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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닙 교정을 알아야 하는 이유
뒤돌아보다 추천 0 조회 326 23.10.03 20:2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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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3 21:22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03 21:33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0.03 22:37

    일리있다고 봐요

  • 작성자 23.10.03 23:13

    감사합니다.

  • 23.10.03 23:37


    저도 같은 의견이라 깊이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좋은 계기가 되길, 또 뒤돌아보다님의 말씀에 동조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길 바라봅니다 :)

  • 작성자 23.10.04 00:12

    감사합니다.

  • 23.10.04 12:55

    분명 까슬거리는데 닙에 손을 어떻게 대야 하는지 몰라 그냥 전전긍긍할 따름입니다.
    나중에 펜쇼든 번개든 뵙고 한수 배우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3.10.04 19:12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04 19:12

    직접 만져보시니까 많이 다르죠? 그리고 훨씬 더 재미있지 않습니까?

  • 23.10.04 20:09

    제가 주제넘게 금번의 글과 그간 해오신 이야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수리에 있어서 공학적 인과에 기반한 사고가 부족하시다는 것이되, 이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말씀드렸으니 굳이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하나는 본 카페에서 자가수리를 배척한다는 듯한 뉘앙스에 대해 지적하는 점입니다.

    만년필 수리에는 도구가 필요하고, 이외에도 부품 파손 등 신경을 써야 할 요소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또한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해결에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도 산재합니다. 특히 구조가 복잡한 밑의 트라이던트의 경우 더더욱 그렇고, 때문에 무작정 자가수리하기를 권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만약 그 글의 작성자 분이 저나 뒤돌아보다님의 말씀을 근거로 행동을 했다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의 책임은 일부나마 도의적으로 댓글을 단 누군가가 지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것은 펜후드가 만년필 '취미'라는 공동 가치를 추구하는 동호회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멋과 정취를 객관적으로 훼손하도록 했다면 책임을 져야만 하겠지요.

  • 23.10.04 20:10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뒤돌아보다님에 대해서 별로 궁금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펜을 잘 고치는지도, 공학 일을 하시는 것도 별로 관심에 있지 않고, 또 그래야만 합니다. 그것은 당연히 이곳이 취미를 목적으로 하는 동호회이기 때문입니다. 동호회는 취미라는 가치를 근간으로 만년필의 이야기와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지, 근본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곳이 아닙니다. 저는 뒤돌아보다님의 그간 사용해오신 만년필에 대한 말씀이 궁금하며, 개인적으로는 더욱이 수리 역량도 뛰어나지 않기에 이 성질에 특별히 유의하며 펜후드에서 활동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커뮤니티라는 곳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 두고, 그에 대한 어떠한 가치와 무관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한 공간입니다. 말씀하신 서양 커뮤니티는 저도 참고하고 있습니다. 만약 국내에서 그런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디시인사이드의 문방구갤러리에 가시면 됩니다. 그런 곳들은 커뮤니티이되 '취미'라는 가치를 중점으로 두는 동호회는 아닐 것이며, 그것과 다르게 펜후드는 명백히 만년필 취미의 동호회입니다.

  • 23.10.04 20:10

    펜후드의 규정에는 자가수리를 했다고, 수리기를 올렸다고 처벌하는 규정은 전혀 없습니다. 저도 그런 글을 몇 개 올렸지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뒤돌아보다님께서 제대로된 수리기를 올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카페의 회원 분들은 그 수리가 가지는 장단에 대해서 댓글로서 평가할 것이고, 무엇보다 펜후드는 뒤돌아보다님 처럼 만년필에 갓 관심을 가지신 신입 회원 분, 혹은 말씀하신 오래 활동하신 분 여하와 무관하게 글을 작성할 수 있는 곳이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 작성자 23.10.04 21:15

