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1년 1차 시험이후.. 즉 최종발표이후 한동안 그냥저냥 있다.. 어떻게할까 생각하다..
22년 올해부터 개편된다하기에.,
그냥 하나씩하나씩 해나가자 라는 생각으로 하였죠..
작년10월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
예전과다르게 바뀐것은 응시접수하는것이 지역별로..
날짜가 다릅니다..
그당시 제가 충북진천에 있을적에..
충북쪽하려니.. 이미 지나서 서울 강원쪽밖에 응시할수없어 서울 강남쪽 응시..
응시결과.. 78점 2급나옴요 마킹직전에 괜히 고치지만 않았음 1급인디 아깝더군요..
먼저 2급으로 기선제압..
그리구 지텔프차레..
작년11월과 12월에 두차례 시험친결과 43점에 못미쳤죠 ㅠㅠ
둘다 34점 ㅠㅠ
그 이후 한동안은 전공과목위주로 쭈욱 공부..
7월즈음 지텔프 다시시작..
ㅇㅂㅅ공채패키지에 있는 김준기 지텔프 문법과 모의고사문풀돌리고..
독해랑 문법모의고사10회분꺼 사서 돌리구요..
독해는 한번호로 줄세우기 실험해본결과 20점언저리더군요..
그 이후 그냥 직접풀기로 해본결과 30초에서 40초나오더군요..
문법은 모고 쭉 돌려본결과 90점은 안넘더라구요 ㅠㅠ
잘해야80점돌파 ㅠㅠ
그날 시험당일..
시험장에 한참일찍도착해서 근처까페에 죽치구앉아서 모르는거 잘틀리는거 위주로 돌려보고는요..
유툽에 보믄 시험직전에 봐야할것들과 잘모르겠다 잘틀린다 싶은것들 골라서 보구요..
그날 시험칠때 문법을 펴보는순간..
일단 아는것부터 하나씩하나씩 풀고..
시제파트는 과진 현진 미진 과완진 현완진 미완진
각 한개씩이라 체크해가며 풀고..
ing3 to3이었구.. 나머진 그냥저냥 해석하여 끼맞추기..
그다음은 듣기..
문법에서 체크한번호들중 젤 작게 나온것들
D번이 젤 작게 체크된터라 그냥 d번으로 기둥세우기..
독해는..
같은뜻 가진 단어선택인데 몇개는 알고 몇개는 찍고..
나머진 제가 아는단어들위주로 독해하여 유추해석하여 풀었죠..
다 풀고나니 종료 10분앞둠요..
결과는 저번주 금욜오후3시에 뜨는데..
시간이 다가오믄 올수록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ㅠㅠ
다행히 45점됬죠 ㅠㅠ
제가 3차례 시험쳐본결과..
문법몰빵치기는 절대 비추죠 ㅠㅠ
독해는 어지간하믄 그냥 푸시는기 나아요..
제 견해입니다
요렇게 나왔죠..
남은기간 전공과목들 뿌시려구요..
앞으로의 새인생을 기약하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