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12시 35분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서 숙소(후쿠오카 민박센타)에 체크인 하고,
교통센터 건물에서 식사하고 캐널시티 갔다가 텐진 갔다가 그렇게 첫날은 번화가 구경하고
쇼핑하는 걸로 마치려구요.
8월 31일 아침에 오호리 공원 둘러보고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쪽으로 가서 후쿠오카 돔에
상가 같은게 있다고 들었는데 구경하고 해변가서 놀다가 오후에 숙소 근처(하카타 역)에
온천 좀 하고 둘째날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9월 1일 아침에 숙소 체크 아웃하고 다자이후 가서 입장료 내고 구경하는거 말고 그냥
경내만 둘러보려구요. 갔다가 베이사이드 가서 하카타 포트타워에서 전망 보고 식사도 하고
다시 하카타로 돌아와서 100엔 샵이나 캐널상가에서 기념품이랑 선물 등 산다음에
저녁에 후쿠오카 공항에서 마지막 날 밤은 노숙하려구요.
그 다음날 아침 9월 2일 9시 비행기거든요.
제가 지금 몸이 안좋아서 정신없는 상태에서 정리한건데
죄송하지만 혹시 실수한 것은 없는지.. 혹시 일정 중에 조언하고 싶은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주저말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 질문 하나가 있는데요.
저희가 9월 1일 아침 체크아웃을 해야하는데 짐을 하카타역에 보관함에 넣고
저녁에 다시 하카타로 돌아와 기념품 사고 공항에서 노숙하러 가는 길에 저녁에
짐 찾아 가는거 괜찮을까요? 혹시 짐 오래 보관하면 안되는지.. 제가 아는바가 없어서
혹시 황당한 질문이라도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민박센타에서 마지막전날도 주무시는 것이 나을거 같은데요... 7시 에 나가시면.. 충분 할겁니다. 몸 축납니다. 노숙은... 아니면 하카다 교통센타의 피씨방에서 밤을 새는 것은 어떨런지요.. 1960엔 입니다. 12시 부터 9시까지.. 그리고... 하카다역에서 공항 까진 너무 가깝 답니다. ㅡ,.ㅡ;; 지하철 두 정거장...
일단 제가 알기론 후쿠오카 공항은 밤에 문 안열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일단 비행기 운항이 없는 시간엔 아예 문을 닫는다고...그리고 후쿠오카 공항 구조상 그게 가능하다는 것도...왜냐면 나라별로 완전히 분리해나서 한국행 비행기나 들어오는 비행기가 없을때는 공항업무 종료라고 들었습니다만...자세히 알아보시길
첫댓글 장소는 멀고 가까움을 몰라서 우선 정하기라도 하려고 한다고 했는데.. 도중에 어떻게 거쳐가는게 더좋은 길인지 아시는 거 있으시면 답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쓰기기능이 안데서 여기다올리네여... 혹시 오사카 26일날 떠나시는분있나여 jl 964편 18시50분비행기로 떠나는 말동무나할라구여,,, 날짜가맞는다면 말동무나해여....저는 일주일 여행할생가인데..
민박센타에서 마지막전날도 주무시는 것이 나을거 같은데요... 7시 에 나가시면.. 충분 할겁니다. 몸 축납니다. 노숙은... 아니면 하카다 교통센타의 피씨방에서 밤을 새는 것은 어떨런지요.. 1960엔 입니다. 12시 부터 9시까지.. 그리고... 하카다역에서 공항 까진 너무 가깝 답니다. ㅡ,.ㅡ;; 지하철 두 정거장...
첫째날에요.. 텐진을 먼저 가셨다가.. 캐널시티로 가셨다가.. 저녁에 나카스의 포장마차 촌으로의 유량이 더 낫지 않을까요??^^ 야경을 보는 코스가 하나도 없군요 ^^ 도시의 야경도 멋지답니다.
아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나카스 생각해봤는데 어떤 분이 여자분들은 밤에 나카스 포장마차 다니기에 위험할수 있다고 해서...벌써부터 걱정하는..^^;;야경도 보고 싶긴 보고 싶었거든요. 괜찮겠죠?
일정이 많이 널널하네요~ 저 일정에 우미노나카미치까지 갔다 오셔도 될것 같은데~ ^^ 나카스 포장마차는 별로 위험할게 없는데 뒷골목쪽으로 가면 좀;; 거기는 진짜 환락가라서요 그쪽으로만 안가시면 밤 늦어도 별 위험할건 없을거예요
제가 생각해도 마니 널럴하다고 생각이...^^;;ㅋ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알기론 후쿠오카 공항은 밤에 문 안열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일단 비행기 운항이 없는 시간엔 아예 문을 닫는다고...그리고 후쿠오카 공항 구조상 그게 가능하다는 것도...왜냐면 나라별로 완전히 분리해나서 한국행 비행기나 들어오는 비행기가 없을때는 공항업무 종료라고 들었습니다만...자세히 알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