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법대를 다니며 종교의 자유를 위해서 힘쓴다고 하던데...;;;
공감합니다. 기득권의 핵심지역 서울 법대. 동경의 대상일 뿐이죠. 이제는 그런 제 자신이 보이네요. 대학은 모두 동등합니다. 이 말이 신념이 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살렵니다.
저는 더이상 언론이 강군을 '투사'로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는 그의 신념대로 행할 뿐입니다. 최근 강군의 인터뷰를 보면 서울대 폐지보다는 불합리한 대학서열 타파에 더 힘을 두고 있더군요. 제가 오히려 걱정되는건, 강군처럼 노력하는 사람들을 '사회부적응자'로 몰아가는 사람들의 시선입니다...
저도 꿈꾸는별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앵커의 질문을 부끄럽게 만드는 강군의 명답이더군요..
첫댓글 법대를 다니며 종교의 자유를 위해서 힘쓴다고 하던데...;;;
공감합니다. 기득권의 핵심지역 서울 법대. 동경의 대상일 뿐이죠. 이제는 그런 제 자신이 보이네요. 대학은 모두 동등합니다. 이 말이 신념이 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살렵니다.
저는 더이상 언론이 강군을 '투사'로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는 그의 신념대로 행할 뿐입니다. 최근 강군의 인터뷰를 보면 서울대 폐지보다는 불합리한 대학서열 타파에 더 힘을 두고 있더군요. 제가 오히려 걱정되는건, 강군처럼 노력하는 사람들을 '사회부적응자'로 몰아가는 사람들의 시선입니다...
저도 꿈꾸는별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앵커의 질문을 부끄럽게 만드는 강군의 명답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