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루보이 문성권 입니다.
야구용품싸게사기 활동 정지 사유로 야용사에 접근이 금지되어 저희 카페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수요일부터 갑작스럽게 친구 아버님이 뇌 출혈로 돌아가셔서 수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발인 "하기 까지 한남동에 있는
순천향 대학병원에서 있다가 아침에 집에와서 잠을 자고 저녘에 일어나서 카페에 들어갈려고 접속을 했는데
활동정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활동정지라는 등업관련 소식을 듣고 쪽지를 확인 해 보았는데 비스트님께서 쪽지를 보낸
내용을 확인 하게 되었습니다.
다중아이디로 활동정지 처분을 내리셨습니다. 그래서 답장으로 쪽지를 드릴려고 했는데 중지회원이라서 쪽지를 보낼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야용사로 전화해서 비스트님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금요일 저녘에 전화2통을 드렸으나, 받지 않으셔서
금요일 저녘이고 토요일 일요일 주말이고 불편을 끼쳐 드릴까봐 연락을 안했습니다. 모르는 전화는 않받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월요일 아침에 연락을 드렸는데 받지 않아서 잠실 야용사 매장에 오픈 할때까지 기다리다가 오픈 하고나서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매장에계신 분께서 온라인은 비스트님이 담당 하시는 거고, 매장만 담당 하기 때문에 어떻게 도와 드릴 방법이없다. 비스트님께 책임과 권한을 다 넘긴 것이고, 사정은 딱하지만 비스트님도 사람이고, 연락을 받지 않으면 장문의 문자라도 몇개 보내보라고 하셔서 화장실에서 15분가량 핸드폰으로 장문의 문자를 드렸습니다. 근대 수신거부 되어 있다고 sk에서 답장이 왔습니다.ㅠㅠ 너무 답답한 마음에 온라인담당 하는 사무실 연락처를 알게 되었고 전화를 드렸는데 너무도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실장님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오전에 미팅이 있으니 2시 이후에 연락 해보라고 해서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지고 2시까지 잠 안자고 기다리다가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사정을 전부 말씀을 드렸는데 실장님 또한 책임과 권한은 없고 비스트님과 연락 몇번 한게 전부이기 때문에 도와 드릴 방법이 없다고 말씀하셔서,, 그말 듣는 순간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을 흘리면서 다시 한번 사정을 하였는데 다음에 비스트님과 연락이 되면 이러한 사정 전달해 주겠다라고 말씀하시고 통화를 종료 하였습니다.
변명아닌 진심과 진실을 지금부터 기재하겠습니다.
비스트님께서 보내신 쪽지 내용 입니다.
♧卍쉐美男성권ⓥ <ㅡ 이 닉네임 기억하시나요?
휴대용 거품치약 신제품 출시 게시글(폰번호 010-5043-1439)
요미아빠 ㅡ> 한경기당원샷sunok0520 (거주지 서울 중구 중림동)
문만식님 010-5043-1439
트루보이지기 truboy1
문성권 010-5043-1439
트루보이 (anstjdrnjszja) = ♧卍쉐美男성권ⓥ
문성권 010-4870-1852 중구 중림동 398-7
2009년 야용사라는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야구에 관심이 있었고 좋아해서 카페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입 당시까지는
야구가 좋아서 가입을 하게 되었고, 우연히 야구용품외기타상품 카테고리를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야구용품이 아닌
이것 저것 판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4살에 뭔가 좋은 상품이 없을까? 하는 마음에 2008년부터 신종플루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당시 손소독제가 엄청나게 팔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치아에도 감기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우연찮게 찾은 곳이 디스콜 이라는 회사였습니다. 칫솔이 없어도 가글식으로 거품을 입에 넣어 오물오물
거리고 밷는 휴대용으로 간편한 거품치약 이었습니다. 아이템으로 그걸 정하고 사업자등록증을 "트루보이"로 내고 통신판매업
등록을 하고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닉네임이 ♧卍쉐美男성권ⓥ 였으며 핸드폰 번호는 010-5043-1439 였습니다. 거품치약을 판매 했을 당시에는 카페 규정 전혀 모르고 있었고, 아이디를 3개를 가입을 했었습니다. 근대 시작했던 거품치약이 8개월 동안
