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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028...개를 키우면 안되는 이유 관련
준비되지 않았다면, 개 키우지 마세요 | 다큐모멘터리 시즌2
조회수 4,331회 2019. 3. 11.
https://www.youtube.com/watch?v=eLqx8MZy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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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키우던 파나 계속 키워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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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돈많이든다고 버릴수도없고,,,
아픈데 돈없다고 냅둘수도없고.....
계속 아픈채로 냅두면 죽어갈텐데...
교훈: 돈많고 책임감있을때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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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막연하게 나는,, 나도 잘 못챙겨서 안 키울거 같아.
못 키우지 라고 생각하고 사실은 은연중에
내가 나이가 더 들면 키울 수도 있겠다라며 키우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이영상을 보니 마음이 확고해지거 같아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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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뿐만 아니라 고양이 햄스터 새 물고기 토끼 등등 모든 동물들의 생명을
크기와 비례해서 생각하지 마세요
인간보다 작다고 인간보다 약하고 오래 살지 못한다고
함부로 버려지고 죽게 내버려둘 수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생명이라도 동물들을 인간의 한낱 욕심과 호기심으로
상품화해서 팔고 실증나서 버리면 안됩니다
요새는 개고양이들을 많이 키우니까 조금은 경각심을 갖는 것 같긴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건 사실이지만요)
그보다 더 작은 햄스터 토끼 물고기 새 등과 같은 동물들은
더 쉽게 데려오고 더 쉽게 버려지며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그 동물들을 잘못 키워 죽는 경우도 너무 많습니다
죄책감 하나 안 느끼죠
그냥 자기가 귀여워서 데려온 장난감이 망가졌으니 버릴 뿐입니다
저는 현재 세 번째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데 햄스터 작다고 무시하면 큰 코 다쳐요
오히려 작고 특수하기 때문에 병원비 더 나오고 용품들도 비쌉니다
아직도 이런 동물들은 이마트와 같은 대형 마트에서
고작 3천원이라는 가격표 달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들이
'엄마 이거 사줘!!!' 이래서 팔리고 있죠
우리나라는 아직도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이 후진국보다도 못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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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문답] 반려동물 키우기를 쉽게 생각하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
조회수 106,832회 2016. 2. 17.
https://www.youtube.com/watch?v=dax5DMVI4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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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은 어렵게 파양은 엄하게 처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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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함께해본 사람은 안다
나의 십여년을 함께혼 그 아이는
내 세월을 말해주며,
그 견생 내내
나를 사랑해준건 내가 갚지 못할만큼 크고 깊다는걸..
그래서 정말 강아지를 평생 사랑한 사람은 지독히 오랜기간 펫로스 증후군을 앓고..
평생 그 아이를 기억한다.
그런걸 다 감당하고 늙어 아플 아이까지
손수 수발하고 보내줄 수 있을 자신이 있는자만 강아지 입양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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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아지 의료비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니 부담스런 분들은 애초에 입양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일단 예방접종이 회당 2만5천원에서 3만원이며,
5차 접종시 15만원 정도에,
광견병 2만5천원,
인플루엔자 1,2차 5만원.
총 22만 5천원.
심장사상충.(공원산책견 기준)
회당 1만4천원*180개월
총 252만원.
거기다 연간 추가접종비 약 10만원
총 140만원
이 기본적인 비용만 4,045,000
여기에 피부병 한번 걸리면 치료약값이 3주간 130,000
초소형 강아지 쓸개골 탈구시 수술비 약 150만~200만
강아지 수컷기준 중성화(한다면)약 20만
강아지 출산시 자연분만 어려우면,
제왕절개비 약 80만..
여기에 사료값,미용비,중간중간 치료비,
위생용품비, 선택사항이지만 강아지 간식, 영양제, 활동비등등..
강아지 15년간 키우실때 비용은 최저 1천만원 가까이 소요됩니다.
강아지 입양하실때 비용적인 부분도 잘 생각하시고,
경제적 여력이 안되시는 학생 특히,자취생들 신중히 생각하시고요.
