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덩예술학교(대표 채수창) 회원 10여명은 2024. 5. 11. 강화도 분오리돈대에서 환경안전.보존을 위한 환경미술활동을 벌였다 고 밝혔다.
금번 현장활동은 우리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미술활동을 통해 알리자는 취지로 열렸다.
회원들은 분오리 돈대에서 내려다 본 강화도의 풍광을 먹과 화선지를 통해 표현하였다.
우리나라 풍광을 가장 한국스럽게 표현하기에는 화선지와 먹이 제격이다 는 소신하에 그림그리기에 나섰다.
금번 활동을 진행한 채수창 대표는 “순발력있는 환경미술 현장활동에는 수묵화가 제격이다.” 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곳곳을 찾아 그 아름다움을 알리는 환경미술활동을 계속하겠다” 고 밝혔다.
그림을 지도하고 있는 유성안 교수는 “한국의 아름다운 환경을 표현하기에는 먹만큼 좋은 것이 없다” 며 세계인이 알아주는 K-미술을 이루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