딱 2개 팔았습니다. 정말 보란듯이 망해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사업은 나랑은 정말 안맞는 것인가 하여 몇달간 알바에만 충실했다가 야용사를 통해서 사업하시는 분들께 연락을 하고 도매요청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트레이닝화 스파이크 등 야구배트 조금씩 조금씩 도매로 받아 장사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 하기 전에도 규정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때 닉네임은 ♧卍쉐美男성권ⓥ-> 트루보이 로변경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주문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불과 야구용품시작한지 1주일만에 처음 주문을 받고, 그 이후로 몇일에 한번씩 주문 전화가 왔습니다. 문의전화도 많이 왔구요. 정말 신기 했습니다. 야간에 일을 하고 주간에 잠을 자야하는데 내가 인터넷 장사를 하고 있고 문의 전화와 물건을 포장해서 배송을 한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여 더 열심히 일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스파이크 1개 재고가 남아 있었고 예약한다는 댓글이 달렸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근데 그전에 댓글 다신분이 있더라구요. 먼저 전화 주신분은 2순위 차후에 전화 주신분은 1순위로 예약을 하셨는데 전 이분이 그분인지 알고 팔게 되었습니다. 근대 1순위 님께서 다시 전화를 주셔서 지금 입금 하겠다고 계좌번호 요청을 하셨는데 전 돈입금 다 확인 하였는데 이게 뭔가봤더니 순위가 뒤바뀐거였습니다. 1순위 님께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분께서 저한테 " 야용사 규정 모르세요?? 1순위가 난대 왜 2순위 판매 하냐고, 이건 활동정지 대상이니 다시 환불해주고 저한테 물건 보내세요" 라고 전화통화를 끝낸 뒤에 카페 규정을 전부 숙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처음에 주문하신 분게 연락 후에 은행에가서 다시 그분 계좌로 입금 후에 1순위 님에게 판매를 했습니다. 그제서야 카페에 규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오로지 하루에 한번만 글 올리면 되는 구나 라고 생각한 제가 잘못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가끔 카페에 선착순 우선으로 판매글을 올렸는데 비스트님께서 쪽지로 판매글 이렇게 올리면 안된다라고 쪽지 보내주셔서 확인 후에 전부 수정 하고, 한번은 스파이크 사진이 너무많아서 조잡해 보일까봐 2개의 게시글로 올렸다가 비스트님께서 쪽지로 하나로 바꿔주세요. 라는 쪽지도 받았습니다. 카페에 규정을 숙지 했는데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렇게 장사를 시작하다가 제가 야용사에 처음에 가입 해놓았던 아이디는 무의식적으로 잊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야구용품을 주문 받을때 주문서작성 링크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 trueboy1 이라는 아이디로 주문서를 확인 할 수 있게 끔 링크를 걸어 놨다가 주문서를 확인 하고자 trueboy1 으로 접속 하게 되었습니다. 주문서 확인 하고 나서 다음인터넷 창을 닫고, 네이버 검색 하다가 야용사 카페에 들어가려고 "야용사" 클릭후 카페에 들어 갔습니다. 근대 로그인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확인 해보니 trueboy1 으로 가입이 되어 있던 것입니다. 아 내가 처음에 야용사 가입할 때 가입 시켜놓고 이걸 까먹고 있었구나 하고 바로 카페에서 탈퇴시켰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다른 아이디로도 가입을 시켜 놨나 확인 하려고 주민번호 치고 아이디 찾기에서 확인 해 보았습니다. 다음아이디는 2개만 가입이 되어 있었습니다. anstjdrnjszja , trueboy1 자주 접속 하는 아이디 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21DD494F0B09CC30)
이렇게 되어 있기에 다른 아이디는 없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요미아빠 ㅡ> 한경기당원샷sunok0520 (거주지 서울 중구 중림동)
문만식님 010-5043-1439
위 아이디는 제가 가입한 아이디가 맞습니다. 가입은 했지만 위 아이디로 활동을 한적이 없습니다.
