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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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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끝말 잇기 아름방 차~암~ 벼슬이 그렇게 탐나더냐? 인간다운 삶이 제일이지............(지)
들샘 추천 1 조회 54 22.12.14 08:4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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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4 08:55

    첫댓글
    인생은 인간은
    최소한 자기 양심에
    부끄럽진 않아야하고

    언행이나 이력이
    인간존중 박애정신으로 살았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지금 세상
    잡스런 모습들을 보노라면
    증말 별로입니다.

  • 작성자 22.12.14 10:59

    정말 자기들은 천년만년 살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그들은 단연코 50년이내에 무조건 이 세상에서없어질 사람들인데....
    어찌;보면 어린아이 같고 우매하기도 학고 불쌍하기도 한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22.12.14 09:09

    길어야 100년의 삶.
    천년을 살것 처럼 미련 떨지 않고 욕심 버리고 가는 날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 가고 싶습니다.

    들샘님,
    많이 춥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요~^^

  • 작성자 22.12.14 11:00

    그렇지요. 개인적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살며
    대의를 위해 살아여겠지요. 감사합니다.

  • 22.12.14 09:36

    유행가
    가사처럼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것 처럼??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서 많은 것들을
    후회하게 됩니다
    남은 세월!!!
    작은 것에 감사하고 행복의 삶이라
    생각하면서 살아가야겠지요
    인생?
    별 것 아니네요~~ㅠㅠ

  • 작성자 22.12.14 11:03

    12.12사태때 살기등등하던 그들....
    그들의 괴수였던 전두환과 노태우의 삶의 끝이 어떠한가?
    묻힐 곳이 없어 방항하는 신세가 된 전두환... 당시에는 그가 곧 법이요 권력이었죠.
    그의 줄을 탄 사람들은 모조리 진급되고 영전되고... 아닌 사람들은 개차반으로 내던졌던 그들....
    이제야 그들도 그것이 쓸데없는 허구였음을 알겠지요. 감사합니다.

  • 22.12.14 09:37

    그사람들 스트레스는 많을거야요 국민 스트레스도 모두가져가라

  • 작성자 22.12.14 11:05

    스트레스 많았겠지요. 반면에 그들이 상대방에게 그런 스트레스를 준 장본인 들이였지요.
    결국 악으로 명예를 취득했지만... 그것은 물거품이였지요. 감사합니다.

  • 22.12.14 11:13

    군사 정치 무서워요 ㅠㅠ
    인사드리려다 ㅎㅎ
    생각 납니다.....

    "공" 노래 생각
    천년을 살것처럼~~

  • 작성자 22.12.14 11:58

    군사정치든 문민정치든 사람의 길은 올바른 길과 그렇지 못한 길이 있는데
    당장의 이익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는 사람들도 있고...
    고난의 길이겠지만 올바른 길을 택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김오랑 소령 같은 경우는 자기가 죽을 줄 뻔이 알면서도 자기의 직무를 다한 사람입니다.
    즉, 올바른 길을 걸은 사람이지요.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본보기로\ 하여 올바로 살아야겠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입니다. 나도 그 여파로 불이익을 얻었지만 오히려 지금의 위치가 더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2.14 13:46

    역사의 한 페이지 입니다
    쾌한 오후가 되세요 ~

  • 작성자 22.12.14 13:55

    그렇지요. 지나간 일이긴 합니다만 앞으로도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22.12.14 17:08

    들샘님이
    산 증인이시군요.
    무시무시한 사건이었지요.

  • 작성자 22.12.14 17:14

    그때 나는 인천에 있었습니다. 서로가 아군끼리 총을 겨누고 포를 마주하는 불행을 보면서
    이렇게 해도 되나? 하는 강한 괴리감... 결국 이긴자가 승자로서 모든 이익을 독점하였죠.
    나는 당시 어느쪽에도 참가는 안 했지만 반란군의 독점과 횡포에 그냥 군문을 나왔습니다.
    불행한 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2.14 17:33

    독재 정치 ! 우리나라 현실로 보면
    우리 국민성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그나마 그랬기에
    피해 입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박정희 대통령 같은 사람이 다시
    나와야 한다는 분들도 있답니다.

    나라가 그저 잘 되길 바랄 뿐이랍니다.
    지금의 대통령이 하시는 일에
    발목 잡지는 않겠습니다.
    그저 응원할 뿐이랍니다.

  • 작성자 22.12.14 21:00

    국가경영을 하려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겠지요.
    더구나 나라를 구하고 민족의 중흥을 위해서라면 할수 있는 일이지요.
    그러나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이 아니데도 불구하고
    그저 벼슬자리 하나때문에 비 인간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박대통령 같은 분이 계셔서 지금 이정도라도 발전이 된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 22.12.14 20:48

    역사라는건
    공과 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지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후세에 진실만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2.12.14 21:01

    역사는 또 가치와 신념에 따라 분류가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이런것과는 별개로 개인의 영달만을 위한 일에는
    경계를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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