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교회 임직, 이전, 입당 감사 예배 " |
중직자 시대 맞아 전국교회 임직·입당 감사예배 이어져 ■ 임직 감사 예배 ◇ 부산 연산복음교회(홍완선 목사 담임) ![]() 부산 연산복음교회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6월 1일에 진행됐다. ‘초대교회의 중직자(행6:1-7)’라는 제목으로 류광수 목사가 메시지를 전달한 후, 장로 4명, 안수집사 8명, 권사 20명이 임직을 받았다. ◇ 울산 새소망교회(곽상락 목사 담임) ![]() 울산 새소망교회는 지난 6월 6일, 각 노회 목회자들을 초빙한 가운데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강은중 목사(부산 노회장)는 ‘그리스도의 옷을 입자(갈3:23-2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3명의 안수집사와 3명의 권사를 각각 세우는 축복을 받았다. ◇ 참빛교회(홍관표 목사 담임) ![]() 참빛교회 임직감사 예배가 지난 1일 참빛교회 본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대구 노회장 김희식 목사(주은교회)는 ‘생명 살릴 중직자(행20:22-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중직자가 되고, 복음 때문에 생명조차도 아끼지 않고 생명 살릴 중직자의 응답을 받기를 축복했다. 이날 임직식에서 장로 3명, 안수집사 4명, 권사 9명, 명예권사 1명 총 17명이 중직자로 세워졌으며 이들은 300지교회를 위해서 훈련받고 헌신하는 귀한 중직자가 되기를 다짐했다. ◇ 예림교회(설문희 목사 담임) ![]() 예림교회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15일 예림교회 본당에서 드려졌다. 수원 수정교회 이우찬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중직자(행10:1-8)’라는 제목으로 중직자시대를 맞아 전도제자의 모델로 예림교회의 중직자를 세우신 것은 세밀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잊지 말고 현장에서 승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안수식에서 안수집사 8명, 권사 12명 총 20명의 중직자가 세워졌다. 특별히 5년전 무속인이었던 한 여인이 복음을 받고 이번 임직식에서 권사 안수를 받는 응답도 있었다. ◇ 예광교회(이승인 목사 담임) ![]() 예광교회는 RUTC를 위한 헌신의 시대에 렘넌트의 발판이 되는 중직자를 세운다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지난 6월 1일 임직감사예배를 통해 안수집사 3명, 권사 6명의 중직자를 세우는 축복을 받았다. 이날 임직을 받은 중직자들은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체험하고 누리는 중직으로 응답받고 싶습니다.” 며 각각 소감을 밝혔다. ◇ 드로아 교회(배종도 목사 담임) ![]() 드로아교회(舊 동부교회)는 지난 4월 교회 명을 바꾸면서 제2의 시작을 준비한데 이어 지난 6월 18일에는 장로 6명, 안수집사 3명, 권사 23명에 대한 임직을 거행했다. 드로아 교회는 이번에 세워진 임직자들이 350군데 지역의 지교회를 담당할 영적 사령관으로 든든히 세워지길 기도하고 있다. ◇ 주사랑 교회(박광섭 목사 담임) ![]() 주사랑교회는 지역의 15만이 복음을 듣도록 1500군데 다락방과 1500명의 제자, 150군데 지교회를 위한 150명의 중직자를 위해 기도하던 가운데 지난 6월 22일 임직감사예배가 드려져 장로, 권사 등 총 11명의 중직자가 세워지는 축복을 받았다. 이로써 주사랑교회는 제2의 시작을 시작하게 됐다. ◇ 전주 새생명교회(이두근 목사 담임) ![]() 전주 새생명교회는, 지난 2000년에 지교회당으로 파송 받은 김제 새생명교회(백구현 전도사)와 함께 6월 1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중직자(사60:1-3, 20-22)’라는 주제로 박이석 목사(광주 예일교회)가 메시지를 전한 뒤, 전주 새생명교회와 김제 새생명교회는 각각 안수집사 8명과 4명, 권사 34명과 7명을 임직, 명예권사에는 전주가 1명, 김제가 2명을 추대하는 축복을 누렸다. ◇ 고창 창대교회(이병희 목사 담임) ![]() 전북 고창 창대교회는 지난 6월 15일 임직예배를 드렸다. 창대교회는 농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게 다락방부터 시작되어 성장을 지속해온 모델적인 교회로, 얼마 전에는 대형버스를 구입하여 집회에 성도들이 함께 훈련에 임하는 축복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임직식에는 모두 19명이 임직을 받았으며 명예장로 1명, 장로 3명, 명예권사 2명, 권사 10명, 안수집사 3명 등이 임직을 받았다. ◇ 광주 온세계교회(나광수 목사 담임) ![]() 호남노회 산하 온세계교회는 지난 6월 22일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병무 목사(광주 세계로교회)가 ‘중직자 시대를 열어가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모두 18명이 임직을 받았다. ■ 입당 및 이전 감사 예배 ◇ 마가다락방교회(최영수 목사 담임) 입당 ![]() 교회 설립 20년이 되는 해를 맞이한 마가다락방교회(舊 대구 동광교회·최영수 목사 담임)는, 지난 6월 10일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89년도에 부임한 김대은 목사(現 임마누엘 경인교회)를 통해 90년부터 꾸준히 다락방 전도운동에 참여하면서 대구 지역의 영적 분위기를 변화시켰던 대구동광교회가, 지난 2000년에 김 목사를 미주지역으로 파송하면서 그해 8월 최영수 목사를 담임으로 초빙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한 것이다. 이에 지난 2006년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교회 대지 770평을 구입한 후 2006년 12월에는 교회건축 기공예배를 드렸다. 또한 올해 1월에 교회 명칭을 대구동광교회에서 마가다락방 교회로 변경한 후 2월에 성전준공검사를 마친 후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이 날 ‘시대 살릴 교회(행11:19-30)’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김동권 목사(안양 동부교회)는 “복음의 가치를 아는 안디옥 교회의 모델이 되며 제자가 세워지고 시대적인 일꾼을 키우는 교회, 파송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최 목사는, “세계복음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며 이를 위해 귀한 사역자들을 양성할 수 있는 교회로 쓰임을 받도록 항상 기도하며 성령 안에서 인도를 받겠다.”고 말했다. ◇ 안양 동부교회(김동권 목사) 이전 ![]() 지난 5월, 299명의 중직자가 세워지는 응답을 받은 동부교회는 본격적인 성전 건축을 위한 중간 단계로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37-11호의 4층짜리 건물로 교회를 이전하는 응답을 받았다. 지난 6월 8일 안양노회 목회자들을 초빙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진 이전감사예배에서 노회장 이정행 목사(시화안디옥교회)는 ‘말씀을 붙잡자(사40:8)’는 말씀 제목으로 중직자들을 격려하고 이전을 축하했다. ◇ 포항 예원교회(김광옥 목사) 입당 ![]() 포항 예원교회 입당 감사예배가 지난 22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 1074번지 산호녹원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예원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특별취재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