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들국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지만
음식 및 차로도 많이 활용되는 재료입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좋기 때문이겠죠?
들국화는 단양쑥부쟁이, 구절초, 산국, 미역취 등
국화과 식물의 통칭으로 부른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들국화를 직접 보고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축제가
오는 9월 23일부터 평강식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 기간에는 웰빙차 무료시음도 할 수 있으며
수십 종의 야생 들국화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들국화가 전시되어 있는 길을 걷기만
하더라도 코에 은은한 향이 스며들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축제에요!
앞서 소개한 축제와 더불어
가을을 좀 더 즐기고 싶은 분들은
놓치면 안되는 정보겠죠?
평강식물원 들국화축제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203]
이 곳에서 진행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