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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40대에 가능한 운동 - 무얼 하고 계시나요
ThumbsRussup~! 추천 1 조회 2,438 22.10.25 10:42 댓글 1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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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6 01:59

    @ThumbsRussup~! 단식을 개인적으로 선호하긴 하는데 재미있게 치고 설렁설렁 치려면 복식도 재밌죠 ㅎㅎ 농구나 축구처럼 계속 뛰어다니는게 아니고 힘을 좀 몰아서 쓰는 편이 있다보니 농구보다는 무릎이 훨씬 편하고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하셔서 장기적으로 봐도 괜찮은 스포츠인듯 싶습니다

  • 22.10.25 13:05

    4개월전 부터 홀로 달리고있습니다.

  • 작성자 22.10.25 13:17

    원래 달리기를 이전에 하시다가 4개월전 다시 시작하신건가요? 저는 원래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았던 편이라 궁금하네요

  • 22.10.25 13:23

    @ThumbsRussup~! 4개월전에 이렇게 살다가 죽겠다 싶어 늦은 밤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새벽 다섯시 기상으로 하루 마무리하면 저녁 열시는 기본이라ㅠ 달리기만큼 자유로운 운동이 없더라고요

  • 작성자 22.10.25 13:26

    @sunshine sunny 그러시군요 꾸준한 달리기 응원합니다. 저도 걷기/조깅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나봐요

  • 22.10.25 13:23

    오래 할 수 있는 운동 생각하다 탁구칩니다~ 테니스는 제 주변상황상 멀리 가기 힘들고 날씨 영항도 많네요~ 재미는 테니스가 더 많은데요ㅎ

  • 작성자 22.10.25 13:25

    저도 탁구, 테니스 둘다 했었는데 뭔가 탁구 복식이 좀더 다이나믹 하더라구요 박진감있구요

  • 22.10.25 13:26

    @ThumbsRussup~! 포기한 선택에 대한 아쉬움인가봐요ㅎ

  • 22.10.25 14:00

    코로나로 암것도 안하다가.
    올해 5월부터 웨이트 시작했습니다.
    자기만족 쩌네요 ㅎㅎㅎㅎㅎ

  • 22.10.25 14:06

    웨이트는 자기애가 없으면 하기 힘든 운동이죠ㅋㅋ 남들이 뭐래든 내가 만족해야 꾸준히 할수있더라구요

  • 22.10.25 14:35

    40입니다~
    출근이 오후1~2시라 오전에 애기들 등교 및 얼집 보내놓고 운동해요~
    스쾃하다가 한번 왼쪽 무릎이 덜컹하는 느낌들더니 그때부터 왼쪽 무릎이 맛탱이가...ㅠ.ㅠ
    그리하야 얼마전부터 헬스장에서 걷기조금 무게거의 없이 쇠질 조금(누가보면 설렁설렁대다가 가는줄...)하다가 골프 시작했습니다..
    스트레스 받네요...
    공이 안맞아요 ㅠ.ㅠ

  • 22.10.25 14:38

    복싱 좋더라구요. 복싱 추천.

    약간 아재스타일로 발을 미끄러지듯 슥슥 움직이면서 하면 무릎에 무리 많이 안가는데,
    상체를 많이 써서 체력소모가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이걸 위해서는 줄넘기는 하면 안되고,
    줄넘기부터 하라는 도장은 그냥 때려치면 됩니다.
    요즘 복싱이 생활체육이 되려고 노력하는데 아직도 줄넘기를 필수로 넣는 곳은 그냥 패스하세요.

  • 22.10.25 21:46

    남자는 복싱이죠ㅎㅎ

  • 22.10.25 14:50

    곧 40. 테니스 일주일에 한번 빡시게 칩니다.

  • 22.10.25 14:52

    1. 10년 꾸준히 볼링치다가 허리다치고 종료
    2. 턱걸이로 허리 고치려고 매일 매달리다가 손목 무리와서 물리치료 받으며 종료
    3. 이제 남은건 런닝과 스쿼트다 라고 하며 열심히 뛰고 하체운동하다가 무릎 삐끗하고 종료

    44살.. 이제 무얼 해야할까요.. 물은 무서워요 ㅠㅠ
    함께 화이팅입니다!!!

  • 22.10.25 15:12

    수영이요.
    저는 2년전에 무릎 수술하고 앞으로 평생 운동은 못하겠구나 했는데, 다행이 올해부터 조금씩 운동 하고 있습니다.
    무릎에 부담 안주는 운동에는 수영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혹시 다른 운동을 한다면 무조건 허벅지
    근육은 키워주고 해야됩니다.
    무릎 연골을 지지하는게 허벅지 근육이라, 허벅지 근육이 탄탄하면 그만큼 무릎 부담은 줄어듭니다.

  • 22.10.25 15:29

    가끔 가볍게 조깅, 등산, 웨이트 하구요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건 민물 루어 낚시합니다~
    루어 낚시는 규칙적인 운동은 아닌데 열심히하면 생각보다 힘듭니다~
    미국이시면 낚시 환경이 훨씬 좋으니...
    그리고 은근히 부상이 좀 있습니다 ㅎㅎ
    저도 날라다닌 편 이었는데, 낚시하고 양쪽 팔꿈치 나갔습니다 ㅠㅠ

  • 22.10.25 17:16

    수영 좋습니다. 크게 부담없고 힘들면 중간에 옆에서서 쉬어도 되구요.

  • 22.10.25 19:45

    최근에 로드바이크 입문 했는데 좋습니다 좌우 대칭 운동이고 관절에 부담도 없고 지루하거나 숙제같은 느낌으로 운동하는 느낌도 없고요 다만 자전거 값이 요새 미쳐서 진입장벽이 높은게 단점이죠

  • 작성자 22.10.26 05:20

    댓글을 생각보다 너무 달아주셔서 ㅎㅎ
    우리 40대 동지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곧 40 라인에 들어오실 30대 동지들도요.
    난생 처음 겪는 무릎 부상으로 운동 방황하던차에
    여러모로 방향성도 좀 생기고, 격려도 되고 그러네요.
    모두 건강위해 화이팅 합시다!! 내년 중순 즈음에 중간 체크 한번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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