신혼부부가 아이를 가지면서 파양 정말 많이 하시는데 아이 낳고 입양하시길 바래요.본인 새생명 잉태했다고 또다른 생명 파양하는게 올바른 행동일까요?
그리고 전월세 사시면
강아지 입양시 주변여건도 파악하세요.
단독이야 문제 없겠지만 아파트,오피스텔,원룸 전월세 살면서,
이웃간 마찰이나 계약등의 이유로 많이 파양하시는데,
저 의사쌤 말씀대로 파양할 소지가 1프로라도 있으면 입양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 어릴때 의지할 사람이 부모뿐인데,
말 안듣는다고,
시끄럽다고,
혹은 아파서 돈많이 든다고,
자랄수록 뚱뚱하고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순수 한국인이 아닌 혼혈같다고
내다버리면 그 막연함.
부모에 버려졌다는 배신감과 아픔을 평생 가슴에 새기며 살지 않을까요?
강아지들에게 견주는 부모입니다.
잘 고려하시고 이 아이를 평생 파양없이 돌 볼 자신이 있으실때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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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버려지는 개가 10만 마리가 넘는답니다.
개는 가족이라고 하면서 그 가족을 나이 많다고 버리고,
병들었다고 버리고, 싫증난다고 버리는
이런 사람들을 엄벌에 처하게 동물보호법을 강화해 주세요
그리고 애완동물 키우시는분에게는 1년에 30시간이상
동물보호나 생명존중에 대한 교육실시. 애완동물등록제 강화. 칩삽입 의무화를 통해
애완동물이 버려지는 것을 줄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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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동물을 버린다.... 정말 사무치는 말씀입니다...
좋은 조언 듣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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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노견 영상들 일부러
보고있어요 나중에 나이든 개를
돌볼수있을까 하면서
나는 하루종일 있다 집들어가면
개한마리랑 놀다 있고싶은데
말이죠 나중에 아이를 낳고
집에 가족이 많다면 키우고싶지만
내가아무리 개를 좋아하고
아껴도 전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까요
다들 15년까지 잘키우고
걷지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질수있는지 자면서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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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동물을 좋아해도 안 키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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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하는 분들아, 반려동물은 인형이 아니야.
내가 심심할때, 외로울 때 on으로 켜고,
이제 귀찮아졌고 질릴때 off나 쉽게 버리는 인형이 아니라고...
반려동물을 버릴 때 " 나보다 더 좋은 주인 만나겠지 " 이런생각을 하는데 ,
보호소에서 안락사 당하거나, 로드킬 또는 사고로 죽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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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유기는 벌금이나 징역으로 엄하게 다루도록 하고
돈으로 샾에서 분양하는걸 법으로 막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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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키우는거 쉽게 생각하고 무작정 분양,입양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절대 쉽지 않습니다
동물도 사람처럼 주사맞을때
보통 4~6만원 기본씩 들고,이걸5번정도 맞아야됨
만약 병걸려서 수술할때,100~300기본으로듬
사료값도 정말 만만치 않고,
장난감값.간식값,강아지 옷값,
애견용품값,하면 100정도들고
사료값도 평생먹을건데 15년동안 먹을거 고려하면 돈 진짜 많이 듬
집안 돈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강아지 한마리는
꿈도 못꿀꺼임
그리고 자기네 강아지는 멀쩡할것 같고 물지도 않을것 같지? 저얼~때 아님
교육 시킬때 길면 이주일 이상 걸려서 머리 진짜 아프고
열심히 가르쳐도 교육방법에 문제있으면 공격견 되고
지랄견됨.
그리고 당신은 절때 안물것같지?아님 정말큰 착각임
강아지도 너한테 불만 있거나
짜증나면 으르렁 거리고 뭄
집안환경에 문제 있어도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음.
그리고 씻길때 까나리액 냄새나는 항문낭 짜줘야되고
귀에 물 절때 들어가게 하면안되고 샴푸하고 헹굴때
말릴때 까지도 미친듯이 발버둥쳐서 님은 망신창이가 될꺼임 빗질할때도
하나하나 다 신경써안되고 털 많이 빠지는견종은 ....
