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에이 선수들과 우리 나라에서 날고 긴다는 용병 에이스 간의 차이가 그렇게 심하다는게 그저 믿어지지 않네요. 농구장에서 직접 본 용병의 플레이는 정말 환상적이었는데... 예전에 플옵때 피트마이클은 정말 쩔더군요. 그런데 엔비에이 선수들은 그거보다 훨씬 더 잘한다니... ㅎㄷㄷ하네요. 엔비에이 경기 직접 경기장 찾아가 보신 분 있나요? 직접 육안으로 확인한 선수들의 플레이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NBA 선수들이 괜히 몇백만불씩 받는건아니죠;;; 보스턴대샬럿경기를 직접 경기장에서 본적이 있는데 선수들 운동능력이 장난아니더군요 특히 가넷은 키가 7피트나 7-1은 되는것처럼 오카포보다 앞도적으로 큽니다. 자유계약시절 용병들 와킨스나 크리스랭같은 경우 NBA캠프에 들어가긴하지만 최종계약은 안되는걸로 봐서 또 안드레브라운같은 경우에도 특별한 활약이 없는것으로 봐서는;;; NBA의 벽이 높긴 높은것 같습니다. 그리 큰 비중의경기는 아니지만 월드바스켓볼챌린지 경기 영상 하이라이트라도 봐보시길 바랍니다. (유투브)이규섭 와이드와이드 오픈 삼점슛이 멀리서 날라온 하워드에게 블럭당합니다;;르브론은 가드스피드로 덩크
단테->페이더웨이nba급,수비X,돌파X , 핏마->스킬은 nba급 4번형, 사이즈 안습, 크윌->국내에서 다재다능 올라운더, nba로 봐서는 모두 포지션에서 트위너, 오예데지->수비 nba급, 공격X, 맥기->모든 면에서 약간씩 트위너.................................. 경기는 된다고 봅니다. 이기긴 쉽진 않겠지만... 국내에 들어왔던 특급 선수들은 사이즈나 슛능력에서 조금씩 딸린 "트위너"들이죠... 다른 나라에서 용병으로 뛰는데 못하는 선수가 오진 않습니다. 팀을 짜서 서로 보완하고 팀플레이를 한다면 nba선수들과 경기는 된다고 봅니다.
실제로 NBA에서 뛴 알렉스스케일, 안드레브라운, 아비스토리 같은 선수들이 의외로 언급되지 않는군요. 당연히 이선수들이 포함되어야 할꺼 같은데... 알렉스스케일-아비스토리-단테존스-안드레브라운-오예데지 정도를 주전으로 놓고 단테존스, 피트마이클, 크리스랭 같은 선수들이 백업을 봐야겠죠.
슈팅가드라는 포지션을 소화함에 있어서 피트마이클보다 아비스토리가 더 제격이라고 봅니다. 피트마이클의 득점력은 기술도 기술이지만 기본적으로 몸빵의 압도적인 우위가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보구요. 오히려 NBA선수들과의 경기라면 드리블링이 조금 더 좋고 슛거리가 긴 스케일이나 스토리가 핏마보다 효용성이 높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테 존스의 예를 들자면 ncaa 때부터 스타였고, nba에서도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말하자면 트위너였죠. pf는 어림없는 사이즈였고,sf보기에도 사이즈가 약간 밀리고 볼핸들링에서 차이가 나는 듯 싶어요. sg로는 어림도 없구요. 그래도 잠깐 뛰면서 멋진 플레이 많이 보여줬어요. 사실 기량보다는 이런 사이즈와 운동능력의 차이가 큰 거 같습니다. 단테나 힉스 같은 선수들 sg로 뛰어야 하는 사이즈인데 nba에서는 절대 안통하죠. 대학 때 pf뛰었는데, nba와서는 sf로 가야되고, 대학 때 sg로 날라다녔는데, 키작다고 드랩조차 안되는 선수가 허다하거든요.
