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내
누~~~
반가워요
근데 좋아요 무지 많이~
어제가 오늘처럼
오늘이 오늘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매일매일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물어보나 마나 누~~
마음도 틀림없이 맑은 바다 맘과 같을 거라 풍경식구들에게
공표함
어제는 맑은바다가 좋아하는 친구회사에
놀러 갔지요
맑은 바다가 회사사무실을 새로 옮긴 지가 오래되었는데도
식사 한번 안산다며 투정을 부리더라고요
투정 부리는 친구 모습이 귀여워
알았다
임마~~
뭐가 먹고 싶냐?
하니깐 비싼 회를 먹고 싶다 하여
좋다!!
죽도록 먹다 사임당 누님이 없으면 회사를 팔아서라도 데리고 오겠다고
큰소리 뻥뻥 치고
또 다른 좋아하는 친구에게 전화해서는
그쪽으로 나오라 했지요
그런데~ 그런데 말이지요
횟집에서 우연찮게 만난
아름다운 여인
아~~
다음번에 추후글 올리겠음
사연이 길어서
오늘은 이만
끝~~~~~
이쁜
누랑 함께 듣고픈 곡
빙고----거북이
나는 행복한 사람---이문세
평행선----조정민
첫댓글 안녕하세요 맑은바다님 ㅎㅎ
하시는 사업이 잘 되신다는 소식으로 들립니다
아주 좋은소식이네요 ㅎㅎ
전 그 비싼회 못 먹는데...우짜쓰까나....ㅎ
대신 비싼 한우갈비나 먹어야겠네요 ㅎㅎㅎ
우리 맑은바다님 호주머니 빈 호주머니 되겠다요
그나저나 우연하게 여인을 만났다고라고라고라요?
뭔일? ㅎㅎ 기대하고 있겠슴 ㅎㅎㅎㅎ
한우? 이쁜 누~가 사달라면 김정은이가 먹고 있는 것도 빼앗아 와서 줄게요 여인? 여인~여인-
@맑은바다 먹는거 뺏아아 먹을수 없지요 ㅎㅎ
사 준다고 안하고 빼앗아 준다네 ㅠㅠ
@CJ 봉순이 아니~~ 사준다는건 아무나 사줄수 있지만 북한까지 목숨걸고 빼앗아 와서 드리겠다는데 얼마나 기특하요 정은이 주변경비가 얼마나 삼엄한데 하나뿐인 목숨걸고 갔다 온다는데 그것도 먹으려고 준비하는걸 빼앗아오는데
@맑은바다 그렇게까지해서 먹으면 안되죠 ㅎㅎ
목숨까정 ㅎㅎㅎ
그러다 옆지기분이랑 따님들이 난리가 날텐데 ㅎㅎ
제가 참겠습니다 ㅎ 안 먹을께요~~~~~~ㅋㅋ
열두시 방송에 그 여인 이야기 해줄거예요?
궁금 궁금 ㅋㅋ
그러면 되겠네요 ㅎ
우연이 인연이 되었을지도 모를 그 여인 이야기ㅎㅎ
역시 똑순이 곤비님 ㅎㅎ
뭐래? 나가지 말라는건가 ? 은근히 협박하네 점심시간인데 짚시 짚시 짚시여인 이지요~
@CJ 봉순이 우연이 필연인지 모르겠네 ~이쁜 누 는 필연이 아니고 인연이지요
@맑은바다 글만 후다닥 올리고 나가서 점심드시면 되죠 ㅎㅎ
12시 되려면 멀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