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야초를 알아가는 원등산 일대 체험기 -영지효능 ^^
산야초사랑! 8월 둘째주 10일 정기산행및 막바지 물놀이 행사를 폭염속에
치러할 행사이지만 목적지를 운일암일대로 정해 놓았지만 막바지 피크철에
하루전 운주계곡과 운일암계곡에 많은 피서 차량이 밀리고 혼잡하다는 것을
현장탐색 정보로 알수있어 집결지인 회사 정문 면회실에서 참석한 두
길잡이님과 상의를 하고 부랴부랴 행사를 치를 산행지와 막바지 물놀이
장소를 긴급 변경 하기로 하였다.
장소는 위봉폭포 쪽에 있는 원등산일대 줄기로 바꾸고 휴가를 막 끝낸 시점에 제대로
인원파악이 되지 않았지만 대략 10명의 회원이 참석할거라는 예상을 한, 집결장소엔 14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산야초와 영지버섯 체험을 하고 막바지 여름 물놀이 행사를 위해 참여 하였다.
2차 집결지를 위봉폭포 팔각정에서 다시 재 만나기로 하고 산야초 탐험을
위해 목적지로 나섰다.
총무님도 며칠전 발목 수술을 한 상태라 당연히 참석치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기록을 남기고 빛낼, 카페지기도 보이지 않는다.
아침부터 강렬한 햇살은 더위가 장난이 아닌, 한낮의 찌는듯한 더위는
아무래도 강렬한 폭염이 찾아올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누가 산행 준비도 함께 해주고, 나누어 져야될 짐을 다른 운영진과 나누면 모두가 즐거운
산행을 하며 두배의 즐거움과 기쁨을 나눌텐데,...
산행시 많은 안전에 대한 위험이 도사리고 내포하고 있는데?.
모든 회원님들이 안전하게 끝마칠 수 있었으면 바램을 해본다.
길잡이님과 함께 유익하고 안전한 산행을 하고 막바지 여름행사를
알차게 치루고 마칠 수 있었으면 하는 당부를 전하고 산행을 시작하는
산야초사랑!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
일반인들이 다니던 그 밋밋한 길을 버리고 옛 선인들이 다녔던 그 길을
묵묵히 따르면서?.. 서로의 느낌과 공통점을 지니고.... 손잡아 끌어주며
끈끈한 정으로 생각이 통하는 편안했던 사람이었음을 느껴 보리라?~~...
일주일 전부터 국지성 소낙비가 온다고 일기예보는 하였지만 비는 정작 오지
않고, 폭염만 내려쬐 계곡의 인파는 많고... 수량은 적지 않을까?..
걱정되고 모처럼 참석한다고 전화오는 회원에게 실망을 앉겨주지 않을까?..
신경쓰이게 한다. 어제 잠시 내렸던 소나기가 와서 그나마 조금 수량이 많아
졌고, 산속의 지열도 조금 내렸을 것이란 생각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 졌다.
2차 집결지 팔각정에 도착한 우리는 가벼운 눈인사와 산행전 미팅을 하고,
간단한 간식을 회원에게 전하고 산행전에 있을 수 인사를 마치고 이동하는
무더운 날씨는 몸을 무겁게 하지만 뒤풀이로 있을 막바지 물놀이에 힘을
내며 가볍고 힘차게 발을 옮겨본다.
임도를 따라 오르는 길, 조금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느낌이 든다.
산새와 원등산 줄기를 오르며 탈만한 코스를 정하기 전 올림픽 영웅!
박태완 우리나라 국가대표 결승시간 회원분 일명이 휴대용 tv가 있어...
잠시 휴식길 짬을 내어 다같이 격려하며 화이팅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가 먼저날것도 없이 금메달에 다같이 환호성을 질러 본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한마음 한뜻으로 기뻐할 쾌거이고 72년만에
아시아 작은나라 대한민국에서 할수있다는 자신감으로 회원들 표정들이
한층 더 밝아졌다.