    무엇을 말씀하시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년필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 여기 왜 있겠습니까? 얻을 게 하나도 없는데.
    저도 계속님이 하는 말에 별로 관심 없습니다만, 제가 닙에 대한 공학적 인과에 대한 사고가 부족하다는 말은 무엇을 근거로 하시는지요? 저에 대해 잘 아십니까?
    잘 모르면 가만히 계시고요 제가 직업은 따로 있고 펜을 단 한 자루도 팔아 본 적 없는 사람이니 취미에서 벗어난 적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취미로 오지 다른 이유 없으니 제가 무엇을 하든 상관하지 마시죠. 카페 규정에 어긋하는 행동을 하면 내쫒으면 됩니다.
    트라이던트닙의 펜에 대해 제가 뭘 어떻게 손보라고 한 적이 있습니까? 참 볼수록 이상한 분이시군요.

  • 23.10.04 23:02

    우선적으로 뒤돌아보다님의 댓글에 굉장히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는 말에 별로 관심이 없다, 잘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 이상한 분이다라는 말씀들은 개인에 대한 원색적이고 인격적인 모독으로서 들려옵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뒤돌아보다님께서 말씀하시는 수리에 대한 관점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습니다. 요청하신 바와 같이 이에 대해서 상세히 말씀드리기 위해 나누셨던 대화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펜촉을 보면 문제가 보이나요?
    팁의 슬릿 아랫부분의 간격이 얼마라고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또 간격이 0.1mm도 안 될 텐데 이걸 0.09mm로 줄이는 걸 현미경 보고 측정해서 합니까? '

    저는 대표적으로 말씀하신 이 부분을 두고 공학적인 논리적 사고가 부족하다고 말씀을 드렸고, 이번의 글에서도 재차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 간격이 공정에서 정해져 있다는 사실은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 23.10.04 23:01

    다만 그것을 모르거나 그것이 공개되지 않은 제품이라 할지라도 그 미세한 간극이 정상인지 판단하기 위하여 전 세계의 조정사들은 루페를 구매하고, 자신의 시력 악화를 감수하면서 펜촉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조차도 보지 않으시고 근 35년간 수리를 하셨다는 것은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조치를 취한 것이 아닌 어리짐작으로 대증요법을 하셨다는 것으로 읽힙니다. 앞서 이를 두고 '선무당'과 같을 수 있다고 비유해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캡 옆의 구멍은 잘 막으신 것 같아요. 저도 잘 마르는 펜의 캡 옆 구멍을 막아본 적 있는데 효과가 좀 있고 부작용은 별로 없습니다. 포스팅만 안 하시면요.'

  • 23.10.04 23:02

    다음으로 트라이던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뒤돌아보다님께서는 위 댓글을 통해 캡의 구멍을 막는 수리를 지지하셨습니다. 트라이던트는 특이한 닙의 구조를 갖춘 펜으로, 특이한 피드 구조로 인하여 잉크의 누액을 방지하기 위해 세일러 만년필 중에서도 유독 캡의 구멍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만년필입니다. 만약 이 만년필의 구멍을 막아버린다면 그것은 원래의 설계 의도를 반영하지 않는 방향일 것이고, 당연히 객관적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저는 그런 맥락에서 구멍을 막은 것을 제거함이 좋을 것이라고 말씀드린 것인데, 뒤돌아보다님께서는 단순한 밀폐 여하만 보시고 캡을 막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저는 위 내용과 같이 되돌아보다님이 생각하시는 수리는 정상적이지 못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뒤돌아보다님의 수리를 구체적으로 공유하셔서 객관적으로 판단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린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개인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으로 돌아오니 당혹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굉장한 유감입니다.

  • 작성자 23.10.04 23:24

    다른 건 귀찮아서 대꾸하기 싫고요, 닙이 마른다잖아요 마른다고요.
    닙 말라서 고민 중이면 도움이 될 방법을 이야기하세요.

    닙을 루페로 들여다 보면 닙 끝의 슬릿이 몇 um인지 보인답니까? 공정 스펙도 있겠지만 공정에 공차라는 것도 있어요. 아는 체 좀 그만하세요.

    그렇게 잘 알면 납 마른다는 데 도움이 될 이야기를 하시던지요.

