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인생의 산봉우리
'존 듀이(John Dewey, 1859년~1952년)'는
실용주의 철학 학파의 창시자이자
미국뿐만 아니라 20세기 교육사상을 대표하는
유명한 학자입니다.
그가 90세 생일기념으로 자신의 논문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어떤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지금까지 많은 논문과 지식으로
사회에 공헌한 바가 매우 큰데 이제는
편히 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러자 존 듀이가 기자에게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산 정상에 오르면 또 다른 정상이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내려와서 그다음 산에 오르세요.
만일, 더 이상 올라갈 산이 보이지 않을 때는
내 인생은 이제 끝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내 눈앞에는 지금도
끝없는 산봉우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각자가 이루어야 할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꿈을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인생 전반에 걸쳐 이루어야 할 커다란 꿈과
오늘 하루 성취해야 할 소소한 꿈을
만들어 보세요.
# 오늘의 명언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가장 험난한 길에서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조차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 토머스 칼라일 –
* 일심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 하루는 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평화(平和)를 부르짖는 것도 일심(一心)으로 할 것이요 인애(仁愛)를 설하는 것도 일심으로 할 것 같으면, 일심(一心)의 결과는 비록 부르짖지 아니하고 설명하지 아니해도 이미 평화가 있을 것이요, 이미 인애가 있는 것이니라." 하시더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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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한 올 한 올 짜가는 뜨개질이 모습을 갖춰 나가면 모자도 목도리도 됩니다. 한 땀 한 땀 수놓은 자수가 수놓아져 꽃도 나비도 됩니다. 아무리 위대한 일이라도 처음 시작은 미미하고 사소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목표를 세워 마음에 뜻이 확고하고 신념이 투철하다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꾿꾿히 견디며 정성을 다해 중단하지 않고 전진할 수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도 했습니다. 정성에 하늘이 응답합니다. 무슨 일이든 진실한 마음으로 간절한 소원을 갖고 있으면 여건과 능력은 자연적으로 따라옵니다. 자포자기하여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는 기회와 발전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청소라도 부지런히 하면 하늘이 부지런함을 보고 앞길을 열어줍니다. 일심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첫댓글 "무슨 일을 대하던지 일심 못함을 한할 것의요 못되리라는 생각은 품지 말라."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태을도인은 천하사를 성공시키려는 큰 꿈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매사에 일심을 갖도록 노력하여 성공하는 태을도인이 겠습니다.
일의 성패에 신경을 쓰기 보다는 나의 뜻이 확고하고 신념이 투철한 지를 먼저 점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노파 시인이 그렇게 많은 시를 남겼어도 또 시를 쓰고 있는 이유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시가 좋아서??? 아닐까요?? ㅎㅎ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열심히 달려가는 게 아닐까요.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터 김연아가 뱅쿠버오림픽에서 세계신기록 득점과 힘께 금메달을 따고 나서는,
꿈을 이루고 나니 방향을 상실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게 기억납니다.
단기간의 목표와 함께 평생 추구할 꿈이 있어야 그 꿈을 향해 걸어갈 수 있습니다.
천지부모님이 약속하신 '건방설도', 급살병에 세상사람들을 구해 태을진리의 상생세상을 지상에 구현하는 일이 우리 태을도인 저의 지향점입니다.
3년간의 급살병에서 병자를 살려 의통성업을 완수하고 태을도 대시국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일심을 잃지 않도록
성력을 다하겠습니다.
격물치지성의정심수신제가치국평천하
"격물치지성의"를 빼고 "정심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하셨음은... 정심이 근본이자 출발점임을 밝히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음을 밝히고 전하는 60만 의통군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