첫댓글 드래프트 용병들은 아예 NBA선수랑 상대가 안될것같고 (이번시즌 동부 꼴찌 워싱턴이랑 붙으면 아레나스-재미슨-버틀러-헤이우드이런 상대랑 붙어야 합니다) 자유계약시절 용병선수들도 뭐 전혀 안될것 같은데요. 묻지마 슛이 터져준다면 혹시 모르나 객관적으로는 상대가 안될듯 높이,수비,공격 뭐하나 앞설게 없네요.
근데 동부 꼴찌지만 아레나스하고 헤이우드가 복귀한 워싱턴은 좀 다르죠. 애초에 아레나스하고 헤이우드를 빼도 상대가 안될 것 같지만요.
넹 정상적인 멤버는 빅3죠 --;; 그래도 버틀러,재미슨이면 네임벨류가 떨어지는 선수들이 아닌데도;;; -_-;;; 오클라호마시티나 미네소타 클리퍼스 이런팀이랑 붙어도 KBL올타임 용병올스타가 안될거같은데요;;;
워싱턴 지금 멤버는 동부 4강권인데요 -_-
동부 4강까지는 별로 공감안되는데요 올랜도,보스턴,클리블랜드 보다 앞서보이지도 않고;;; 플레이오프는 가지 않았을까 생각되긴 하지만 재미슨-버틸러가 있는데도 동부꼴찌죠
피트마이클이 타우세라미카에서 4옵션인데 그팀 에이스가 nba에서 평균2점넣고 다시 유럽으로 복귀했죠... 어떤용병을 조합하더라도 상대가 안됩니다
평균 2점 ㅎㄷㄷ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든 부분에서 압도적으로 후달리네요..제로일듯해요..
아무리 해도 안될 것 같아요. 그들이 NBA 선수들하고 해서 어느정도 대적이 된다면 KBL로 안왔겠죠.
네 게다가 가드진에서 차이가 많이 날듯해요 ㅋㅋ 용병들은 제대로된 가드가 별로 없잖아요
엔비에이 선수들과 우리 나라에서 날고 긴다는 용병 에이스 간의 차이가 그렇게 심하다는게 그저 믿어지지 않네요. 농구장에서 직접 본 용병의 플레이는 정말 환상적이었는데... 예전에 플옵때 피트마이클은 정말 쩔더군요. 그런데 엔비에이 선수들은 그거보다 훨씬 더 잘한다니... ㅎㄷㄷ하네요. 엔비에이 경기 직접 경기장 찾아가 보신 분 있나요? 직접 육안으로 확인한 선수들의 플레이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NBA 선수들이 괜히 몇백만불씩 받는건아니죠;;; 보스턴대샬럿경기를 직접 경기장에서 본적이 있는데 선수들 운동능력이 장난아니더군요 특히 가넷은 키가 7피트나 7-1은 되는것처럼 오카포보다 앞도적으로 큽니다. 자유계약시절 용병들 와킨스나 크리스랭같은 경우 NBA캠프에 들어가긴하지만 최종계약은 안되는걸로 봐서 또 안드레브라운같은 경우에도 특별한 활약이 없는것으로 봐서는;;; NBA의 벽이 높긴 높은것 같습니다. 그리 큰 비중의경기는 아니지만 월드바스켓볼챌린지 경기 영상 하이라이트라도 봐보시길 바랍니다. (유투브)이규섭 와이드와이드 오픈 삼점슛이 멀리서 날라온 하워드에게 블럭당합니다;;르브론은 가드스피드로 덩크
위에거론하신인물들은 그냥 그해를 빛낸던 용병들일뿐이지 전성기 기량실력으로 붙는다면 재럴드워커는 화이트선에서... 재키존스는 오예데지선에서... 버나드블런트는 피터마이클선에서... 힉스는 크윌선에서 정리될듯싶습니다^^
단테->페이더웨이nba급,수비X,돌파X , 핏마->스킬은 nba급 4번형, 사이즈 안습, 크윌->국내에서 다재다능 올라운더, nba로 봐서는 모두 포지션에서 트위너, 오예데지->수비 nba급, 공격X, 맥기->모든 면에서 약간씩 트위너.................................. 경기는 된다고 봅니다. 이기긴 쉽진 않겠지만... 국내에 들어왔던 특급 선수들은 사이즈나 슛능력에서 조금씩 딸린 "트위너"들이죠... 다른 나라에서 용병으로 뛰는데 못하는 선수가 오진 않습니다. 팀을 짜서 서로 보완하고 팀플레이를 한다면 nba선수들과 경기는 된다고 봅니다.