오늘 산행및 행사가 알차게 채워질 것 같다는 감이 오고있다.
임도를 따라 오르다 안성마춤한 장소에 도착... 두의견으로 나누어 졌다.
윗 코스로 가자는 둘로 나뉘어 약간 다른 두 코스로 향했다.
임도를 따라와 그리 높지 않은 산이었지만은 산은 항상 위험을 잠재하고
있었으며 산속에 자기들만의 언어로 그려 놓았을 것이다.
산에서 자라고 뿌리내려 터 박고 사는 산야초의 종류은 어마 어마 하리라?~
어떤것이 어디에 자라고 어떤 형태이든 자기만의 영역을 지키며 살아갈것이다.
우리가 체험하고 찾으려 하는 영지는 어디에서 자라며 어떤 행태의 모습을
띄고 있는지?..
- 스스로 자라고 자기만의 영역을 가꾸어 가는 영지의 자태 -
자라는지는 산만이 아는 고유에 영역이고 우리는 그 안의 대자연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우린, 흘리는 땀방울에 거친 숨을 몰아쉬며 친 자연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스스로 즐기면 그만이리?..
- 맥문동의 꽃피는 아름다운 모습을 살펴보며 -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작은 것에서 희망을 꿈꾸고 아름다움 엮어가는 사랑하는 이들이 되어 더 많이 포용하고 이해할 줄 아는 넓은 가슴을 가진 소박한 사람들입니다. 한 회사 같은 직장 울타리안에 있지만, 서로의 맡은봐 각기 다른 업무로
인하여 우리는 쉬이?..
만날수 없었지만 우리는 자연을 벗삼아 함께한 만남이지만, 만남도 만남
나름인 서로의 공통된
생각으로 다른 사람의 즐거움도 함께 나누면 두배가 된다는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얼굴로 서로가 서로의 마음이 되어 서로에게 소중함을 그리는 그런 동호회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참여한 14명의 회원들은 모두들 그 마음을 아는것 같다.
^^ 각기 다른 야생화와 산야초 성분을 알아 볼까요 ^^
^^ 개요등 ^^
- 계요등 -
<닭의 오줌 냄새가 심하게 나는 임파절염과 나력의 특효약>
잎이 좁고 긴 바소꼴이며 표면에 털이 없으나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는 것을
좁은잎계뇨 잎이 넓고 뒷면에 융털이 빽빽이 나 있는 것을
털계뇨라고 한다.
계뇨등(鷄尿藤)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줄기의 길이는 5∼7m이다. 잎은 길이 5~12cm, 나비 1∼7cm의 달걀 모양 또는 바소꼴로 마주난다.
잎의 앞면은 털이 있고 뒷면에는 잔털이 있거나 없는 것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한방에서 열매와 뿌리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각각 계뇨등과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 중 2개는 길고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둥글고 윤이 나며 9∼10월에 황갈색으로 익는다.
- 패랭이 꽃 -
석죽화(石竹花)·대란(大蘭)·산구맥(山瞿麥)이라고도 한다.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이나 냇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줄기는 빽빽이 모여나며 높이 30cm 내외로서 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밑부분에서 합쳐져서 원줄기를 둘러싸며
줄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로 6∼8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밑은 원통형이다. 꽃잎은 5개이며 밑부분이
가늘어지고 현부는 옆으로 퍼지며 끝이 얕게 갈라지고 짙은 무늬가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끝에서 4개로 갈라지며 9∼10월에 익는다. 밑에 4∼6개의 포가 있다. 꽃과 열매가 달린 전체를 그늘에 말려 약재로 쓰며, 이뇨·통경·소염 등에
사용한다.
한국·중국에 분포한다.
- 참나리 -
깊은 산의 숲 속에서 자란다. 헛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5∼10mm이며 땅 위에 나와 있다.
