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월 5일 식목일 증권사 찌라시 종합<BR>Posted by CICCIT 바른 投資 생활/자료 : 2010/04/05 11:41 <BR>Points to consider 중국관련주들 매수기회인가?</P>
<P>consultants' comment : 연합과기 이슈가 상대적으로 우량한 중국관련주에 대한 매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 그러나 현재 시장 분위기가 대형주 쏠림 현상이 심하고, 지수 전고점 근방에서 단기 충격 가능성, 또한 금주 미국발 재할인율 이슈 가능성 등이 존재하므로, 오늘 단기적인 차익을 노린 성급한 매수 보다는 저점에서 차근하게 분할 매수하여 중장기적으로 들어간다는 매수 관점이 좀더 적합할 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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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화증권 제지 : 차이나하오란 코멘트 </P>
<P>- 하락원인을 찾아보았습니다.<BR> 1. 연합과기 감사의견 비적정설로 중국기업에 대한 불안 심리<BR> 2. 시장이 대형주 위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주에 대한 수급 약화<BR>- 그러나 기업을 체크해봐도.. 산업을 체크해봐도 달라진 점 없음<BR> 1. 차이나하오란의 변동사항은 전혀 없습니다. <BR> 2. 감사보고서도 예정대로 다음주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BR> 3. 중국 사이트를 통해 살펴본 중국 폐지시장. 수요, 가격 모두 탄탄합니다. <BR>- 결론적으로 지금은 과매도 국면이라고 판단됩니다.<BR>-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P>
<P><BR>중국원양자원 (현대증권)</P>
<P>현재: 중국 관련주(중국원양집단, 중국엔진딥단, 차이나하오란) 10% 이상 하락<BR>이유: 연합과기 퇴출위기와 관련해 중국기업의 회계 투명성에 대한 신뢰문제 제기<BR>결론: 사유 없는 과도한 투매는 매수기회 </P>
<P>1) 연합과기는 회계감사의 '적정'이 나오지 않아서 문제. 중국원양자원은 이미 감사 완료. <BR> 중국기업이기 때문에 문제가 야기된 것이 아님.<BR> 원양자원은 외국계 회계법인(Deloitte→RSM Nelson Wheeler)의 감사를 받고 있음</P>
<P>2) 1분기 매출액 313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예상<BR> 091Q(111)→092Q(38)→093Q(168)→094Q(239)→101Q(150), 2분기 어닝쇼크 이후 신뢰회복 증대</P>
<P>3) 신규선박 투입효과가 본격화 되는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실적 갱신 기대<BR> 2009년 4분기 신규선박 12대 투입, 신규선박의 매출 가시화에 6개월 소요 → 2010년 실적에 PER 9.0배, 적정주가 12,000원 제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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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BK투자증권 Market Frontier팀 - 4월 5일 국내증시, 전고점 경신 부담 속 보합권 혼조</P>
<P>▷ 시장 동향(KOSPI 1,723.28 -0.01% KOSDAQ 509.39P -1.08%)<BR>- 전고점 경신에 따른 부담과 외국인 순매수 강도 약화속 보합권 혼조<BR>- 국내 조선사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조선, 은행 등이 약세를 보이는 반면 전기전자, 자동차는 실적 호전 기대속 강세를 지속<BR>- 아시아에서 거래되는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오르면서 강세를 지지</P>
<P>▷ 업종 및 종목 동향(전기전자 +1.13%, 건설업 -2.59%)<BR>- 아이패드 판매 호조에 따른 IT관련 종목 상승세, 남양건설 법정관리 신청 소식에 따른 건설업종 급락세<BR>- 대형주, 소형주에 비해 강세, 코스피, 코스닥 대비 강세<BR>- 시총상위주 전반적으로 상승세 유지, 현대차, 기아차 등 자동차 관련 종목과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의 IT 종목 상승세 </P>
