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칠순이라고 미국에 사는
장조카 가 초청했는데 코로나로 순연했다.
어버이날 쯤하여 지난 6일 썰본가를
출발 아시아나 뉴욕행 야간벵기로
10여일 일정으로 떠나 봅니다.
인천공항 밤9시30분이륙.
1시간 지나니 동해상공.이르러
아시아나의 인기 기내식인 쌈밥이나왔다.먹을만 했습니다.
이후 영화보다.졸려 잠도자고.벵기뒤에가 운동도하고.
그냥 왔다리 갔다리하니
이륙 12시간만에 또기내식
이번에는 새우볶음밥에 빵.야채디저트.케익.새우튀김.커피까지
먹을만했습니다.역시 국적기.
이렇게 먹고.자고.운동하고.13시간을 비행하니 뉴욕갈때는 젯트기류를 타고가 예정시간보다 빨리 13시간만에 뉴욕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
간단한 입국심사받고.이때약간 쫄아습니다.울집사람이 영어 깡통
이라. 와이프라고하니 같이 심사받고
통과.
담날 뉴욕대학 가 장조카의 둘째딸 졸업식 참석하고.
맨해튼 거리도보관광시작 해봅니다.
뉴욕증권가 황소뿔 인증샷.
브로드웨이 거리를 걸어봅니다.
맘마미아> 등 유명 뮤지컬 공연으로.
유명세를 탄곳이기도 하지요.
증권가 들러보고.증권에 관심이 많은 놀자라서요.
이것이 전 미 대통령트럼프 개인건물이랍니다.부자는 부자네요.
경비 삼엄해요.
맨해튼 낮거리
허디슨강편으로 걸어서 30분이동하여.
자유의여상 관람하기 위하여
유람선 타고.
강가에서본 맨해튼전경.
뉴욕 리버티섬에 새워진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의 작가가 1876년에 착공해 1886년 완공 제작했다는
미국의상징 뉴욕의 존재를
뽐내는 자유의여신상.
인증샷찍고.
9.11테러로 소실된 무역센타 쌍둥이빌딩 대처로 옆부지에
새로지은 트윈타워.
전망대 올라가보니 뉴욕이 한눈에 들어 오더군요.
이곳이 무역센타 쌍둥이 건물부지입니다.
이곳에 다시빌딩을 짖으려고 하니
9.11테러로 숨진의 유족들의 민원으로 옆부지에 새로 지은 트윈타워로 대처했다고 합니다.
하루는 뉴욕에서 이곳 저곳 관광하고.
맛집 찾아가 현지식도먹고.
담날 조카랑 뉴욕에서 남서쪽으로 4시간 달려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도착.
남쪽으로 내려오니 한여름입니다.
덥네요.
자연사 박물관에 갔던니 미꾹학상들이 견학왔는지 미꾹 학생들하고.
깡통영어로 주고니 받거니 하니 재밋어요.ㅋㅋ
한국전 참전용사의 기념관들려
이많은 병사들이 자유를 지키기워하여
넘의나라에서 목숨이 받쳐다니.
고맙고.죄송하기도 합니다.
링컨대통령 기념관도 들려보고.
한낮에는 울나라 초여름더워라
현지식당 가 피자에 콜라로 간단히
먹고.북서쪽으로 다시 6시간달려
캐나다 국경을넘어.
미국.캐나다.국경다리를 넘어.
캐나다 입국심사 받고.
캐나다 나이가라에 입국했습니다.
장조카가 미리 전망존 나이야가라 뷰 30층규모의 레스토랑에서
캐나다쪽 전망대에서
저녁으로 캐나다 돈으로 110불
울나라돈으로 110,000원하는
스테이크.
연어스테이크도요.연어는
맛 디지게 없어습니다.
쇠고기는 걔않아구요.ㅎ
뒤배경 매인나이야가라 폭포.
뷰가 좋기는 좋아요.
매인 나이야가라 폭포를보면서 말입니다.
좌측은 미국것 우측 매인은 캐나다것
이랍니다.
이것이 매인 나이야가라 폭포이니다.
전망대 카페에서 촬영한 것 입니다.
요놈은 미국측 나이야가라 폭포.
저녁먹고 호텔 체크인하고.
공원산책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고 2부 기달려봐요...
첫댓글 미국 다녀와서 그런지 젊어 지셨네요.
즐거운 여행 잘 다녀 오셨습니다.
고레요.
한번더 갔다오문.
50대로 회유되는지요.ㅋㅋ
정말 벵기타는게. 하루 하루 달라요.
이젠 늙어나 봅니다.
장거리 벵기 싫어젔어요.ㅠ
저도 작년에 뉴욕에만 일주일있었어요.
제가 다 본 뉴욕의 거리라 반갑네요.
그다음은 서부쪽에 열흘간 있었답니다.
형님 먼거리 잘여행하셨네요.
이젠 먼거리 여행은 힘드네.
넘 일 아니구먼.ㅎ
진짜 대단하세유~
동남아왔는데도
몆년전보다 디니기가 힘들어유 😭
그래서 나이는 못속인다고 하잖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