잎은 2개가 지난해의 헛비늘줄기 옆에서 자라 비스듬히 서고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길이가 6∼13cm이고 밑 부분이 좁아서 잎자루의 날개처럼 된다.
꽃은 6∼7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길이가 10∼18cm이며 모가 난 줄이 있고 좁은 날개가 있다.
포는 길이가 1∼1.5mm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조각은 녹색이고 씨방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길며
젖혀진다.
꽃잎은 실같이 좁고 자줏빛이 도는 녹색이며 길이가 8∼11mm이고 젖혀진다.
입술꽃잎은 길이가 8∼11mm, 폭이 5∼8mm이고 가운데에 홈이
있으며 활 모양으로 굽는다.
씨방은 녹색이거나 자줏빛이 돌며 길이가 7∼10mm이다. 한국
- 큰까치 수영 -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길게 자라고,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가 50∼100cm이고 원기둥 모양이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밑 부분이 붉은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6∼13cm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좁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
표면에 흔히 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털이 없고 안쪽에 선점이 있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린다.
꽃차례는 한쪽으로 굽으며 밑에서부터 꽃이 피고 길이가 10∼20cm
이지만 열매를 맺을 때는 길이가 40cm에 달한다.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6∼10mm이고 밑 부분에 줄 모양의 포가 있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좁고 긴 타원 모양이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글며 꽃받침에 싸여 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진주채라는 약재로 쓰는데, 생리불순·
된 털이 있다.
- 노루오줌 -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30∼70㎝. 긴 갈색의 털이 있고, 뿌리줄기는 굵으며
옆으로 짧게 뻗는다.
잎은 3개씩 2∼3회 길라지며 잎자루가 길다. 꼭대기의 작은 잎은 긴 달걀꼴로 끝이 짧은 예두이고
둔저 또는 심장저에 가깝다.
가장자리에는 겹톱니[(복거치)] 또는 결각상의 톱니가 있으며, 작은 잎은 길이 2∼8㎝,
나비 1∼4㎝로 종이같이 얇다.
꽃은 7∼8월에 피며 홍자색인데 원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의
길이는 30㎝ 정도로 많은 꽃이 달리며 짧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달걀꼴이며, 꽃잎은 5개로 줄모양이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2개이며, 열매는 삭과로 길이가 3∼4㎜이다. 산지의 냇가나
습지 근처에서 흔히 자라며, 뿌리줄기를 적승마(赤升麻)라 하여 해열·해동·
소담에 사용하는데 이는 뿌리가 승마(升麻)와 비슷하므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국(광릉·함북)에서 자란다.
지상부의 전초에는 청산이 들어 있고 꽃에는 quercetin이 들어 있다.
전초는 거풍, 청열, 지해의 효능이 있고 적승마라 불리는 근경은 활혈, 거어,
청열, 해독, 진경, 지통의 효능이 있다
한방 민간요법 ;
▶ 탈홍, 자궁하수, 두통과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염을 치료 : 사용법은 1회에
약제 5∼10g 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하고, 외용제로 사용할 경우에는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 맥문동 꽃 -
맥문동(麥門冬)은?
백합과에 속한 식물로서 난초 잎처럼 이파리가 길쭉하여 가을철에 덩어리진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말린
것을 말합니다.
이 뿌리의 생김이 보리(맥麥)와 비슷하고 잎사귀는 겨울에도 시들지 않아 맥문동이라 하고,
속심을 빼서 말린 것을 환맥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산야의 어는 곳이나 개맥문동 및 남부에서 자라는 소엽맥문동도 맥문동으로 취급되어 쓰여집니다.
성분은 주로 단당과 분자량이 적은 다당류로서 주로 포도당, 과당, 자당이라고 합니다.
용도
해열약, 폐열로 인한 기침.폐허로 인한 마른 기침, 가래, 열병으로 인한 땀과
입안이 마를 때, 미열, 변이 굳을 때 등 일반적으로 몸이 허약할 때 씁니다.