<P>▷ 수급 동향(외국인 +362억원 / 기관 -266억원 / 개인 -63억원)<BR>- 외국인 유입규모는 둔화되었으나 기존의 순매수 기조 유지하며 17거래일 연속 순매수세 기록<BR>- 기관은 증권, 보험, 은행이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투신이 매도세를 기록하며 순매도세<BR>- 개인은 순매도세를 보이는 가운데 화학, 기계 업종 순매수</P>
<P>▷ 해외시장 동향(일본 +0.48%)<BR>- 일본증시, 엔화약세와 미 고용지표 호전으로 수출주 강세 보이며 상승<BR>- 대만증시, 청명절 휴일로 휴장</P>
<P>▷ 선물옵션 동향 (프로그램 367억원 순매도, 차익 -13억원, 비차익 -353억원)<BR>- 개인 선물 순매수로 평균베이시스 0.58P로 상승했으나 차익거래중립영역에 있어 프로그램 영향은 제한적<BR>- 지수상승으로 풋콜레이쇼는 61.01% 기록<BR>- VKOSPI는 16.71%로 전일대비 상승하며 저점을 소폭 상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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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P>
<P>◆ 미국 : 성금요일 휴장<BR> - 고용지표 개선<BR> → 3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는 16만2천명 증가<BR> 시장 전망치 20만명은 밑돌았지만 증가폭은 3년 만에 최대 기록<BR> 2010년 인구 센서스 실시에 따른 일시 고용의 비중이 생각보다 <BR> 낮았다는 점도 고무적, 센서스 제외는 11만4천개 증가<BR> → 실업률은 9.7% 기록, 3개월 연속 한자릿수에 고정되어 긍정적 평가</P>
<P> - 가이트너 "중국 위안화 절상할 것"<BR> 가이트너 미국 재무부 장관, 2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우리는 <BR>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다시 움직일 가능성을 높이도록 하는 전략을 <BR> 고안하고 있다" , "중국이 스스로의 경제 목표를 위해 위안화를 절상할 <BR> 것, 중국이 유연한 환율 제도로 돌아오는 것이 세계경제에도 이득" </P>
<P>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12~13일 핵 안보정상회의에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 두 정상이 환율에 대한 의견 나눌 가능성<BR> 당초 15일로 예정된 환율보고서 의회 제출이 후 주석의 방미 결정 이후 연기됨,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데 대한 논의도 미뤄짐</P>
<P>◆ 유럽 : 부활절 연휴로 휴장</P>
<P>◆ 일본 : 엔화 약세에 8주 연속 랠리<BR> - 1일 엔화가 장중 지난해 8월 이후 저점을 기록하면서 수출주 강세<BR> → 마즈다자동차 +3.8%, 도시바 +3.3%, 샤프 +2.6% 등<BR> - 원자재가 강세에 따른 관련주 강세 : 쇼와셀 석유 +4.7% 등</P>
<P><BR>◆ 중국 : 원자재주 강세, 상승<BR> - 기초소재, 석유.가스 업종이 상승세 주도 vs. 금융주 약세<BR> - 상하이 선물 거래소에서 구리 선물 3개월 고점에 거래 : 장시코퍼 +2.8% 등<BR> - 유가가 배럴당 85달러에 근접하면서 대체 연료인 석탄 수요 증가 전망 : <BR> 다퉁 석탄산업 +3.5%,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시노펙) +1.4% 등 </P>
<P><BR>◆ 금일 주요일정<BR> - 5일 : 미국 ISM 비제조업지수, 미결주택매매 / 유럽증시 휴장<BR> - 6일 : 미국 FOMC 의사록 발표<BR> - 7일 : 미국 소비자신용지수<BR> - 8일 :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ICSC 연쇄점 매출<BR> - 9일 : 미국 도매재고지수 /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생산자물가지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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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삼성SDI (매수, TP 200,000원) - HMC증권 </P>