    애매모호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제대로 알게도 안 생기셨구만 뭘 그렇게 아는 듯한 분위기만 풍깁니까?

    구멍이야 막았다가 잉크 튀면 다시 뚫으면 되지 뭐가 문젭니까?

    길게도 쓰셨는데 제대로 안 읽었으니 다음부턴 길게 댓글 달지 마시죠.

  • 23.10.04 23:43

    무례하시군요.

  • 작성자 23.10.04 23:50

    누군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평가하는 게 더 무례한 일이죠.
    같은 식으로 대하니 화나십니까?

  • 23.10.05 00:03

    건설적인 방향으로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만, 되돌아보다님께서 일방적으로 원색적으로 모독하신 점에 유감입니다. 더 이상 댓글 달지는 않겠습니다.

  • 작성자 23.10.05 00:08

    건설적이려면 본인의 숨겨진 의도부터 바꾸세요. 마음을 표현으로 아무리 감춰도 다 드러납니다. 별로 감추려 한 것 같지도 않긴 하지만.

  • 23.10.05 09:17

    파카 21에 잉크 샘 현상을 질문하신게시글이 보이는데 그부분은 fpn같은 커뮤니티에서 질문하고 답변받으실 능력은 안되시나봅니다
    딱 이정도의 수준을 기대하셨으면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때 까지는 전파상이라는 이라는 곳이 있고 그런곳에서 수리를 했었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조사에서 도면과 메뉴얼을 가지고있고 해당 물건 수리를 위해 교육을 하고 그교육을 받은 사람이 수리를 하고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가수리 게시글이 적은건 그만큼 자체적으로 실패를 해서 게시글로 올리기는 아니다 라는거라 생각할수도 있고 게시글 올릴만큼 만족할만한 수리가 안되었을 수도 있는거죠

  • 23.10.05 09:25

    펜후드는 정보로 서로의 의견을 종합하던 토론이 이루워지고 했는데 지금 댓글은 내말이 옳다로 하는 펜후드에서가 아닌 정치분류에서 보일법한 행동으로 보이네요 ㅎㅎ

  • 작성자 23.10.05 09:25

    아침부터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는데요.
    파카21 잉크 새는 건 이미 FPN 뒤져봤고 이야기됐던 거 읽어서 알고 있습니다.
    뭘 제대로 알고 이런 댓글 쓰시는 겁니까?
    이 카페에 문제는 딱 당신 정도 수준의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까지는 안 하려 했는데 혹시 연구소 믿고 이러시는 거에요?

    연구소 믿고 이러는 거라면 연구소에서 뭘 제대로 고쳤는지 게시 좀 먼저 해보시죠.

  • 작성자 23.10.05 09:26

    무슨 토론이요? ㅎㅎㅎ 토론을 본 기억이 거의 없는데요.

  • 23.10.05 09:40

    자가수리하고 결국 실패하면 연구소로 들고가라는 내용처럼 보여서 적는건데 안타까워서 적었는데 이미 선글라스 쓰신분한테는 그렇게 보이시나보네요
    긴말 안하겠습니다 :(

  • 작성자 23.10.05 09:45

    본인 선글라스부터 벗으세요. 제 글에 그런 내용이 어딨습니까?
    안타까워 적었다구요? ㅋㅋㅋ 아이고 도대체 왜 이러시는 건데요?

  • 23.10.06 01:16

    지나가다 싸움 말리다 넌 뭔데 하고 주먹 날라올거 같아 보고만 있었는데 그만들 하시죠. 본질은 어디가고 누가 이긴들 분한 감정만 쌓일겁니다. 글 올리신 분도 댓글 다신분도 서로 대꾸하지 마세요. 대화는 지는게 이기는 것이라 합디다.

  • 23.10.16 08:42

    펜촉을 직접 손볼수 있으면 좋지요. 그걸 어디서 배우나요?

  • 작성자 23.10.16 10:49

    인터넷에 많은 자료가 있고 가장 중요한 건 몇 자루를 망가뜨리더라도 직접 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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