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실패의 전기 . 가스요금 폭증에진상을 밝힌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두달이 않되는 싯점이였다
그때부터 탈원전 드라이브를 걸때다 주변에서는 탈원전은 선의나 신념만으로 풀기힘든 국제정치 . 경제 산업적 변수가 일의선후를 따지라고 제언 했다
그러나 결국 탈원전과 탈석탄을 병행 하면서 LNG발전을 늘린것이 발전용과 난방용 가스가격에 모두영향을 줬던것이다
다시말해서 갑작스런 에너지 전환정책을 펴 원전가동을 줄이고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느라 LNG발전을 백업전력으로 썼다
이로인해 한국가스공사가 장기계약 한것보다 더많은 LNG를 들여와야 했다
그런데다 부족분은 비싸게샀다 여기에다 국제정세 변화로 LNG가격이 뛰었다
결국 LNG발전 확대는 한국전력의 적자를 초래해 전기요금상승 요인이 됐고 가스요금에도 그여파가미쳐 난방비소동으로 번진것이다
당시 정책입안자들의 선한의도와 달리 나쁜 경제정책으로 오류를 저지른 셈이다
문정권이 더욱 나쁜짓을 한것은 상식적으로 원가가 더들어갔다면 어느정도 는 가격에 반영 하도록 허용했어야 했다 하지만 문정권은 그렇게 하지않았다
가스공사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8차례 걸쳐 가스요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매번 동결함 으로 거절당했다
이사이에 가스공사 미수금이 급증했다 2020년말 1941억원이던 미수금이 2021년 6월부터 급속도로 증가했다
미수금은 윤석열정부 출범직전인 2022년 4월말 4조 5000억원. 2022년말까지 9조원으로 폭증 했던 것이다
사실상 문통 정권은 가격을 올리는 인기없는 일을 다음 정권으로 미룬탓이다
돈에중독되고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문재인정권 경제정책실패의 진상은 이렇게 끝났다
결국 인기없는 정책을뒤로 미룬채 생색만 내던 문재인
그인간은 무능함을 넘어 오늘날에 서민고통을 안겨준 주범에는 틀림이없다 역사가 심판 할것이다
by/이석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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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6주 만에 40%대 회복! 민주당은 40% 아래로 추락!
“국민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민생과 경제 문제에 메시지와 정책을 집중한 결과”
조샛별(조갑제닷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6주 만에 40%대를 회복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5%포인트(p) 오른 40.4%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 출범 이후 주간 집계 기준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1월 1주(40.9%) 이후 30%대 중후반을 기록하다가 6주 만에 40%대를 회복했다. 부정 평가는 2.8%p 내린 57.5%다. 지역별로 보면 긍정평가는 대전·세종·충청(9.0%p↑), 부산·울산·경남(7.6%p↑), 광주·전라(6.4%p↑) 등에서 올랐다. 연령별로는 30대(9.7%p↑)와 60대(3.6%p↑), 20대(2.8%p↑), 40대(2.5%p↑)에서,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3.0%p↑), 보수층(2.8%p↑)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지지도 상승 요인에 대해 “국민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민생과 경제 문제에 메시지와 정책을 집중한 결과”라며 “정부 출범 이후 주간 집계 기준 가장 큰 폭의 상승세(3.5%p↑)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2.5%p 오른 45.0%, 더불어민주당이 2.9%p 내린 39.9%로 나타났다. 이 대표가 민주당 대표로 취임한 지난해 8월 말 이후 민주당은 리얼미터 조사에서 줄곧 40%대 지지도를 기록해왔으나, 이날 처음으로 40% 아래로 추락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이 마지막으로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선 적은 2022년 6월 4주차로 약 8개월 만에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 수석전문위원은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해 6월 말 이후 최고 수준"이라며 "전통적 핵심 지지층인 영남권, 고연령층이 아닌 20·30·40대, 충청권 등에서 지지율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정의당은 전주와 변동 없이 3.3%를 기록했고, 무당층 비율은 0.1%포인트 늘어난 10.1%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조사는 무선 97%·유선 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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