디스콜거품치약 팔때 규정모르고 가입 되었던 아이디 인데 활동을 한적이 정말 없습니다. 회원정보에서
마지막활동 조회 하시면 언제 카페에 가입해서 마지막에 활동내역 확인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전혀 모르고 있던 사실 입니다. 2년~3년전에 가입했던거라 정말 모르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카페에 가입 되어 있다는 것 조차
몰랐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 부모님이 이혼 하시고나서 새엄마랑 중학교 2학년 까지 살다가 3학년 올라 갈때 쯤에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나서 여동생과 저는 친엄마한테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를 받아주신 어머니가 동생이랑 저랑 열심히 일하셔서
중고등학교 졸업 시키고 나서 저는 군대를 일찍 가게 되었습니다. 군대 전역 후에 알게 된사실이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큰아버지에게 보증서줬던 것이 너희들 앞으로 이전 되었다 라는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빚을 지금까지 어머니 혼자서 전부 감당하고
계셨던 겁니다. 그래서 대학 다니던 동생이 휴학을 하고 저 대학 보내시겠다고 첫학기 등록금을 대주시고, 군대 2008년 1월에 전역해서 렌터카에 알바를 하게 되었고, 대학에 입학 후에도 대학 등록금을 마련 하기 위해서 여동생이 스타벅스에서 일을 하고, 저또한 렌터카에 야간에 일을하면서 야간에 시간 조금 한가해지면 설잠 자다가 아침에 렌터카에서 씻고 학교까지 버스타고 1시간 30분 걸리는 곳을 버스에서 잠을 자고 수업받고 다시렌터카 와서 1년동안 그런식으로 공부를 하면서 돈을 벌었습니다. 2학년 때부터는 교수님께 사정 이야기하고, 취업을 렌터카로 바로 나오게 되었고, 2009년도에 학생이자 렌터카 야간알바, 사업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정말 바쁘게 살았기 때문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신없이 살았고 지금 대학졸업 후에 여동생 공부에 정말 욕심이 많은 동생이라고 어머니와 상의하에 여동생은 대학교 다시 보내자고해서 저 대학 졸업후에 여동생 다시 4년제 학교 복학 시키고 올해 4학년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벌어서 아버지가 남겨주신 빚 갚아 나가고 여동생하나 좋은 대학교 졸업 시켜서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 보내는게 제 첫번째 임무 입니다. 올해 2012년도에 27살이 되면서 정말 성실하게 살아 왔습니다.
렌터카 퇴근 후에 아침에 공장가서 배트깍고 나서 집에와서 포장하고, 3~4시간 전화를 받아가며 설잠을 자면서 주문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야구용품 장사도 2년 조금 가까이 하면서도 매장하나 없이 방2칸에 거실하나 있는 집에서 작은방을 창고로 써가며 직거래 하로 오시는 분들은 "매장인지 알았는데, 이런곳인지 알았으면 그냥 택배로 받았을 꺼에요" 라는 말들을 때마다 정말 죄송 했습니다. 직거래 하로 오신분들 저희집 오신분들 정말 많았습니다. 아현동 꼭 대기중에 꼭대기에 있는 집..
저에겐 야용사가 정말 비중이 큽니다. 가족들 생계가 달려 있으며, 야용사 활동 하면서 비양심적으로 행동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비스트님께 위 사항을 말씀 드리고 정말 월요일 아침부터 안간힘을 써가면서 연락을 시도 했지만 연락이 닫지 않고 카페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트루보이 카페에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안타까운 저의 심정을 헤아려 주시고 비스트님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야용사 신문고에 스크랩해서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비스트님과 꼭좀 연락하고 싶습니다.
트루보이님 힘네세요 진정성이 뭍어나오는 글이네요.나이 어린 친구지만 배울점도 있고 비스트님이 선처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더더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언제고 제가 다른 야구 용품이 필요할땐 제1순위로 트루보이님께 물품을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물건을 보유하고 계신다면요^^
요즘 새로이 회사 들어오려는 친구들을 보면서 정말 개념을 보관함에 보관해두고 온 어린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 사람들이 트루보이님 반의 반만 닮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더더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트루보이님 이런글까지 쓰시고.. 비스트님이 옳은 결정을 내려주시기 바랄뿐입니다. 신문고엔 오랫만에 왔는데 짠하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더더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저두 용품 몇개 사봤는데 문자.통화 친절하고 갠찬은데..
선처를바랄뿐입니다...
그리고,트루보이님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한번더 성장 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더더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