) ~ 장명산(15:28) ~ 공릉천(15:45/종료)

☞ 거리, 시간:  39.1km / 12:55 (GPS)

☞ 한북정맥의 마지막 구간.

   양주시와 고양시를 거쳐 파주시 공릉천변에서 마무리.

   초반 노고산 오름길외엔 오름도 크지 않고 곳곳에 군부대가

   많아서 철망따라 가는 길도 여러군데이고.

   눈은 내렸지만 포근한 날씨라서 큰 불편 없었고, 오후에 잠깐 내린 비도

   파주시를 지날때라 비오는 거리를 걷는 기분.

   솔별대장님과 중화기대장님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시며 

   밀착 리딩해 주시니 길잃을 염려 하나도 없었고,

   뿡이님이 이른 새벽 따뜻한 차를 지원 해 주시니 

   훈훈하고 재미난 한북길을 무사히 마무리 하게 되었다.

   고도가 낮아지며 고양시와 파주시 도심을 걷는 곳에선 

   마루금 찾기는 의미가 없고.

   장명산도 파헤쳐져 한북정맥길이 점점 더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하산 후 따끈매콤한 짬뽕과 하산주까지 베풀어 주신 솔별대장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언제 꼭 보답할 날이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눈이 내려 젖은 솔고개에서 마지막 구간 출발.

군부대 옆 임도 따라 잠시 걷고.

이내 산길로 접어든다.

눈쌓인 길. 새벽 바람이 춥지 않고 눈도 뽀송하니 아직은 걸을만 하다.

노고산 오름길에서..

 솔별대장님 처음부터 5차팀과 함께 걸음해 주신다.

미끄러운 길 조심히 지나고.

올해 첫눈을 한북 마지막 구간에서 밟아본다.

노고산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 옆길로 돌아서 아래의 헬기장에 도착.

세운지 얼마 되지 않은 정상석이 있었다.

새벽이라 어슴프레 건너편 북한산 정상부가 보인다

양주시 노고산에서 정맥 5차팀.

솔별대장님과 함께.

정다운님 한방꿀차 여기서 다시 빛을 발하고..

따끈하니 정말 좋습니다.

이후 낙엽길 따라 내려간다.

중고개 잠시 내려섰다가 작은 봉우리 오르고 지방도로 한개 건넌다.

새벽 바람이 한산하기만 하고. 바로 진행.

후미에선 조금 늦게 출발하신 중화기대장님과 합류하여 진행하고.

먼저 가는 바람에 뿡이님 1차 지원은 못 받고.

고도를 낮추며 길은 좋아진다.

숫돌고개 직전의 여석정. 야경이 좋지만 낮에오면 더 좋을 듯.

숫돌고개 직전 내려서서 공사중인 도로 따라 걷는다. 오른쪽 마루금은 공사중이라 갈수 없고.

여전히 고양시.

군부대 옆의 숫돌고개.

뿡이님이 2차 지원 장소.

따끈한 커피와 생강차로 몸을 녹이니 새벽 찬바람이 춥지 않다.

추우면 차안에서 몸도 녹이고..

따끈한 차 잘 먹고 무사히 진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뿡이님.~^^

점점 더 희미해지는 정맥 마루금.

선답자들 시그널들도 잘 보이지 않고 트랙과 지도에 의존해서 진행한다.

거북바위라는데..

동이 트니 주변의 눈길도 나타나고. 

정맥길은 서삼릉 방향으로.

골프장 옆도 지나고.

끊어진 마루금 아래 천일약수터에서 약수 한사발씩 마시고 간식먹으며 쉬었다 간다.

두 대장님이 함께 해 주시니 헷갈리는 정맥길이 걱정이 없다.

이제 도로 따라 한동안 간다.

농협대학 정문 지나고.

광개토대왕비 지나고.

중국 길림성 집안현(輯安縣)에 있는 고구려 19대 광개토대왕의 비석의 모사품.

중국 허베이성(河北省)에서 어렵사리 구한 한 덩어리의 오석(烏石·검은 돌)에 

중국의 석공 명인의 기술이 합쳐져 광개토대왕비 진본과 똑같이 만들어진 것이고. 

육중한 비석을 옮기기 위해 중국에서 인천항까지는 특수 화물선이, 

인천항에서 이곳까지는 초대형 트레일러가 동원되었다. 

드러누운 비석을 똑바로 세워놓기 위해서 국내 최대의 150t짜리 이동형 크레인을 이곳까지 공수해왔다. 