이외에 강장, 강심, 이뇨 작용에 효과가 있고 협심증에도 사용하며, 민간요법으로
소갈(당뇨)의 치료에 사용합니다.
용법
맥문동 약 1,5돈 내지 2,5돈 가량을 약탕기에 달여 1일 3회 복용하지만
반드시 의사의 진맥을 받아 보고 사용여부를 확인한 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가래나무 -
가래나무는 가래나무과에 속하는 갈잎 큰키나무이다.
잎은 깃꼴겹잎으로 길이 7~28cm 정도의 작은 잎이 7~17개 달린다. 암수한그루로 5월쯤에 꽃이 핀다.
곧게 선 암꽃이삭에 붉은색 암꽃이 4~10개씩 모여 달리고, 바로 밑으로 길이 10~20cm 되는 수꽃이 길게
늘어진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핵과가 열린다. 열매의 씨는 먹거나 약재로 쓰고, 재목은 비교적 단단하고
가벼워서 총대, 비행기, 장롱, 조각재 등에 쓰인다. 열매를 가래, 재목을 추목이라 이른다.
한방에서는 봄에서 가을 사이에 수피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추피(楸皮)라 하며 수렴과 해열, 눈을
맑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어 장염·이질(적리)·설사·맥립종, 눈이 충혈하고 붓는 통증 등에 처방한다.
열매는 날 것으로 그냥 먹거나 요리하여 먹고, 기름을 짜서 먹기도 한다.
어린 잎은 삶아서 먹을 수 있다. 수피는 섬유로도 사용한다. 한국(중부 이북),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아무르·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 장염에는 가래나무껍질이나 잎 또는 뿌리 5 ~ 6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2 ~ 3회씩 4 ~ 5일
복용한다.
♠ 간염, 간경화증: 가래나무뿌리껍질, 다래나무껍질, 두릅나무껍질, 이스라지나무 가지 각 1kg,
창출 2kg을 잘게 잘라서 섞은 다음 물을 20~30ℓ붓고 3~4시간 동안 10ℓ가 될 때까지 달인다.
그런 다음 이것을 600g쯤 되게 졸여서 물엿처럼 만든다. 여기에 전분이나 인진쑥 가루를 섞어 한
알이 2g이 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만성 간염에는 1번에 2알씩 하루 3번 밥먹기 한 시간 전에 먹고, 간경화증에는 한 번에 3알씩
하루 3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3~7일 뒤부터 좋아지기 시작하여 차츰 모든 증상이 좋아진다.
♠ 요통에는 가래나무를 적당한 길이로 자른 것 10kg을 물 30ℓ에 넣고 솥에서 천천히 달이고
졸여서 1.2~1.5kg의 가래나무 엿을 만든다.
이것을 여러 겹의 천에 얇게 바른 다음 아픈 곳에 붙이고 붕대를 감는다. 하루 걸러 한 번씩 5~10번
붙인다. 갑자기 생긴 요통에 거의 100% 효과가 있다.
♠이질에는 가래나무 껍질 200g, 가래나무 뿌리껍질 50g, 두릅나무 껍질 100g, 이질풀 400g을 사흘
동안 약한 불로 달여서 700ml의 농축액을 얻는다.
추출액과 농축액을 합하고 황백 가루 100g, 고삼 가루 50g, 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 50g,
창출가루 600g을 넣고 한알의 무게가 1g이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5알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한 시간전에 먹는다.
- 누리장 나무 -
꽃은 양성화로 8∼9월에 엷은 붉은색으로 핀다. 취산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리며 강한 냄새가 난다.
꽃받침은 붉은빛을 띠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그 조각은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다.
화관은 지름 약 3cm이고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짙은 파란빛으로 익는다.
유사종으로 가지와 잎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털누리장나무 잎
밑이 심장밑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꽃받침조각이 좁고 긴 것을
거문누리장나무라고 한다.