<P>① iPad 최대수혜주<BR>- iPad에 사용되는 대면적 폴리머 전지 공급<BR>- 제1공급선으로 추정되며 판매증가시 수혜확대<BR>- 가격은 $25~30 사이, OPM 20~30%선<BR>- iPad향 매출 1,300억 이상, 250억이상 OP효과</P>
<P>② 3D 최대수혜는 LED보다 PDP TV<BR>- 삼성, SONY간 치열한 판매1위 경쟁<BR>- 50"PDP 패널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 불식<BR>- PDP사업부 연간 OPM 4%이상 예상</P>
<P>③ 실적은 매출 4조에 OP 3400억 예상<BR>- 2차전지에 관한 모멘텀 유효<BR>- 유럽 전기차업체들의 추세는 각형 가능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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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일(금) 중국 증시 이틀 연속 강세 마감_Emerging Market Daily Update</P>
<P>중화권 증시 동향</P>
<P>상해증시(3,157.98p +0.33%)<BR>상해종합지수가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며 3,100p대를 유지했다. 인민은행이 공개시장 조작 금리를 유지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개선이 상승 배경이 됐다. 1일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 PMI가 다시 상승하고 기업들의 지난해 연간 실적과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강화되면서 투자심리가 뚜렷하게 호전됐다. 미국을 비롯한 이머징 국가들의 제조업 PMI도 일제히 개선되면서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강화됐고 국제 유가 및 금속 가격 강세로 원자재주의 상승 폭이 특히 두드러졌다. 석탄과 비철금속, 철강주가 급등했고 정제유 가격 인상 기대로 정유주도 올랐다. 소비재와 부동산주의 오름세로 이어졌으나 음식료, IT, 관광, 금융주는 차익매물로 약세를 나타냈다.</P>
<P>홍콩 증시(12,696.05p 휴장)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P>
<P>중화권 뉴스 및 경제 지표<BR>- 중국 지난해 수입 규모 1조 60억달러로 세계 2위 기록 - 신화통신<BR>- 리다오쿠이 인민은행 통화정책 위원, “4월말 후진타오 주석 미국 방문이 위안화 절상에 주요 변수” <BR>- 저우치런 인민은행 통화정책 위원, “달러 페그제 종료, 바스켓 관리변동환율제 정상화 필요”<BR>- “이르면 4월 중 위안화 환율시스템 변화 전망” - 재경<BR>- 중국 상무부, “3월 무역수지 흑자 감소 추세”<BR>- 중국 상무부, 올해 수출 지원책 및 자원 비축 지속 방침<BR>- 단기간 내 위안화 3% 절상 시 가전, 자동차, 통신업종 이익 30~50% 급감 전망 - 중국증권보<BR>- 중국 국무원, 주요 은행들의 홍콩시장 내 자금조달 촉구 - 상해증권보<BR>- 원자바오 총리, 소득격차 축소에 주력 방침<BR>- 중국 재정부, 첫 번째 주택 구입 시 계약세 우대조치도 축소 <BR>- 인민은행, 공개시장조작 통해 6주째 순회수 기조 지속 <BR>- 1분기 실적 전망치 공시한 49개 본토 상장기업 90%가 실적 호전 </P>
<P>중화권 경제 및 산업 코멘트<BR>- 중국 철강협회, “향후 2개월간 철광석 수입 없을 것”<BR>: 일본 주요 철강업체가 “분기 단위 가격 협상 시스템”에 동의한 이후 한국 포스코 역시 “최종 확정은 아니지만 원칙적으로 수용할 방침”을 밝혔다. 중국 철강협회는 철광석 가격 인상에 따른 부담에 직면해 있는 중국 철강업체들을 살리기 위해 향후 2개월간 세계 3대 광산업체로부터 철광석을 수입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재 중국의 철광석 재고가 7,500만톤 규모이나 중국 내 철광석 공급 및 철강 생산량 등을 고려할 때, 6~7주 내 재고가 소진될 전망이다.</P>
<P>- 중국 섬유 및 의류 산업, 업황 회복세 뚜렷<BR>: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가장 심각했던 중국의 섬유 및 의류산업은 최근 내수 및 수출 회복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나고 있다. 올해 1~2월 주요 섬유 및 의류업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30% 증가하며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P>