1999년 4월 2000km 떨어진 중국에서 비석을 제작하기 시작해서 2004년 6월 이곳에 세워졌다.

진짜 같은 광개토 대왕비 구경하고 다시 도로걷기.

보리밥집 지나고.

거울에 수행중님.

사람 반기는 개집도 지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아래도 지나고.

39번 국도.

이길을 넘어야 하는데 딱히 건널만한 곳이 없다.

오전시간인데도 제법 차들이 다녀서 조심조심히 도로 건넌다.

도로 지나면 2004년 운행이 중단된 서울교외선 철로길 내려섰다가 건너고.

군부대 옆을 다시 걷는다.

날아갈 듯한 사진도 남기시고..

한동안 도로길 진행.

견달산 아래 엉흥고개 지나고.

터널공사중인 견달산.

터널공사장 옆길로 견달산을 오른다.

견달산, 현달산이라 불리는 얕은 봉우리이다.

모두 모여 단체사진 남기고.

여대원님도.

견달산 내려서 고봉산 방향으로.

다시 도로길 걷고.

화물트럭이 많이 다니는 2차선 도로 옆길을 걷고.

여기서 도로를 버리고 야산으로..

입구엔 시그널 없고 좀 가다보니 몇개 보인다.

도심지대라 길찾기 정말 쉽지 않고.

산길보다 빌라, 상가. 아파트가 더 많이 보인다.

가끔 만나는 임도길.

2차선 도로가 지나는 성동재에 내려선다.

바로 아래 식당에서 식사하고 출발한다.

매운탕으로 든든히 배 채우고 후반전 출발.

길 터주시는 중화기대장님

고봉산 가는길은 시멘트 포장길이다.

정상에는 군부대가 있어서 못 가고.

노고산과 같이 옆길로 돌아 간다.

지방도가 지나는 중산고개 내려서고..

아픈 역사가 있는 금정굴에서 잠시 숙연해지고..

많은 목숨을 앗아간 슬픈 역사..

조금 떨어진 황룡산은 패스하며 고양시 일산구로 내려온다.

아파트 단지내 지나고.

경의선 철로도 통과.

고양시 가구단지..

비가 조금씩 내리니 대비하면서..

한북 마지막이라 즐거움은 감출수 없고.

많은 아파트단지들.

체육공원 트랙에서 달리기 시합도 해보고.

파주 운정신도시의 아파트들도 구경하며.

초반은 힘들었지만 내려올수록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 한북길도 무사히 마무리 되어가니 기쁘기 그지없고..

마지막 장명산을 향하는 임도길.

도로위 생태통로 지나고.

하나둘 마무리 되어가는 길들.

핑고개에서 길 잘 찾아 장명산으로

폐초소가 있는 삼각점봉. 지도상으론 장명산이나 아무표식 없고.

내려와서 건너편에 보이는 장명산을 향해..

폐기물처리장이 되어버린 정맥길.

아쉽지만 걸어야 하는 정맥길.

한 산악회에서 세운 장명산 정상석이 있는 공릉천의 장명산에서 늦가을을 보낸 한북정맥을 마무리 하게된다.

아래 공릉천이 보이고.

정맥 5차에 늦게 합류하여 한북정맥 졸업하신 로제님 축하드립니다.

힘든 정맥길 잘 이어가시는 오스칼님도..

정다운님.

자유로운 세상 대장님.

이글스님.

핫페퍼님.

정맥5차 추산 클럽대장님.

유나님.

수행중님.

청봉.

마지막 구간 함께 해주신 중화기대장님.

만능 솔별대장님.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내림길 낙엽길 조심하며.

시그널 날리는 공릉천변 도로로..

한북길이 마무리 됩니다.

물은 더럽지만.

마음은 즐겁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9정맥 중 2개 남다... 청봉.

