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을 벗겨 내지 않고 먹는 고구마줄기~통채루 김치입니다.
고구마줄기 껍질속에는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루테인, 베타카로틴, 폴리페놀등
다양한 유익성분들이 있다고 하니 껍질부터 잎까지 버리지 말고
먹어야겠습니다.
고구마줄기 통채루 김치
재료:데친 통채루 1420g, 부추 73g, 자색양파 1/2개, 홍고추 3개
가는 대파 3대, 소금 1t, 통깨 4T
양념재료:건고추 95g, 생강 13g, 양파 1/2개, 마늘 46g, 새우젓 3T
액젓 4T, 찹쌀풀 5T, 갈아만든 배 1컵
마이러브표고의 로고가 박힌 박스에 담아서~
두백감자 몇 개와 함께~
보내 주신 고구마줄기 통채루입니다.
줄기가 길고 굵으며~
진한 보랏빛입니다.
줄기와~
잎을 분리해 놓고~
먼저 찹쌀풀을 쑤어 식히기~
고구마줄기를 끓는 물에 데치다 보니~
예쁜 보라색으로 물이 변하길래~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건져 놓고~
건고추 등 양념과 채소 양념을 준비하여~
썰기~
갈아야 할 양념들은~
믹서 용기에 새우젓과~
갈아만든 배를 담아서~
곱게 간 다음~
큰 볼에 찹쌀풀과 함께 담고~
액젓을 넣어~
잘 섞은 후~
고구마줄기와~
부추 등을 담아~
버무리다가 부족한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과 통깨를 넣고~
한 번 더 버무려서~
용기에 담으면 맛있는 고구마줄기 통채루 김치가 완성입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은~
여름철 별미김치~
저녁상에 한 보시기 담아 냈어요.
고구마줄기가 굵어도 부드럽고~
일반 고구마줄기 보다 단맛이 더 느껴집니다.
줄기와 잎까지 버릴 것이 없고 통채로 다 먹을 수 있다고 해서
통채루라고 불리우는 고구마줄기 김치입니다.
줄기가 굵지만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해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기존 고구마 순보다 통채루 품종은
안토시아닌과 루테인이 20~40배 정도 높기 때문에 건강학적으로 훨씬 좋다고 하네요.
좋은 고구마줄기인 통채루를 판매해 주시는 마이러브표고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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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껍질 벗기지 않고 담아도
질기지 않는가 봅니다
솜씨쟁이 하늘연가님께서 담으셔서 더욱 맛있겠어요
네~껍질에 영양이 많다고 해서 벗기지 않고 담았는데
질기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저녁에 한 보시기 먹었습니다.ㅎㅎ
그런데 잎에는 줄기보다 2배의 영양이 많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눈솔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7 19:33
맛나겠어요.
부럽부럽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1 19:36
@새털구름 이 맘 때 가장 맛있지요.
감사합니다..새털구름님~^^
잎은 어떻게 하셨어요?
잎도 데치나요?
함께버무려도 좋을것 같긴한데
잎은 무쳐 먹고 된장국 끓였는데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숙이랑님~^^
고구마순 김치 맛있게 담그셨어요
살짝 익어도 맛있습니다
잎사귀 떼어놓고 베란다에 내놓았는데ㅎ
고구마순 김치는 어렸을 적부터 먹어서인지
여름이면 늘 생각나는 김치입니다.
감사합니다..마하님~^^
우와~~너무 맛있게 담으셨어요.ㅎ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지기님~^^
와~너무 맛깔스럽네요
밥도둑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동생하고 둘이 나눠 먹었더니
금세 바닥났어요.ㅎㅎ
감사합니다..마이러브표고님~
부추와 부재료
통고추를 갈아 넣어 칼칼하고 맛있게 담구셨어요 한동안 일용할 양식으로 뿌듯 하시지요 맛있게 드세요
한동안이 아니라 금세 다 먹었습니다.
동생하고 둘이 나눠 먹었거든요.ㅎㅎ
감사합니다..별마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