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성 휴게실 제 8회 정모(과천 서울대공원) 결산 보고
보 라 추천 0 조회 343 24.04.23 17:0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23 18:18

    첫댓글 기획 답사 준비 연락 진행 인솔 관리 회계 ......
    눈에 뵈지는 않아도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요!!


    이런 큰 행사를 치르느라
    두 분이 너무 고생하시는데 ..
    (큰 언니의 거금 찬조덕분에
    모임 회비도 많이 남았으니.. )

    제 사견이지만~~
    수고에 대한 인사는 못챙겨도
    방장 샤론님과 총무 보라님께서
    과하게 준비해 오신 찬조품에
    상응하는 최소한의 식자재비라도
    좀 챙겨 드리는 게 어떨까 싶네요 ...

    봉사만 해주셔도 감사할 지경인데
    개인 비용으로 지출까지 크신 거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다른 방들 모임에서도 애쓰시는 운영진께는
    경비나 회비도 면제해 드리는 것 같던데요
    우린 뭐 고생시키고 회비받고
    찬조까지 덤터기를 ㅠㅠ
    아흑!! 마음 안 좋아요 !!

  • 작성자 24.04.23 18:38

    역시! 모임을 많이 주관하셔서 그러하신지 마음에
    걸리셨군요..ㅎㅎ

    안그래도 결산 하면서 홍어회무침 비용이 꽤 들었을텐데 방장님께서 찬조 하신다고 하셔서 저도 샌드위치 했지만

    사실은 산나리 언니께서 가평 산속에 들어가 직접 캐오신 나물반찬과
    강화도에서 캐오신 쑥으로 직접 만드신 떡과
    엄지공주언니께서도 직접 주어온 도토리로 만든 묵은 돈으로 값을
    할 수 없을 만큼
    정성 가득 하시니요..

    앞으로 야외에서 피크닉 모임으로 하게되면 방장님과
    의논해 보겠습니다~^^

    마음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4.23 18:08

    울 이쁜 보라총무님 맛난거 무겁게 먼데서 무겁게 가져오시고 꼼꼼히 잘 챙기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4.23 18:40

    네~ 언니 샤론방장님, 광명화언니와 대마도
    여행중이시죠
    조심조심 즐거운 여행 잘 다녀오시와요~♡♡♡

  • 24.04.23 18:02

    보라총무님 결산 하시느라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큰 락엔락통에 오이. 파프리카.오랜지.양파
    가지런히 담아오신 분은
    바다사랑님 이십니다..

    음식 준비해 오신 분들의 한분 한분 정성어린 손길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언니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3 18:42

    방장님도 수고 많으셨지요~^^

    락앤락통 맛난거
    바다사랑님 이시군요..ㅎㅎ

    감기기운 있으시다니 조심해서 여행 잘다녀 오셔요~♡♡♡

  • 24.04.23 18:26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고
    찬조금봉투 글씨 참 달필이십니다

    아란님 차 하고 쌤플을 버릇없이 누워있다가 흘렸는지 아쉬워요ᆢ!!!

  • 작성자 24.04.23 18:45

    최멜라니아님도
    많이 도와줘서
    고마웠어요~^^

    그런데 선물 흘려버려 아쉬워 어쩐다요..ㅎㅎ

  • 24.04.23 18:48

    @보 라 별말씀을요ᆢ
    언니들과 참으로 좋았습니다~^^

    누군가 잘 드시고
    바르시면 되는거죠~^^

  • 24.04.23 19:08

    즐거운 피크닉 되셨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기치 않은 시어머니 퇴원 때문에
    또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굿밤 되세요~~

  • 작성자 24.04.23 20:13

    요즘 소식이 뜸해
    잘지내고 있나보다 했는데, 또 바쁘게 지내고 있다니..ㅠㅠ
    힘들겠지만 현정이
    건강 잘 챙기길 바랄께~♡

  • 24.04.23 19:52


    어마 어마한
    오케스트라의 하모니 입니다.

    방장님, 총무님.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어제는 맑고 화창한 날씨였는데
    오늘은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24.04.23 20:33

    피크닉은 날씨가 제일 중요한데 어제 저희가 날을 참 잘 정해서 더욱 즐거운 모임이 되었어요~^^

    저는 언니의 기타 연주에 맞춰 다같이 노래 하는것도 즐거웠지만
    그보다 언니의 인생스토리나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가 더욱 재미있었네요..ㅎㅎ

  • 24.04.23 20:09

    방장님 총무님 고생 했어요
    말로 다 표현 할수 없지만 ~~~
    무조건 사랑 합니다

  • 작성자 24.04.23 20:34

    엄지공주 언니!
    저도 무조건 마니 마니 사랑합니다~~🩷🩷🩷

  • 24.04.23 20:28

    풍성하고 아름다운 님들이고
    봄날이었네요.