[미라끌장]

기상하자마자
묵상기도하고
이불속에서
후기담 감상했네요
멀리서 경기북부까지 오셔서 한 구간 무탈하게 완주하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해발600수왕사에서

[청 봉]

이제 추워지는 계절 조금 남쪽으로 내려갈 것 같습니다.
응원글 감사드립니다 미라끌장님 ^^

[수행 중]

역시 한결같은 모습으로 한결같이 기록을 담으셨군요. 청봉님을 뵈면 '한결같다'는 말은 청봉님을 위한 언어인 듯 합니다.^^
" 9정맥 중 2개 남다.." 그렇지요.
지난 두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또 4계절을 걷고 있는데... 다시 봄이 올때쯤이면 9정맥 마무리 하겠지요.
걸어갈 길 보다 걸어온 길이 더 아득해졌고, 남은 길 무탈하게 또한 한결같이 마무리 하길 바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청 봉]

더 추워지기 전에 한북 마무리 해서 다행이고요. 한남정맥도 무탈히 잘 걸어야겠습니다.
수행중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바랭이(한종렬)]

아파트 숲속을 걷는 것 같은 한북의 졸업에 비도 왔군요.
멀리까지 오셨는데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나머지 두개의 정맥길도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한북졸업 축하드립니다.

[청 봉]

고양시와 파주시에서 아파트 구경 많이했습니다.
비도 적당히 오고 춥지 않아 나름 편하게 진행 한 거 같고요.
이제 2개 남은 정맥길 무탈히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대장님 ^^*

[유나]

한북길 무사히 마무리한걸 자축하면서......
남은길도 무사히 마치길 바라면서요......

[청 봉]

남은길 무탈히 진행해 보아요.~
올 겨울엔 눈이 많을라나요. ㅎ~
정맥 하나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

[김정선]

뽀송뽀송한 정맥졸업 축하드립니다^#^

[청 봉]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겨울 월동준비 잘 해서 진행해야 겠어요~
따뜻한 남쪽이 그립습니다. ^^*

[중화기(김창수)]

고생 하셨습니다 .

[청 봉]

감사합니다 대장님.
묵묵히 앞장서서 갈길 알려주시고 같이 걸음해 주셔서 한북길 마지막 구간 걱정없이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산에서 또 뵙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 하셔요. ^^**

[세이(윤미연)]

수고 많으셨어요^^* 사진 보니 저두 마지막 한북정맥길 걸었던 길이 생각나네요 ㅎㅎ 무지 무지 길도 아닌것이 암튼 홧팅!!!!!!!!!!!!!!!!!!!!!1

[청 봉]

도심지 개발에다 얕은 고도로 맥 찾기가 거의 불가능해 보이던데 잘 진행하셨나봐요~
우린 중화기대장님과 솔별대장님이 이끌어주셔서 무탈히 잘 마쳤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즐산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세이님 ^^**

[san사랑]

청봉님 . 한북정맥졸업 합니다. 이구간에도 눈이 내렸네요,한구간 끝내신다고 수고하셧습니다. 남은 구간 무탈산행하시길 빕니다. ^^*

[청 봉]

처음 산길에서 눈 조금 보고 이후 도시에선 비를 맞았습니다.
선답자 시그널도 거의 없고 길 찾기 정말 어려운 곳이었어요.~
그래도 무탈히 진행되어 정말 다행이고요.~
7차팀 호남길에 접어드셨죠. 겨울 호남길 멋진 풍광 구경하시며 즐기며 진행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산사랑님 ^^**

[백구(조규진)]

정맥5차팀,한북정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자리에 함산해야 도리인데,스케즐이
겹쳤네요!지송한 맘이구요!
짤려진 脈은 늘~안타까움으로 다가옵니다.
노고산,견달산,정상석은 새로이 만들어졌네요~~

고단하고,스토리 많은 한북정맥,그 길 끝에 우뚝 선 모습,
당당하게 뵈여지고,빛납니다.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정맥도 졸업,완주하고 나면 두고두고 행복할 것 같지만,
허무하고,허탈의 파도가 밀려 오더라구요!
산행의 완성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한남,낙남정맥길,진행 과정을 맘 껏! 즐기시길요~~/^ㅇ^/

[청 봉]

아직 5차팀에겐 2개의 정맥이 남아있습니다.
언제든 오시면 환영하시니 느긋하게 다녀가셔요.~
솔별대장님 함께 해 주셔서 6차팀과 끈끈한 정 다시 한번 되새겨지는 것 같았고요.~
정맥도 마치셨으니 다시 대간에 올라보심이 어떨런지요. ㅎ`
언제 또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구님. ^^*

[희야]

한북 추억의길 자세하게 풀어주니 새록새록 옛추억에 젖어봅니다
재미난 5차정맥얘기 잘보구요
남은 두정맥도 무탈하게 마무리하시길!!!

