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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문학 응모실 소설 : 뜨거운 포옹 7-<아버지의 장례식과 옥이의 분기탱천>
늘 평화 ㅡSNS 잠시 스톱! 추천 1 조회 204 22.08.14 14:0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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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4 15:04

    첫댓글 당연히 수억있으면 장남 내외가 그렇게 부모를 모른척 하지 않지요
    주변에 보니 다 그러던데요 ~

  • 작성자 22.08.15 09:25

    돈이 있어도 일찌감치 자식들 다 주면
    나중에 푸대집 받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ㅎ
    평온한 휴일 되세요

  • 22.08.14 15:43

    그 시대에는 이런 애환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산부인과 의사의 딸에다 이화여대까지
    나온 올케언니가 버거워서
    ,말 한마디 건네기도 어려웠지만
    제 친정엄마에게는 용돈을 다달이
    챙겨 드리는 게 너무 고마웠지요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 작성자 22.08.15 09:26

    맞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세월이 지나면
    화해하고 화목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이베리아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온한 하루 되세요

  • 22.08.14 17:30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2.08.15 09:26

    고맙습니다
    평온한 휴일되세요

  • 22.08.14 17:46

    그렇지요 참 부모 자식간 그 걸 넘어서 며느리 사위 까지 가면
    늘 복잡한 것이 가정사지요

  • 작성자 22.08.15 09:27

    복잡한 것이 인생이지만
    그것을 단순하게 풀어가는 것이
    삶의 지혜일 것 같아요
    평온한 휴일 되세요

  • 22.08.14 17:46


    아이고, 세상사 참 힘이 듭니다.
    남의 일에
    열이 나고, 마음 아프고...

    나이들면
    남의 허물을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소설인데 하면서도,

  • 작성자 22.08.15 09:28

    맞아요
    남의 아프고 힘든일을 듣는 것도 쉽지 않아요
    듣는 것 뿐만 아니라 도우고 풀어주려고
    폭력상담소 설립하고 한참 운영하다가
    내가 속병이 날 지경이라
    조용히 물러났지요 ㅎ

    늘 댓글 고맙습니다
    평온한 휴일 되세요

  • 22.08.14 20:33

    아... 우리들 세대는 너무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격변하다보니 세대간 의식 차이도 많이 생기고, 올바르게 길 이끌어줄 스승들이 부족하다 보니 가치관도 유행따라 얼마나 빨리 변하는지... 드디어는 돈이 도리를 이기고 돈이 명예를 이기고 돈이 효를 이겨도 속 앓이만 하지 누구 하나 그르다 혼낼 수 없는 세상을 살게 됩니다. 그 격랑 속에 치이고 쓸려나가는 사람들이 마음 여린 사람들, 마음 고운 사람들, 마음 바른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것이 참 마음 아픈 일입니다. 부디 좋은 스승들이 있어, 그 길은 틀렸으니 올바른 길로 가라 호통쳐주시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 작성자 22.08.15 09:29

    우리들 세대의 주입식 교육 사지선다형 교육으로
    스스로 사고하고 선택할 여지가 없도록 한 그 영향도 큰 것 같아요 ㅎ
    댓글 고맙습니다
    평온한 휴일 되세요

  • 22.08.15 00:28

    아버지 장례치룬후 장남과의 갈등촉발

    우리네 모든 가정집의..행태 같습니다
    겨우 1일 모시고도 남들께 대접은
    큰오빠가 받는다는건 정말 얄밉긴 하군요

    다음 후속편 기댜합니다

  • 작성자 22.08.15 09:31

    옛날에는 이 보다 심한 경우도 비일비재 했지요
    읽어주시고 좋은 댓글로 격려주심에
    수술받은 손가락을 빼고 독수리타법으로
    느릿하게나마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추친력 도움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온한 휴일 되세요

  • 22.08.15 13:59

    잘 읽었습니다.
    화나는 대목에선
    같이 화도나고
    슬퍼하기도 하고~
    참 소중간 공간
    소중한 만남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15 18:00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민들의 희노애락은
    가까운 사람들로
    해서 생겨나지요
    평온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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