털이 공기중에 날리고 빗질할때 거실이 털로 가득 찰거임
이거 치우는데도 시간 오래걸림
또 산책 시킬때 사람,자동차등등 물거나 피해주거나하면 사과하고 심하면 보상해줘야됨
그리고 똥 치울때 되게 귀찮을 거임
그리고 강아지 맨날 산책 시켜 줘야되고, 안하면 문제견됨
집에서도 소파,화분 그밖의 가구나 장식을 다 망가뜨려 놀거임
집에서 똥치울때도 그거 밟거나하면 더러워도 닦아줘야되고
볼일보면 똥꼬 닦아 줘야함 산책하고 나서도 발 씻겨 줘야됨
유기견도 다 마찬가지임
좋은 마음으로 입양했다가 다시 파양하는경우도 넌 아닐꺼 같지만 충분이 그럴수있음
소중한 생명을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자신의 여건도 모르고 입양,분양 했다가
불쌍한 생명만 유기견,유기묘
되는거임 제발 알고 가족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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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동물들을 함부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반대로 동물들의 입장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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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유기견이 생기는 주원인이기도 하지요.
사람보다 비싼 병원비를 내고 다녀도 의료사고가 생기면 동물이 물건으로 취급되어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요.
동물의료수가제를 재도입해 반려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도록 하는것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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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싫어 하는 사람은 동물을 버리지 않아요"왜냐 동물을 키우질 않으니까요..
하지만 "동물을 좋아 하는 사람이 동물을 버려요"...
곱씹읍시다.그리고 반성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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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 공감되네요ㅠㅠ
저도 강아지 한마리 데려온지 한달 되는데 병원비 진짜 장난 아닙니다
정말 이쁜건 잠시입니다
내새끼 같이 생각안하고 데려올꺼면 안키우는게 좋을것같아요
물론 우리 아가는 끝까지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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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ㅜㅜ 입양하실때 이쁘다고 생각하니까 입양해야겠다라고 생각 하시면 안되요ㅜㅜ
말못해도 한생명이고 개들도 아프고, 슬프면 울어요..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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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으로서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요~
이런 마음 가짐으로 될까 한참을 고민해요.
금전적 사정과 저의 환경을 되돌아봅니다.
제가 정말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 훌륭한 보호자가 될 수 있는지를 한참 생각해봅니다.
저는 제가 하고 있는 이 생각들이 너무 당연하다고 믿어요.
입양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이런 과정을 꼭 거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이의 견생을 함께해줄 능력이 될때 데려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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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거쳐야 노하우가 생기는 법인데
그것이 실패해서는 안되는 생명을 다루는 일이다보니..
우선 직접 키우기보단 다른 사람들의 사례를 오래간 관찰하고
사전지식을 최대한 쌓은 뒤에 키워야 좋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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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묘 아플때 병원 치료 비용도 많이 들고
아퍼서 눈 안보이고 걷지 못할때도 있을텐데
반려견이 명다할때 까지 케어 해줄수 있는 사람들만 길렀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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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인간이 동물 보다 못하구나 이제 키울 자격 안되면 데려오지 마세요
돈 많고 키울 자격 될때 키우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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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네요 단지 외로워서 애완견을 키우고
사람과 같이 아기때는 잠깐 그리고 늙으면 그 모습을 그대로 사랑해 줄
가족같은 마음이 아니라면 키우지 말아야한다는 말
난 아직 준비가 않되서 키우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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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는데요... 스트레스 받은 이유로 아파서 병원도 보내고...
가끔 기분 나쁠 때 물어서 상처나면 소독치료도 버겁죠... 이렇게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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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키우고 싶으면 반려견, 반려묘에 대해 최소한의 공부는 하고 키우자
하 진짜 개념없이 키우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동물이 다 불쌍하다. 애들이 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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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살 넘어서 버려진 시츄 14살 할머니
어릴적 부터 같이 산 17살 코카 할매
힘드네요~ 병원비 한 달에 60~100 쓰고 있네요
얘들 하늘 나라 가면 다시 다른 아이를 데려 올 엄두가 나질 않아요
저 돈은 수술비 제외 비용이에요 잘 생각 하시고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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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이제 10개월인데 병원을 몇번갔더니 몇달새 50깨졌어요...