    보라님도 보고싶고
    샤론 방장님도 보고싶었는데......

    봄날은 가고 있네요.^^

  • 작성자 24.04.23 20:39

    섬아친구 어디서 뭐! 하고 있나요..ㅎㅎ
    나도 섬아친구 보고싶은데~♡
    봄날이 가기전에
    모임하면 우리 꼭 만나자요~~~🥳

  • 24.04.23 21:15

    보라 총무님 어제 모임 이모저모를 이끌어기시며 살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모임에 주선하시는 분에 더욱 달려 있겠지요
    음식이 다 맛있고 보기도 좋았어요
    총무님이 정성들여 만드신 셀러드 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갖다 먹었네요
    솜씨가 아주 좋으시네요
    사랑받으시는 살림꾼 같아요
    여성방 살림도 두분이서 너무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4.23 21:27

    저는 아낌없이 나누시며 행복하시다는 언니의 말씀에 감동하고 존경하는
    마음이었답니다~^^
    그래도, 너무 무리 하시는거 같아 다들 언니
    건강 걱정 많이 하시니 무리하시면
    안됩니다요~^^

  • 24.04.23 21:30

    @보 라 무릎만 안아프면 걱정이 없는데요 그게 문제지요
    조심히 다니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3 21:33

    @산 나리
    그러니까요..
    쭈그리고 앉아 캐야하니 무릎이 아프시잖아요..ㅠ

  • 24.04.23 23:21

    @보 라 엉덩이 방석 가지고 갔는데 그것을 대고 다니니까 허리가 너무 아프더군요
    그래서 벗어버리고 지팡이 짚고 구부리고 하니까 오금팽이가 아프고 ㅎㅎ 그리 해도 좋아요
    봄이 오래 있으면 좋겠어요

  • 24.04.23 21:47

    어제...
    아무리 둘러봐도 입만 가지고 참석한
    사람은 저 하나뿐...
    음식 차림상 보고, 깜짝 놀람..

    나 먹을 김밥한줄 달랑...
    도저히 쪽 팔려 내놓을수 없었음...

    몸 하나만 가지고 외출하기도 바쁜데,
    그 무거운 음식을 장만하여 전철타고,버스타고
    누구 먹일려고 그힘든일을 낑낑대며 들고
    왔을까요??~~
    고백컨데...내는 죽어도 그런 아량은 못베플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심은 살아있어 미안함은 있습니다.
    어제 속으로 무척 감동 받았어요.
    맛난 음식 장만해오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인사 합니다.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3 23:22

    도마소리언니의
    고백..
    왜케 웃기시남요..ㅎㅎ

    솔직 담백 앗싸라!
    하신 성품이시란걸 보라는
    어제 알아 봤습니다..ㅎㅎ

    즐거운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언니께서 주신 참치김밥 저도 감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 24.04.25 21:19

    ㅎㅎㅎㅎ
    그래도 꿋꿋하게 참석하시옵소서..ㅎㅎ

  • 24.04.24 08:02

    6월초 기댜하겠습니다
    보라님
    살림도 너무 잘하시니 ~
    우리 곧 부자되겠어요. ㅎㅎ

  • 24.04.24 10:49


    귀염둥이 애교쟁이 서초님도
    두루두루 고생 많았어요
    후기쓰다 쓰러지실 뻔 했죠? ㅎㅎㅎ
    다음에도 부탁해요 귀여운 후기들 ^^

  • 24.04.24 11:28

    @영화, 넹♡
    사진은 따로따로 주신것 사양 ㅎ ㅎ ㅎ

  • 작성자 24.04.24 11:45

    6월의 어느날 저도
    기대됩니다~^^

  • 24.04.24 19:51

    넉넉한 마음들이 봄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4.04.26 12:47

    정성이 담긴 한분한분의 음식 정말 더 맛났을것 같아요
    같은자리는 못했지만
    푸근하고따뜻한 맘이 저에게 까지 전해지네요!^^

    결산하시느랴 애많이 쓰셨구요!^^
    이쁜 보라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즐건 주말보내시구여!♡

  • 24.04.26 16:51

    절편떡 골고루 제가 가지고 갔지요~~^^ㅎㅎ

  • 24.04.30 09:52

    아! 그러셨군요 ㅎ ㅎ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