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class="link_cp #cp" href="http://www.globalmotors.co.kr/" target="_blank"><img class="thumb_g" alt="글로벌모터즈" src="https://t1.daumcdn.net/media/img-section/auto2017/cp/cp_globalmotors.gif"> </a> </p><h3 class="tit_view" data-translation="">[글로벌-Biz 24] 르노 2세대 캡처, 이르면 4분기 韓 상륙</h3><h3 class="tit_view" data-translation=""><br></h3><h3 class="tit_view" data-translation="">르노가 소형 다목적 차량 캡처의 2세대 모델을 선보였다.</h3><h3 dmcf-ptype="general" dmcf-pid="NJwmrRaFqx">6일(현지시간) 르노에 따르면 1세대 캡처는 2012년 5월 부산국제모터소에서 척 선을 보인 이후 이듬해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서도 선보였다.</h3><h3 dmcf-ptype="general" dmcf-pid="NHHAFTkms5">이후 르노 삼성은 같은 해 12월 QM3로 한국에 들여왔다.</h3><h3 dmcf-ptype="general" dmcf-pid="NYxGlW9AkI">1세대 캡처는 세계 시장에서 120만대가 팔리면서 유럽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 모델로 자리했다.</h3><h3 class="tit_view" data-transla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type="figure" dmcf-pid="NBM3z8KDLT"><p class="link_figure"><img width="658" height="auto" class="thumb_g_article" alt="2012년 5월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된 1세대 캡쳐. 사진=정수남 기자"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07/globalmotors/20190707045829246giys.jpg" dmcf-mtype="image" dmcf-mid="N4MOGJOE24"></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2012년 5월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된 1세대 캡쳐. 사진=정수남 기자 </figcaption> </figure></h3><h3 class="tit_view" data-translation=""> </h3><h3 dmcf-ptype="general" dmcf-pid="NnMa6Khm6z">2세대 캡쳐는 르노닛산미쓰비시얼라이언스의 CMF-B플랫폼을 기본으로, 1.3ℓ 가솔린 터보와 1.6ℓ 직렬 4기통 dCi(디젤) 엔진을 지녔다.</h3><h3 dmcf-ptype="general" dmcf-pid="NoFO93DJ3u">2세대 캡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E-TECH 적용으로, 두개의 전기모터와 멀티모드 기어박스가 각각 실린다. 2차 전지는 축전용량 9.8㎾h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모터의 최대 주행거리는 45㎞, 최고 속도는 135㎞/h이다. E-TECH 버전은 2020년 출시 예정이다. </h3><h3 dmcf-ptype="general" dmcf-pid="NkSbI6YHFB">이번 2세대는 전장이 4120㎜로 이전보다 110㎜ 길어져 넉넉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실제 2세대 캡처의 2열 레그룸은 17㎜ 확대됐고, 2열 시트는 160㎜ 조정 가능하다. 트렁크 용량은 536ℓ로 1세대 보다 81ℓ 늘었다.</h3><h3 dmcf-ptype="general" dmcf-pid="NPiW2EplYj">2세대 캡처의 외장 색상은 11가지이지만, 다양한 루프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이 크게 확대됐다.</h3><h3 dmcf-ptype="general" dmcf-pid="N8g0mb6cl9">2세대 캡쳐는 이르면 4분기에한국에 상륙한다.</h3><h3 dmcf-ptype="general" dmcf-pid="NBXmizRJAG">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h3><h3 dmcf-ptype="general" dmcf-pid="NtiqTQ3cns"><저작권자 ⓒ 글로벌모터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h3><h3 class="foot_view"><div class="relate_tag hc_auto_pc_2019_mArticle_relatedTags"><strong class="screen_out">관련 태그</strong> </div><div class="copyright_view"><span class="txt_copyright">Copyright © 2016 글로벌모터즈. All rights reserved.</span> <div class="btn_empathy #like hc_auto_pc_mArticle_empathyButton"><div class="btn_empathy_pc" id="likeButton"><div class="empathy empathy_pc" id="empathy_pc"><div class="inner_empathy uoc-icon"><a class="img_empathy btn_empathy uoc-button #body #like" href="https://auto.v.daum.net/v/Nf5AJngvOv#none"></a><br></div></div></div></div></div></h3><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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