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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제공해준 .....^-^*
우리친구들 , ! ㅇ .,ㅇ 음... 이름은
강순이 , 하루형, 태성이형 , 은빛이 ^^
고마워 ^ 0^* 흐흐흐
읽어보고 재미있다고 해줘서 고마워
열심히 노력해서 쓸께요 !♡
◈`
버디아이디` 싸가지고휘현
이수훈 - 고백 (늑대의유혹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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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 * *
"다녀왔습......."
"이하영!!!!!!!!!!"
"=_=...엄마...오빠...."
"이년이! 어딜 이렇게 싸돌아다녀?"
"ㅠ_ㅠ...엄마.."
"맘-_-...이하영 저년 병원에 있었어"
"병원에 있건 없건.... 뭐!? 병원 !!?? 이하영 너아펐어?"
"쟤뚜들겨 맞았어 -_-"
"=_=..엄마! 그게.. 그게아니라 ..!"
아휴...집에 오자마자 정신사납게 ㅠ_ㅠ.... 엄마랑 이하빈 둘이...
날 죽이려고 한다 -0ㅜ....에이씨.......
결국 -_-.... 난 지랄된 몸으로도 한시간동안 이하빈과 엄마 앞에서....
오늘까지 있었던 일을 다말했고 -_-... (헤어진것도말했음..)
이하빈놈은 날 퍽퍽지면서 웃겨서 뒤집어 질라그런다 -_-..
엄마는 몸이 뜨거워 졌다며 (?) 미자 엄마랑 술좀 먹고 온다면서 나갔다-_-
아빠는 오늘 -_- 할일이 많다며 집에 안들어오셨고...
이하진놈은 -0-.. 오늘 외박이다.. 미친놈 들어오면 죽여...........
"꺄하하하하>_<! 난 장난으로 사귀라고 한건데 진짜로 사귀냐 >0<"
"-_-..."
"니네둘이 이렇게 깊히 사랑할줄 몰랐다 >_< 꺄하하하하"
"-0- 오빠죽어!!!!"
띠리리리리... 띠리리리리..
오랜만에 울리는 나의 폰돌이 -_-.. (이하빈놈폰은 폰순이라 부른다-_-..)
폰돌아 반갑다 >_<!!!!!!! 꺄르르르르륵 >0<*
워낙 -_-... 성질히 급해서...발신자 번호 표시도 안본다 -_-..
"여보시요>0<*"
[-_-이하똥. 나오늘 집에 못들어간다]
"누구야 -_-!"
[이하진 님이시다-0-.. 나 집에 못들어가니깐 알겟지?]
"왜 -0-! 왜못들어오는데 !"
[나 청주야-_-]
"청주는왜........-_-너 혹시.."
[어 강돌이뇬 만나러 왔어! 그럼 끊는다!]
"야야! 이하진!!!!!!!!!"
'뚜우..뚜우..뚜우..' =_= 개창놈.. 우리 강순이를 만나러 청주까지가다니....
니니 왜 우리 강순이를 넘보는거야 ㅠ_ㅠ... 강순이 지금..
안성한? 인가 안송한 인가 뭔가 .... 걔땜에고민인데 ㅠ0ㅠ... 미친새리..
"ㅠ_ㅠ... 이하진.. 안되 ㅠ0ㅠ!"
"-_-..뭘안되 하진놈이뭐"
"이하진놈 ㅠ_ㅠ... 강순이 만나러 청주갔대 ㅠ_ㅠ"
"-_-...간거면 간거지 왜울어"
"강순이 남자때문에 힘들어하는데 남자가 가다니 ㅠ_ㅠ!"
"오빠도.. 여자때문에 힘든데 동생이 위로좀 >_<*"
"지랄을한다-.,- 절러가 절러!!"
"쳇 -.,-!"
"내가 못갈 망정 ㅠ_ㅠ... 이하진놈이 가다니.. 학교도빼먹고 ㅠ_ㅠ..."
이하진놈 ㅠ_ㅠ... 이제.. 너 상처받는다니깐 ? ....
진작 말할껄..ㅠ_ㅠ.... 강순이뇬...... 안성 한인가 뭔가 청주에서 만난 거시기
좋아하는데 ㅠ0ㅠ,,, 이하진 돌아와! 너 상처만 받는다니깐 ㅠ_ㅠ....
그냥 강순이 너 청주 거시기 셋다 상처받지 말라고 ㅠ_ㅠ!
..................... 헐... 그때가 생각난다...
-_- 나병원에 있을때.... 그때.... 이하진놈이 -_- 강순이 어깨에 손올릴때
뿌리치지않았던-_- 그 강순이의 모습이.... 생각난다 -0-!
헐...... 꺅! 혹시 너희둘이 야밤도주 -0-!!!!!!!!!!!!!!!!
"꺅!!!!!! 이하진!! 그래도 야밤도주는안되!!!!!!!!!!!!"
첫댓글 큭 > - < ! 하여튼,a 하영이♡우빈이 착한 사랑 하시구요 > 0 <!! 하영씨 ,a 넘 불쌍햐 - 0 -;; 하여튼,a 뽀뽀님 멘트 보시고 힘내셔서 많이 써주 시길 [퍼억]
ㅋㅋ 아무튼 재밌네요!!
ㅇ 0ㅇ 까울 ~~ 재밌어 !!
굿 ㅇ 3ㅇ
ㅋ 열라 잼있엉!!! 다시 하영이 의 밝은 모습을 봐서 좋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