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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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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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정말 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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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고 3땐 붙어다니고...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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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다르게 가고..그 친구는 서울로 가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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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방학땐 보게 되고...적어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연락하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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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직장인이 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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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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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해도 답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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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도 문자나 전화는 제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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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집에 내려오면 연락해서 보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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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것마저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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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휴...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도 별로 연락을 안 하는거 같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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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같이 모이던 친구들끼리 한 번 모여서 이야기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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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잘 안 된다고 하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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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나 뭐 들으니깐 중학교때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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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친구들과는 별로..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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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 그 친구말고 다른 친구들..같은 지역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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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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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만날땐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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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 친구가 그리워..보고 싶어서 연락을 해도 연락이 안 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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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친구가 평생 친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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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등학교때 친구들도 친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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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친구들과 더 잘 지내는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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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어린 편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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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해서..아니 친구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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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휴...친구들한테 데인적도 많아서..상처가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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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랑은 아무일도 없었는데...ㅠ.ㅜ 이럼 상처가 더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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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요..ㅠㅠ 고2,3학년때 계속 같은반이었던 친한 친구가 있는데, 걔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는 바람에,,, 2년동안 못보고있어요.ㅠㅠ 그래도 서로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새해 이럴때 문자 주고받긴 하는데... ㅠㅠ 지금 만나면 어색할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아직도 잘 지내고있는데.. 다 대학가고 취업하고 하다보니 친구 두명빼고 나머니 4명은 다 뿔뿔히 흩어져 있거든요 그중 한명은 시집가고 그래서 진짜 자주만나야 한달에 한번이고 몇개월에 한번만나는데두 이상하게 매일 보던거처럼 편안하구 그렇드라구요 ㅎㅎ
전 중학교때 친구 두명하고는 평생친구.. 고등학교때 친구들은 일곱여덟명 정도고. 그외에는 다 대학친구..^^ 다 틀린듯싶어요..ㅎ1ㅎ1..아직도 대학교때 친구들을 더 많이 만남.
중학교나 고등학교때 친구들...몇 달만에 한번만 봐도 전혀 어색하지않고...예전같은 느낌인데...그 친구랑은 연락이 안 되니..ㅠ.ㅜ 다른 친구들도 알 수가 없다네요..;;;
저도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