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안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마라
아래녁 새는 아래로 가고 위녁 새는 위로 가고
우리 논에 앉지마라 우리 밭에 앉지마라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손톱 발톱 다 닳는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마라
위여-----위여-----위여--위여-----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전주고부 녹두 새야
윗 논에는 차나락 심고 아랫 논에 메나락 심어
울 오래비 장가갈 때 찰떡 치고 매떡 치면
내가 왜다가 먹느냐 네가 왜다 까먹느냐
위여---위여----위여--위여-- 위여위여----
새야새야 파랑새야 우리논에 앉지마라
첫댓글 처음 듣는 편곡이군요.
퓨전음악 이네요.
멋진 연주 감사히 감상합니다.
스위트피플님 첫 댓글 감사합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불었는데 멋지게 들어주시니 고맙습니다 ~~
어려서 울 엄마가 등에 업고 가르켜준 노래 엄마가 그립네
광주댁님 저도 어릴적에 콧노래로 흥얼거리던 노래라 친숙했습니다~~
신선한 곡선정에 박수 드립니다.
처음 들어보는 곡입니다..옛구전가요가 새롭개 탄생했습니다ㅡ
짝짝짝 ~~~
초색다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곡도 트롯에만 머물지 말고 가곡이나 발라드곡 등으로 넓혀보려고 시도했습니다
늙은이 백수가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제서야 연주곡 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송은님 찾아주셨네요
그 동안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올해도 평소와 다름없는 멋진 활동을 기대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