마편초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인 누리장나무입니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등 비옥한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누리장나무는 꽃도 특이하지만 냄새가 고약하여
향기만으로도 구분할 수 있는데, 봄철 어린 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누리장나무를 한방에서 취오동(臭梧桐) 혹은 해주상산이라하며,
어린 잎은 취오동, 꽃은 취오동화, 과실은 취오동자, 뿌리는 취오동근,
근피를 짓찧어서 만든 끈적끈적한 즙은 토아위라 하여 약재로
사용합니다.
- 영지버섯 효능 -
-호박이 인슐린을 조정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호박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도 합니다.
** 8월 10일 원등산 줄기 산야초 탐방에 나선 회원님들에게.... **
- 차량 : 3대 -
- 참석인원 : 14명 -
당신을 마음에 담은 내 작은 그릇에 넘쳐나는 우물처럼! 솟고 한 걸음에 달려만 갈 수 있다면... 가깝고도 너무 멀어 내 몸에 그대들을 다 껴앉을 수 없어?. 혼자서는 버거운 나머지 내 마음대로 다 할 수 없음을?.. 늘 마음속에 그리움과 아쉬움으로 마음을 달래볼뿐, 한 걸음에 달려만 갈 수 있는 모든 운영진들이 열정을 하나로 모아 졌음을 간절히 바랠 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가 되고 더욱 돈독해 지는 모두가 느낄 수 있어, 맨발로 뛰어나가 당신을 꼭 껴앉을 우리가 될것입니다. 8월 10일 산야초사랑! 막바지 물놀이및 영지버섯 체험에 나선 14명의 회원님들 모두들... 폭염이 내리쬐고 더위에 지쳐 힘들어 할때, 온 국민에게 희망을 그리고 기쁨을 썼던 국민의 동생! 박태완 선수가 사기를 북돋아 주는 날!.. 우리는 산속의 산야초를 만나며 함께 나누었습니다. 의료보험도 되지 않은 봉침을 맞으며 알레르기와 싸우며 팔을 긁었던 날이 훗날 당신에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될것입니다. 참여한 회원님! 모두들 수고 하셨음을 알리고 산야초 탐방시 벌에 쑈여?.. 약침을 맞고 많이 긁으셨던 회원에게도 심심치 않는 위로를 전하며... 참여한 회원님들이 있었기에 즐거웠던 한때를 마치고 원등산 영지버섯 체험과 산야초와의 만남을 마칩니다.
|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카페 인가요?
아닙니다. 자연산 약초와 산삼 카페 회원님들 도움 되라고 저희 동호회에서 있었던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카페는 많이 참여하고(글올리는것) 활성화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기가 넘 좋습니다.
수고 많이 하섰읍니다
옛날 생각이 나게 하는군요.회사 동료들과 어울렸던 그시간 그시간들이 아련히 추억으로 남아 있읍니다. 새로운 모임의 형태를 보니 너무 보기가 좋고 아름다워 보입니다.늘~안산하시고.즐산하시며.풍산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동호회는 우리땅에서 나고 자란 초목을 알아가는것에 만족을 하고 되도록이면 뿌리식물은 학습하는 걸로 만족하라고 늘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단(더덕,도라지.정도는묵인함=한사람이 한개씩 약으로 쓸수없고 그 뿌리 하나에 생명이 끝이기에~) 따는것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ㅉㅉㅉㅉ짝 참 보기 좋습니다항상 안전 산행 하세요
예 => 감사합니다. 직업이 아니고 취미이기에~ 늘 안산이 목표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부대끼며... 끈끈해지려는게 저희들 목표입니다.
즐감했습니다. 회원 가입하자마자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회원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지 아시는걸 보니?.. 운영자 이신가 봅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하시는 운영자님들이 카페 이렇게 알차게 채워져 있고,.. 회원님들도 모두들 이렇게 하나.하나씩만 글을 올려도 카페가 더욱 무궁한 발전이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산행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산행 고생 하셧구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