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달빛님 익숙함에

[바이칼]

너무
화려하고
여성스러워
가까이 가면
수줍어서 고개를 돌릴것만 같은
너는 양귀비
가느다란 줄기로
이처럼 예쁜 꽃을 피워내니
너는
참
훌륭하다 하련다ㆍ

검은달빛님
감사 드리며 함께 합니다

권오철 ㅡ 들꽃
유익종ㅡ세상 가장밝은곳에서 가장빛나는 목소리로
오정선ㅡ당신을사랑해

[CJ 검은달빛]

하하하...........단감................단감...........기억하고 있죠?

[바이칼]

성환까징
넘
멀어서
못던지긋는디

[띠아모(운영)]

바이칼님
도시의 정원도 감동입니다요...

즐퇴근길 하시궁
그니랑 불금행복하게요

[바이칼]

작은 물고기는
작은 연못에서 행복하고

큰 물고기는
큰 곳에서 자유를 누리는것쥬

띠아모님
저녁
맛있게 드셔요

[한마음.]

발이칼님도
글을 예쁘게 쓰신다는 생각이
드는걸요
퇴근시간을 앞두고
잠시 들렸어요
마감하고 함께 들을것 같아요

[바이칼]

편한 쉼하시구
충전하셔요

[푸른장미]

바이칼

한쪽 발 들어
빼꼼히 쳐다보는 너
빨간 입술에
뒤로 감춘 한 손
무얼 가져왔니 ㅎ

날씨가 덥네요..미소나는 시간 되세요..

[바이칼]

아마도
풋풋하고
애닮기도 한
러브가 아니겠소
ㅎㅎㅎㅎㅎ

[한마음.]

바이칼님
음악좀 가저가서 나중에 들어볼께요
감사해요

[바이칼]

자주
청하는곡인지라
다음에
들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