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돌리미티 트레킹
네쨋날
2024.6.26
세체다 트레킹(9KM. )
사소룽고 트레킹(5KM. )
세체다 가는 길
차창밖 풍경들
어디든 다 작품이다
차창밖 풍경도
설산이다.
정말 돌로미티는
꼬옥
다시한번 와 보고 싶다
케에블카에서 내리니
또
함성
예쁘다
아름답다
멋지다
저 뒤에 보이는 돌산 이름이
로즈 뭐라했는데~
아침햇살에
붉게 물들며
장미꽃 같다고 해서~
맞나~
가이드님 이름이 뭘까요?
도와주세요.
오늘도 단체인증샷 남기고
출
발
오늘도 처음에는
무난하게
시작하지만
유난히 반려견을 데리고
다니는 분들이
많다
다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영차 영차
힘을 내서 올라갑니다.
밑에서 볼때는 금방 올라갈것 같은데
생각보다 먼길입니다
그냥
리프트 탈것 그랬나
세체다는
리프트를 타고
한번 더 타면 정상가지 올라올수 있어서
일반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목가적이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꽃들을 보면서
힘을 내 봅니다.
영차 영차
꼴지팀 화이팅
숨 한번 크게 쉬고
다시
출~발
거의 다 와 갑니다
올라온 길을
뒤돌아보며
잠시 앉아
풍경도 감상하고
열심히 사진도 찍고
정말
예술입니다.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있다 오지
고지가 저기덴~
세체다가
구름에 가려져 있습니다.
누구 말처럼
모양이 집이 세채인것 처럼 삼각형 모양
비가 오니 구름이
장난 아닙니다.
네 방 짝궁들입니다.
비가 오니
예수님 십자가가 더욱더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제발
우리가 도착하면
구름아 잠깐 멈추어 다오
세체다를
보기 위해
얼마나 먼 길을 온 줄 아니~
끝내 안전한 모습을
보여 주지 않네요
다음에 한번 더 오라고 그러나 봅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요기서 패러글라이딩을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다시 내려 갑니다
비가 와서 내려가는 길이
정발 미끄럽습니다.
조심 조심 내려 갑니다.
세체다여
안녕~
귀요미들
쉬 하고 있는 귀요미
산장에서 점심 먹으려 했으나
손님이 너무 많아
푸대접
그래서
요기 처마 밑에서
빗소리 들으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빗을 맞고
올라오는 트레킹족들~
그래
은순아
이제 꽃길만 걷자
그동안 수고 많이 했다.
여기 까지 참 잘 왔다.
힘내~
은쑤니
잘 했고
잘하고 있고
잘 할꺼야
점심 먹고
다시 길을 나섭니다.
도마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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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후기/episode
이탈리아 돌리미티 트레킹 네쨋날 2024.6.26/세체다 트레킹(9KM. )
쑤니
추천 0
조회 125
24.07.04 11:0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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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미정원, 로텐가든 또는 로즈가든 이라고 합니다
후기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에게 칭찬도 하시고 멋진시간을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대리만족합니다.
멋진 풍광들ᆢ
잠시 젖어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