무서워서 보험 가입했어요...
아파도 돈때문에 병원에 못가면 너무 마음 아플것 같아서요...
유기의 이유가 될 수도 있고...오래오래 같이 건강하게 살고 싶은데...
생계 걱정에 포기해야 하나도 생각했었는데...그래도 잘 버티고 있어요...
환경도 모두 아이위주로 바뀌고...점점 저만의 생활이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사랑스런 아가를 보면 기쁘고 행복한데...
5년후부터 아프다니 너무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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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물이든 아파서 병원가면 기본 진료비 몇만원..
치료까지 하면 십만원은 기본으로 넘깁니다.
물론 데려온 아이가 꼭 아플것이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런것 정돈 고려해서 데려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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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는 말인거 같아요.. 저도 좋아해요.
많이 많이 좋다고 덥썩 데리고 와서 갑자기 키우기 힘들단 말로 급 버리고
다른곳에 보내는건 아니라고 봐요..
정말 입양할때는 자세히 생각을 하고 입양을 해야되요.
내가 언제까지나 잘 키우고 잘 지낼수 있는지 키우지는 않지만
어디던 여러곳에서 본게 있어서 쓰게 되는 말인거 같아요.
입양은 신중히 생각 하고 입양해야 할것 같네요.
강아지 키우는 비용 약 사람 키우는 비용과 비슷? 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사실 보험이 안되있어서 좀 더 많이 나가지만요).입양을 신중히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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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가 아니고 애완 아닌가요? 어떻게 개와 인간이 동등한 관계가 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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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키우고 싶지만 포기해야할 것이 너무 많다.
술마시고 늦게오기, 몇박몇일 여행, 집안에서 혼자 있고 생각할 시간도 필요한데
계속 떼쓰니까 귀찮아지고 지금까지 3번 분양 받았는데 두번은 분실했고 한번 파양했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오늘 하루동안 또 고민했어요.
취업을 하고 혼자살게되면 잘키울 수 있을까 하루종일 고민했는데 아니더라고요.
못하겠다는 결론을 지었습니다.
다들 정말 심사숙고하면 좋겠어요.
병든 노인, 어린아이, 혹은 장애인, 모시고 사는거랑 다름없어요.
생긴거만 개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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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많은 분들이 보고, 반려동물 입양이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라는 것,
엄청난 책임과 사랑이 필요한 일이란 걸 깨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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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안락사 시키게될 믹스견 강아지인데 10마리중 한마리만 데리고 왔어요
제가 여력이 안돼서요..
몇년이라도 따듯한 곳에서 밥이라도 먹이고 싶어서요..
다는 못 키울 거 같아요.. 대형견이고 집도 작아서...
강아지가 힘든걸 아니깐..
제가 잘 못 생각한 걸 까요? 애초에 키우지말까요?? 혼란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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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거 쉽게생각하지말았으면.. 특히 리트리버..
어릴땐귀엽다고입양많이했다가 파양도많이당한데요.. ㅜㅜ 털진짜많이빠짐..
사료.간식.병원비.. 아이키우는거만큼들어요..
체력도어마무시해서 산책 몇시간씩 시켜줘야하고 3살까진 악마견이라 온갖 물건 뜯는데
스케일이남다름..
축구공해체5분ㅜㅜ 소파그큰걸자리이동시킴ㅋㅋ 짖는소리는어찌나큰지ㅎㅎ 그래도순둥..
똑똑하고 사람하고교감뛰어남.. 대형견은그만큼수명도짧아서ㅜㅜ 병원비도배로들어요..
그래도키우면보람있음ㅎㅎ 나만바라봐주고 내가전부인녀석..
난가족도친구도있지만 울강쥐에겐나뿐이랍니다 그래서책임감도커요..
입양쉽게생각하지마시고 입양하셨다면끝까지책임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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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에 유기견 키우라는 사람 많은데 물론 펫샵에서 데려오는 것보단 좋죠..
근데요,,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은 상처도 많고 실제 육체적으로도 병이 많아요..
