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의 마지막 밤은 남해에서 주위 친구들 총출동하여 회포나 풀며 보냈습니다
하모회 먹으러가자며 간 곳이 갱번횟집입니다
남해에서 택시타고 이집 가자고 하면 다 아신답니다^^;
친구들 기다리며 샤도네로 입가심이나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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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한 해산물이 곧 나오고... 한병 다 비워갈때쯤 하모도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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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멍개주 한잔 하기 좋겠죠~^^
단골이 데리고 온 손님이라고... 거시기 몸에 좋은 술도 한잔 주시더군요...^^;;
뒤이어 추가로 내주신 하모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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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함께 살짝 찍어서 맛있게 냠냠...
추가로 나온 한치물회도 시원하게 안주삼아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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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서두입니다....
본게임은 지금부터... 바로 하모탕이 예술입니다^^;;
사장님께 부탁해서 돈 더 지불하고 추가로 시켜먹었습니다... 안주로 & 밥으로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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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도 달달한 수박 한조각... 그리고 하이네켄으로 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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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올해 휴가 다녀오실 분들은 다녀오셨겠지만... 혹시나 다음에 남해 가시게 되면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전화번호 864-5580
첫댓글 흠...칭구들이 남해로 많이 빠졌구만유...난 이전에 칭구들이 다들 창녕이나 합천,내륙지방으로 빠져있던데..
당쇠가 요즘 매일 고문을 하네..
난 하모보다..맨위에 해삼.멍게.소라가 더 좋아욤^^..역시..저렴한 나의 입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