[청 봉]

본격적인 겨울 되기전에 한북길 마무리 되었고요.
끝이며 또다른 시작인 정맥길에서 나머지 두 정맥도 조심하며 무탈히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야 고문님 ^^*

[자유로운세상]

한북 마지막구간 눈길로 시작해서 비맞으며 걸었지만 마치고나니 많은비내려 그나마 우린 행운이 함께한팀 이란걸 느꼈죠 이번구간도 나름대로 즐기면서 걸은길 이제 두개남은 정맥길 무사히 즐기면서 걸어봅시다 청봉 한북정맥길 졸업 추카해

[청 봉]

한북정맥 졸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사진들 좀 퍼 담았어요.
카메라는 자세님 꺼 최고. ㅎ~

[페가소스(안정미)]

청봉님..한북정맥졸업 축하드려요..
사진들을 보니..예전 걷던 그시간들이 생각이 나네요....
백구님 말처럼 졸업하고나면 홀가분할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정맥걷는 지금이 젤 좋은시간,시절입니다..
어여~낙남으로 오세요..
5차님들 많이 보고싶으네요.

[청 봉]

한개씩 마치다 보니 이제 두개 정맥 남았네요.~
겨울 한남길 걷고, 내년 초에 남쪽으로 내려가지 싶은데 그때 응원 많이 해주세요.~
가끔씩 뵈었으면 좋겠는데 기회가 닿질 않네요.~
정맥 마치셨으니 대간길도 걸어보심이 어떨까요.ㅎ~
겨울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산에서 뵈어요.
감사합니다 페가소스님 ~~^^

[손변]

이렇게 한북정맥도 마치셨군요. 언뜻 보이는 눈길이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청 봉]

6차팀 한참 전에 다녀가신길 이제 걸어보았습니다.
예상보다 눈도 적었고 춥지도 않아서 잘 진행했고요.~
손변님 정맥 마치시고 또 다른 산길 준비하시는지요.~
좋은 산길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

[자유로운세상]

손변님 힘들게걸은 정맥길이라 초청할려니 미안하지만 한남정맥길에 얼굴함 보고싶네요 오실꺼죠??

[백무]

지난주말 집안행사가있어 뵙지를 못했네여 좋은길에서 또 뵙지요
정맥5차팀 뽜이팅입니다 (^^)"~

[청 봉]

아직 우리 5차에겐 두개의 정맥이 남아있습니다.
백무님 걱정 놓으시고 언제든 또 찾아주셔요.~
늘 반기며 환영합니다.ㅎ~
뽜이팅 해주셔서 기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무님 ^^**

[로제]

산행기 읽으며 또 그 길을 걷는듯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남은 구간도 의미있는 걸음 해보아요

[청 봉]

당당한 걸을 로제님 가는길 마다 승리하니시 여전사가 아니 될수 없는 것 같고요.~
겨울로 진행되는 정맥길도 잘 걸어 보아요.~
한구간 고생많으셨고 한북정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꽈당(서호선)]

한북정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정맥길을 걸어 보지 못해 정확한 느낌을
알수는 없으나 즐겁게 행복하게 걸음 했으면 좋겠습니다
멋지게 다가오는 한남정맥/낙남정맥
기억에 오래 남을수 있도록 마음것 즐기시기 바랍니다~~~^^

[청 봉]

대간보다 정맥이 훨씬 힘든 거 같아요.~
아직 2개의 정맥이 남았지만 지금껏 해 왔던 것 처럼 항상 조심하며 잘 걸어보겠습니다.
꽈당님도 진행하시는 길들 잘 이어가시며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랄께요. ~
감사합니다 꽈당님 ^^**

[철옹성]

졸업구간이라 길도 편하게 내어주셨네요
안내도받고 지원도받고 좋은날씨 속에
졸업하게 되어 다행 입니다.
수고했습니다.옹

[청 봉]

덜 추워서 비 오는데도 걸을만 하였습니다.~
이제 추워질텐데 월동장비 갖추어야 될 것 같아요~
남쪽나라 부럽습니다 지부장님 ^^

[대대로]

한북정맥 졸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남은 정맥길 안전한 산행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청 봉]

수도권님 덕분에 마지막 구간에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
대대로 대장님 늘 감사드리며 좋은 산길에서 또 뵙길 바랄께요. ^^**

[솔별]

끊어진 정맥길 도심 통과 구간이 많았지만 여러 산우님들과 즐거운 길이었네요
한북정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청 봉]

솔별대장님 덕분에 무사히 마지막 구간 걸었습니다.~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하시는 일 잘 되시고.
또 하시고자 하는 산길도 잘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늘 감사드리며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