기본 피부병이고 죽을병에 걸린 아이도 많아요,,
그런 아이들을 무턱데고 데려오는것도 책임감 없는거에요...
보호소에서 데려오면 치료비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치료비때문에 아이를 버린다면 그 아이를 두번 죽이는 거예요..
그러니 보호소에서 데려올때도 신중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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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이런 이유 때매 못키우겠음
나의 작은 실수하나, 이웃집 주민들에게 줄 피해,
회사에 오래있는 분, 강아지에 대한 호기심,
그런거라면 절대 고민 많이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양하기 결정해도 한번 백번생각해보고 입양하시길 ㅠㅠ
강아지 고양이 한마리가 아닌 같이 대리고 살 가족을 대려오는 거라 생각해주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신중하게 잘 키워주시길 바라며..
(저는 이런 이유에 많이 부딫혀 강아지을 키우고 싶어도 못키웁니다..
부모님집에 강아지가 있으니 그아이를 보면서 위안을 삼음 ㅠ
버려지거나 입양되는 강아지보면 안타까워서 이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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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재 뱅갈고양이 첫째는 11살 공주님과 둘째는 7살 왕자님 키우는 엄마집사입니다
여러분 동물마다 품종마다 성격과 활동성이달라요
우리가 외롭다고 대려오시는게 아니고
정말 책임감과 사전 지식을 어느정도 갖춘뒤에 입양해주세요
애는 왜이리 하루종일 놀아 애는 왜 이리 하루종일 잠만자 하면서
파양하고 버리지마시고 제발 사전 지식을 가지고 입양해주시고 키우실때는
내가 외롭다고 잠깐 보고 관리하시면 안됩니다
이 아이들은 하루종일 우리만 보고 지켜봅니다
저희는 직장 학교 밖에나가서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지만
집에있는 반려동물들은 그러지못하는데 간혹키우시는분들보면
밥만 주고 방치하는분들도있는데 이 아이들도 외로움을 탑니다
책임감이란 밥만 준다고 해서 책임지는게
아니에요 그아이들을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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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니까 외롭고 동물을 너무나 좋아해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싶단 생각을 많이해요,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이 영상을 봐요.
아 내가 시간적 여유와 경제적 여유와 입양할 아이를
평생 사랑해줘야는 마음이 있어야 하며 포기해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가득해요.
하지만 아이를 입양하고 늘 기다리는 아이를 또 생각하게되죠.
그게 너무 미안해서라도 입양을 못할거같단 생각도 들어요.
경제적 여유로는 예방주사비, 아프면 자금이 필요한데 여유가 없으면
돈 때문에 아이를 버릴까봐 그게 너무 무서워서 또 포기하네요.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할거같아요.
동물을 키우기 전에 동물의 특성, 소품, 성격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신이 책임질수있나를 먼저 생각해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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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다해 사랑하는게 이렇게 무서울줄 몰랐습니다.
아니 오히려 후회가 됩니다.
그냥 부모님 말듣고 키우지 말걸.
너무 사랑해서 반려견지금 이제 내년이면 5년인데 벌써부터 두려워요.
그 아이와의 이별이 상상돼고 눈물이나요..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낼 자신이, 용기가 없어요.
그래도 어찌어지 하루하루 내 반려견에게 사랑을 쏟으며 생활해요.
후회없는 삶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아이의 힘만으로는 힘든 경험을 저라도 선물해주고 싶어요.
이 아이에게 우리 가족이 전부이고 자신의 삶에 이미 깊이 스며들어있다는 것을 전 알아요.
단순한 반려견이 아닙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피는 섞이지 않았으나 자매나 가족이나 다름없어요.
내 가족, 반려견에게 사랑못해줄수있고, 상처줄 수 있는 견주가 될거면
그냥 입양하지마세요.
반려견에게 충분히 사랑해줄수 있고, 상처 주지 않는 분들만 입양을 고려하세요.
이들은 장난감이, 상품이 아닙니다.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신분에게만 새로운 가족이 찾아가기를.
난 두려워서, 자신 없어서, 용기가 없어서 이 아이가 제 마지막 반려견이자,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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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업계를. 점점 더 고가의 상업성으로.
