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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수다)까놓고 말해서 경주여행
새그늘(송병창) 추천 0 조회 203 11.02.05 18:5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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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6 01:18

    첫댓글 홀로 경주여행을 다녀오셨다는 첫 구절부터 확 저의 구미를 땡겨주시네요. 제가 요즘 너무너무너무 간절히 하고 싶어서요..ㅎㅎ 저도 목적지 없이 맘내키는대로 발길 떨어지는대로 돌아다니는 거 엄청 좋아하는데.. 더군다나 김밥.. 정말 너무 먹어보고 싶습니다. (두어시간 전에 남편이 치킨사다주랴? 물어본걸 냉철히 거절했는데.. 급 배고파져요ㅠㅠ) 냉커피도..
    혼자 간 여행에 침대 두개.. 예전 전 그 두개의 침대가 어찌나 좋던지요.. 두 개의 침대사이를 점프하면서 놀고.. 여기 누웠다 저기 누웠다.. 글 읽는 내내 대리만족 제대로 하고 갑니다. 아..그런데 저는 사진이 대부분 깨져서 안보이네요.. 사진도 정말 기대되어요..

  • 작성자 11.02.06 15:18

    에구... 방금 사진 수정했답니다.
    남편분이랑 손 꼭잡고 한번 다녀오세요. ^^

  • 11.02.07 15:14

    사진도 정말 잘봤습니다.. 시골마을이 어찌나 예쁘고 정겹던지요.. 김밥과 냉커피에서는 할말을 잃었습니다(주로 먹는거에 감동받는 저;;;) 그러잖아도 애가 슬슬 커가고 강원도쪽은 이제 많이 가봐서 경주를 좀 가봐야것다 하고 있었는데.. 올해 꼭 가보고 싶네요.. 저 김밥집 꼭 가보고 싶어요. 그런때가 오면 제가 쪽지로 위치좀 부탁드릴께요~ㅎㅎ

  • 11.02.06 02:06

    그러고보니 언제부턴가 혼자 여행가는 일이 없어졌네요;; 이젠 어딜가든 여자친구랑 같이 다녀서...(^^::)

    혼자 대충 짐 싸들고 히치하이킹도 하고 모르는 사람한테 재워달라기도 하고 하는 재미를 .... 언제 다시 느낄수 있을런지.. 더 늙으면 못할텐데...... 봄 되면 가까운 일본에라도 무전여행 한 번 다녀올까 혼자 상상해봅니다. ㅋ

  • 작성자 11.02.06 15:21

    눈녹으면 저도 생각해봐야겠네요.
    그리고 혼자하지 못하시는 아쉬움 보다는 여자친구랑 함께하는 행복에 만족해 주세요. 저는 부러울 따름이니... ^^;

  • 11.02.07 03:17

    우와~ 여행기 정말 잘봤습니다
    초등학교때 이후로 경주에 가본적이 없는데..-_-;;;
    조만간 시간내서 꼭 가봐야겠네요 ㅎㅎㅎ
    여행가고싶따~!!

  • 11.02.07 10:23

    많이 길어서 조금씩 보고 있어요.. 그런데 새벽의 과속운전 주의하시고요.. ^^ 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저도 예전에 피를 본적이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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