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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2016년 4월 6일(수) ~ 7일(목) ·교통수단 : 서울역(KTX) 08시 22분 ~ 부산역 11시 48분 도착 부산역 출발 ~ 투어차량(12시 00분) ·경유지 : 부산역→거가대교(8.2km)→거제도→해금강→외도 →바람의 언덕→통영 숙소→장사도→미륵도 케이블카 →거가대교→부산역 17시 50분→서울역 21시 15분도착 ·경비: 왕복열차. 1박 2식. 현지차량. 입장료. 유람선. 케이블카비. 총 238.000원(자유식 2회별도)
죽도→ 저도→ 거제시 장목면을 잇는 다리이다. 2010년 12월 13일에 개통되었으며, 총길이 3.5km의 2개 사장교 → 3.7km 의 해저 침매터널, 총길이 1km의 2개 육상터널로 이루어져 전체 총 길이는 8.2km에 달한다. 도시고속도로인 거가대로(부산광역시도 제17호선)를 구성한다. 거가대교를 포함한 거가대로 개통으로 부산 ~ 거제간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거제 고현터미널) 통행거리는 기존 140㎞에서 60㎞로, 통행시간은 기존 130분이 50분으로 단축되었다.
또는 신 거제대교로 연결되어있다. 부산직할광역도시와는 부산 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 가덕도와 8.2km 의 '거가대교'의 개통으로 바로 이 대교를 통해 거제도에 진입한다. (부마고속도로 → 통영 → 거제도보다 훨신 단축) [거제 8경] ①. 외도/내도비경. ②. 거제 해금강. ③. 학동흑진주 몽골해변. ④. 여차 - 홍포 해안비경. ⑤. 계룔산. ⑥. 바다의 언덕 신선대. ⑦. 동백섬 지심도. ⑧. 공곶이 [그외 관광지]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옥포대첩기념관. 대우조선소. 거제지심도(동백, 유채꽃, 해안둘레). 외포리 김영삼 전대통령 생가등이 있다.
외도는 부산 가덕관광안내소(가덕휴게소)에서 29.8km 떨어져 있다.
이곳은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은 곳이다. 이 섬의 원명은 '갈도'라 하는데 지금은 해금강으로 통한다. 자연경관이 빼어나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되어 '거제 해금강' 으로 등재되었다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에 씻긴 형상이 갖가지 모습을 연출한다 사자바위, 미륵바위, 촛대바위, 신랑바위, 신부바위, 해골바위, 돛대바위 등으로 둘러싸인 해금강은 중국 진시황제의 '불로 장생초'를 구하러 이곳에 왔다하여 '약초섬'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수십 미터 절벽에 새겨진 만물상과, 열 십자로 드러나는 십자동굴은 가히 조물주의 작품이라 할만하다. 또 사자바위 사이로 솟는 일출의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라 평가받아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이기도하다. 많은 따개비들이 바위에 붙어있다.
많은 유람선이 입 출항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 있다. 외도는 섬의 주인이었던 이창호, 최호숙부부가 30년간 자식보다 더 정성들여 가꾸어온 43,863평(145,002㎡)의 해상농원으로 국립공원 한려수도 외도해상문화시설지구로 지정되어있다. 해발 80m이상의 섬주변은 기암괴석이 많아 섬전체가 예술품을 이루는데 특히 달밤이면 선경을 이룬다. 주변수심은 30m~50m, 검푸른 바다위에 떠 있는듯한 2/3크기의 주섬과 작은섬 그리고 부속 바위섬들로 구성되어있다.
남고바위등과 어우러져 비경을 이루고 있고 전설에 의하면, 옛날 욕심많은 한마리 용이 살고 있었는데 여의주를 두개나 가지고 있으면서 승천하지 못하였다. 그 여의주는 하나는 하늘, 다른 하나는 바다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이었는데 욕심많게 어느 하나도 놓지 않으려 하다가 결국 승천하지 못하고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1934년 평안남도 순천 태생. 1·4후퇴때 맨손으로 월남. 고려대 수학과 졸업. 서울성신여고 8년 교직근무. 동대문시장 의류 원단사업하다 외도와 인연. 30년 이상 외도해상공원 설립에 정성을 다함. 2003년 3월 1일 타계하심
1936년 경기도 양주에서 농부의 딸로 탄생. 서울사범. 성균관대 국문과. 이대 대학원졸업. 18년간 초등학교 교사 재직. 남편과 함께 외도를 일구는 일에 정성을 다하고 남편 사후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1969년 7월 이 근처로 낚시. 태풍으로 인한 민박 인연. 1973년까지 3년에 걸쳐 섬 전체를 사들이게 됨. 1. 1970년대 초반부터 이 섬을 개발 고구마 심음 - 실패- 2. 감귤 3천그루, 편백 방품림 8천그루 조성. -농장실패- 3. 농장 대신 식물원 구상. 30년 넘게 가꾸고 정성다함..
·1990년 건설부로부터 외도 문화시설을 지정받음, ·한려해상국립공원 편입. ·1992년 국립공원 관리공단 외도문화시설 공원사업허가 ·1994년 3월 25일 주식회사 외도자연농원을 설립, ·1995년 4월 15일 외도해상농원을 개원. ·2001년 문화관광부 지정 외도조경식물원으로 등록, ·2002년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회 찰영창소. ·2008년에 1월 16일에 방문객 100만명 돌파.
외도는 거제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섬 즉 [밖섬]을 한자말로 외도(外島)라 부르다가 1995년에 외도 해상농원 으로 명칭 변경되고 요지음은 좀더 국제화된 명칭인 외도 보타니아(Botania)라고 부른다. Botania는 Botany+Utopia (식물군의 생태나 식물학의 연구)즉 사랑과 정렬로 해상 유토피아를 만들었다는 의미도 포함 된듯하다.
「천국의 계단」: 우거진 편백나무 숲을 나무터널로 만든 곳 「식물원」: 원래 고구마밭과 밀감밭에 심은 식물재배단지, 「대죽로」: 대나무 숲 단지. 「코카스 가든」: 편백 방풍림 「비너스 가든」: 영국 궁전의 정원을 닮은 유럽풍단지. (원래 외도분교운동장) 「조각공원」: 국내 유명작가들이 만든 조각품들이 놓인 곳. 「유럽풍의 정원」: 고대 로마의 조각상들이 있는 산책로.
원래 외도분교운동장을 잘 정돈된 규칙성을 따라 배열하고 색의 조화를 이뤘다.
우물가를 중심으로 7~8가구가 모여 경사진 밭에 고구마를 심고, 돌미역 채취와 고기잡이로 어렵게 살아가며 이섬을 떠날 궁리만 하고 있을때 1969년 7월. 이창호씨가 낚시하러 이 섬에 들렸다가 날씨 관계로 민박하게 된데서 지금의 외도가 생성되었다. 2016. 04. 15. 양규봉 구성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