고의적 어렵고 복잡하게 대형 시스템화로 구축시켜
애견업계 유기견보호센타 동물병원 펫샾등.한통속.
시스템화 전문성인냥 월급 안주고.
실습생들 일부려 먹으며 일가르쳐. 준다는 미명아래 정작 일도 가르켜주지도않고.
악덕 운영방법으로. 온갖 거짓말로 상업적인 목적의 거짓불의조작으로
이득을 챙기는.애견사랑보다 정작 돈을 버는게 먼저인 애견업계가
개악당 개횡포. 감시 군림 갑질의 개추악 실태를 은폐하거나 보란듯
장악 차단질 법으로 구축들하고있다들
개개인 가정집견들까지 법으로 강화해 장악질하는 개횡포질에 어이없다
필요이상의 고가 상품 업데이트로. 점점 고가 애견 실태는 이게 다
애견업계측. 돈벌자고 아주 간단 쉬운것을
비싸고 어려운 시스템으로 법으로 구축하고. 있으니 견주들의 자유 선택도 억압.
갑질하는 어이없는 돈없는 사람은 개보다 못하고 개도 못키우는 세상을 만들고있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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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하게 이야기 하신거다.
그냥 능력없으면 키우지마.
벤츠도 능력있으면 몰고 강아지도 담배도 능력있으면 피운다.
강아지 아프다? 능력되니까 병원비 대고 능력되니까 키운다.
근데 강아지 이쁘다고 데리고 와서 병원비 많이 든다고 버릴생각하는 인간들은
거지같은 놈들이지 뭐.
게다가 강아지는 살아있는 생명이라는게 문제지.
우리둥이 유기견때 데리고 와서 지금 7살.
병원에서 처음 데리고 왔을때 3살이라더라고 하더라.
우리 애기 아파서 병원 데리고 갔는데 내가 바로 지불할수 있는게 200이였거든.
췌장염 초기라더라. 많이 들면 200 바로 주고 거기에 엄마한테 빌려서 줄랬지.
말이 길어 졌지만, 애기가 아프면 집을 팔아서라도 낫게 해줘야지
어떻게 버릴생각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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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한번도 반려동물을 키워보지 못했습니다만
최근 한달전에 아는 지인에게 한달정도만 고양이 두 마리를 봐주기로 했습니다
한 일주일정도만 해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웠죠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털 배설물냄새 집안이 엉망이 되어가는게 눈에 보이자
순식간에 이뻐보였던 애들이 흉물스럽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소리를 지르고 코를 때려도 오히려 상황만 더 악화되는 분위기에
마치 이야기가 통하지않는 어린 아이들 같았습니다
문득 이 부분에서 사람들이 동물을 버리지 않냐라고 들더군요
대화가 안되니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고
계속해서 이 생활을 이끌어 가야 하니깐요
한편으로는 고양이는 전혀 잘못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이들더군요
당연히 고양이는 저와는 다른 생명이니깐요
대화가 통하지 않음에도 고양이들이 저에게 부비적되고 배를 보여주고 올때마다
갸르릉 해준다는 의미는 가족이나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그 아이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는거 같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자면
잠깐동안만 한번 맡아서 키워 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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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파양시키는 인간들은 그 동물을 도구로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파양시킨다.
특히 7년이상 키우다가 버리는 인간들은 그냥 쓰레기다.
애완동물 파양시키는 사이트가 존재하는 것도 문제.
온라인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니 적당히 키우다가 버린다.
법으로 애완동물 유기 및 파양은 중대범죄로 벌금 및 징역형을 살게해야 한다.
애완동물을 키우기 위해서 국가공인자격증제도도 도입하고
유기 및 파양 시 무조건 징역 10년이상 살게해야 사람들 인식이 바뀐다.
그리고 유기 및 파양하는 인간을 실제 발견하게 되었을 시
그 사람을 신고하였을 경우 포상금을 주는 제도도 도입해야한다.
애완동물 관련 법이 엄격해질수록 애완동물을 키우고자하는 사람들 숫자가 줄고
사람들 인식도 바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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