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에 '슈퍼乙' 된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쿼터제로 취업한 뒤 월급 많은 곳·수도권 간다며 "계약해지 해달라" 협박 일삼아 자해 소동 벌이고 무단결근도 야간근무·휴일 수당 챙기려 주 52시간 근무 적용 안받는 5인미만 사업장 이직도 많아
수도권 산업단지의 한 표면처리(도금) 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작업하고 있다.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으로 잔업 수당이 줄면서 더 많은 소득을 올리기 위해 사업장 변경을 요구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늘고 있다. /한경DB
“월급을 70만원 올려주든지, 사업장을 옮기게 계약을 해지해 달라.” 경남 창원의 한 기계부품 업체 A대표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근로자가 입사 1주일 만에 막무가내식 요구를 쏟아내 골머리를 앓았다. “경기 안산 지역 공장은 친구도 많고 돈도 더 많이 준다”며 무턱대고 직장을 옮기겠다고 한 것. 계약 해지 요구에 난색을 보이자 며칠간 노골적으로 태업을 일삼더니 별안간 배가 아프다며 회사에 나오지 않았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에서 일부 외국인 근로자의 상식을 벗어난 ‘갑질’ 행태가 최근 들어 부쩍 심해졌다. ‘주 최대 69시간제’ 논란으로 근로시간 개편안이 발목 잡히는 등 중소기업이 일손 부족을 타개할 방책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부 외국인 근로자가 제도를 악용하는 것이다.
툭하면 "다른 공장 가겠다"…외국인 근로자 협박·태업에 中企 한숨 인력난 中企는 생산 차질
경남의 한 정밀화학 업체는 지난해 네팔과 미얀마 국적 근로자 2명을 뽑았지만 1년도 안 돼 모두 수도권 업체로 옮겼다. 이들은 병원 진단도 없이 아프다며 무단결근하거나 다른 근로자와 다툼을 일으키는 등 이직을 위해 ‘생떼’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 업체 대표는 “일손 한 명이 아쉬운 상황에서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했지만 외국인 근로자의 비상식적 행동이 자꾸 반복되니 도저히 견딜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B씨는 “이제는 외국 노동자들도 농업·농촌에 자신들이 아니면 일 할 사람이 없다는 걸 알고, 이를 악용해 고의적으로 태업을 하거나, 사업장 변경을 요구하거나, 무단이탈하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면서 “어쩔 수 없이 인력을 써야 하는 농민들은 농사지을수록 손해인 줄 알면서도 계속 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첫댓글 쫒아 간다 -도우미/농촌.어촌 인력만 계속할까 ?
끼돈 - 돈- 더 큰 돈 을 쫒아 간다 / 가사 도우미 .농촌일.어촌일. 힘드일 만 계속할까 ?
중요한건 쟤네들도 선민의식이 있고 한국인들을 하등동물로 본다는 것이죠.
중국은 중화사상 때문에 그렇고 서남아는 아리아인+무슬림 때문에..
착하고 고분고분한 외국인은 ..... 한국온지 얼마되지않은 외국인(한국 물정모르는) . 도 외국인신분의 외국인
그러나
외국인도 한국사회의 물정 좀 알면 .... 그때부턴 저렇게 변합니다 .... 앞으로 이민정책 본격화하면 ..... 한국국적취득한 외국인들.....이거 감당 못할겁니다 (나라 뒤집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