저는 경기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테가 느바에서 제 기억으로 2득점인가 밖에 못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느바에서 2득점한게 풀타임에 1옵션이라서 그런걸까요? 한국에서와의 포지션이 완전 다른 상태에서 왜 수치로 비교를 합니까? 단테가 벤치 들락날락 했는데 그때 수치는 무의미한겁니다. 풀타임 1옵션을 했으면 15점 이상은 했겠죠... 물론 팀이 이겼을까 생각은 들지만...
국내농구를 너무 오랫동안 보지 않으신거는 아닌지? 12인로스터를 짜자면 크윌(포웰)-단테(알렉스스케일)-핏마(민랜드,네이트존슨)-리벤슨(맥기,레더)-랭(왓킨스,오예데지) 가 적당해보이네요..13명이네요.
네... 솔직하게 털어놓자면 오랫동안 안봐서 저 정도 밖에 모릅니다.
실제로 NBA에서 뛴 알렉스스케일, 안드레브라운, 아비스토리 같은 선수들이 의외로 언급되지 않는군요. 당연히 이선수들이 포함되어야 할꺼 같은데... 알렉스스케일-아비스토리-단테존스-안드레브라운-오예데지 정도를 주전으로 놓고 단테존스, 피트마이클, 크리스랭 같은 선수들이 백업을 봐야겠죠.
팀구성을 할때 포지션별 팀바란스, 특수상황서 특화된 스팟기능을을 위한 역할부담 그리고 셀러리갶을 감안하여 팀을 구성을 합니다. 위에 잠시 로스터에 들어갔던 선수들은 특출난 기량보다는 위와같은 이유에 잠시나마 몸담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핏마는 nba에 못가도 아비는 잠시나마 갈수가 있었던 곳이고 서장훈은 못가도 하승진은 갔던곳이 nba라고 생각합니다.
슈팅가드라는 포지션을 소화함에 있어서 피트마이클보다 아비스토리가 더 제격이라고 봅니다. 피트마이클의 득점력은 기술도 기술이지만 기본적으로 몸빵의 압도적인 우위가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보구요. 오히려 NBA선수들과의 경기라면 드리블링이 조금 더 좋고 슛거리가 긴 스케일이나 스토리가 핏마보다 효용성이 높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테 존스의 예를 들자면 ncaa 때부터 스타였고, nba에서도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말하자면 트위너였죠. pf는 어림없는 사이즈였고,sf보기에도 사이즈가 약간 밀리고 볼핸들링에서 차이가 나는 듯 싶어요. sg로는 어림도 없구요. 그래도 잠깐 뛰면서 멋진 플레이 많이 보여줬어요. 사실 기량보다는 이런 사이즈와 운동능력의 차이가 큰 거 같습니다. 단테나 힉스 같은 선수들 sg로 뛰어야 하는 사이즈인데 nba에서는 절대 안통하죠. 대학 때 pf뛰었는데, nba와서는 sf로 가야되고, 대학 때 sg로 날라다녔는데, 키작다고 드랩조차 안되는 선수가 허다하거든요.
농구라는게 조직력도 중요한데 유럽팀들이 가끔 느바애들이기는거 보면 불가능한건 아니예요... 케이비엘 베스트 조직력최강에 느바 조직력 최악이라면 이길수도 있을거 같은데....
한국온 용병들 다 NBA에서 못 가서 온건데 그 들로 팀을 만든다고 NBA팀을 이길까 뭐 장기전으로 가면 한두경기 이길수도 있겠지만 위에 단테 언급하는데 단테 수비가 자동문이죠
한국에서 잘하는 용병도 nba선수들과 붙는다면 그 차이는 엄청나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