<P>기타 이머징 시장 동향</P>
<P>인도 증시(17,692.62p 휴장)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P>
<P>러시아 증시(1,614.45p +0.38%)<BR>RTS 지수가 8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며 2008년 8월 고점에 근접했다. 선진국을 비롯한 이머징 국가들의 경기 회복세가 확인되면서 국제 원유 가격이 배럴당 84달러를 상회해 17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낸 것이 지수 상승의 배경이 됐다. 가즈프롬, 트랜스넵트 등이 강세를 주도했다. 금속 가격 상승으로 관련주도 일제히 올랐고 수요 증가 전망으로 철강주도 급등했다.</P>
<P>브라질 증시(71,136.34p 휴장)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P>
<P>베트남 증시(510.48p +0.45%)<BR>VN지수는 상승세로 마감하며 7거래일 만에 다시 510p를 웃돌았다. 정부가 휘발유, 석탄, 전기료, 철강 등의 가격 안정 방안, 석유안정기금 조성 계획 등 거시 경제 안정을 위한 조치들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장 후반 VNM, FPT 등 대형주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P>
<P>뉴스 및 경제 지표<BR>- 인도 2월 수출 및 수입 증가율 각각 34.8%, 66.4%(직전치 11.5%, 35.5%)<BR>- 러시아 3월 제조업 PMI 50.2(직전치 50.2)<BR>- 브라질 3월 제조업 PMI 55.4(직전치 55.8)</P>
<P><BR>타사 시황 브리프(2010.4.5)</P>
<P><우리투자증권> 새로운 VIEW: 연간 저점 1분기에 통과, 2분기에 상승 목표치1,900P<BR>- 2/4분기 주식시장 방향성을 기존 ‘조정’에서 ‘상승’으로 변경<BR> ① 한국 경기선행지수, 빠르면 6~7월 저점 형성 기대<BR> ②글로벌 유동성과 수급의 양적, 질적 개선<BR> ③ 악재에 대한 우려 희석<BR>- 실적 및 유동성 개선과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설비투자 수혜에 주목<BR> ① 실적 및 유동성 개선에 근거한 반도체 및 자동차 부품 업종<BR> ② 글로벌 수요 회복과 설비투자 증가에 근거한 운송, 중공업, 기계 업종<BR> ③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은행주</P>
<P><대우증권> 집중 = 슬림<BR>- 여러 모로 중요한 한 주가 될 전망<BR>- 외국인, 매수 강도의 지속성과 매수세 확산 여부는 확인 필요<BR>- 기존 업종에 집중하고 슬림화하는 전략이 가장 확실한 대안</P>
<P><현대증권>현 시점은 주가에 상당부분 호재 요인이 반영된 시점, 추가 상승시 현금 비중 확대가 유리<BR>- 현 시점에서의 점검 요인, 경기 및 실적 기대감이 얼마나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지가 중요<BR>- 미 고용지표의 결과, 무난했지만 증시의 추가 모멘텀이 되기에는 다소 역부족<BR>- 1,750선 부근까지 추가 상승 기대, 다만, 추가 상승시에는 현금비중 확대가 유리할 듯</P>
<P><한양증권> 추가상승 열쇠를 쥔 외국인과 주도주 향방에 주목<BR>- 외국인 매수 주도로 KOSPI 연중 고점 갱신, 주도주 강세 지속 여부가 추가상승의 열쇠<BR>- 경기 모멘텀 둔화 보다는 경기회복세 지속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BR>- 주중 주도주 속도조절로 나타날 수 있는 탄력둔화 염두, 순환매도 함께 고려</P>
<P><BR>타사 선물옵션 시황 브리프 (2010.4.5)</P>
<P><신한금융투자> 속도부담 해소과정 병행<BR>- 선물지수 5주 연속 상승 … 기초자산지수 22개월 최대치 경신<BR>- 차익거래는 규모와 영향력 제한 … 만기변수는 컨버전 경계하는 중립적 시각에서 접근<BR>- 속도 부담 해소과정 병행 … 조정에 국한한 매수 대응으로 전환</P>
<P><동양종금증권> 쉬어갈 수는 있어도 추세를 부정할 수는 없다<BR>- 지난주 시장은 드라마틱하게 상승<BR>- 현재로써는 이렇다 할 시장의 헤지세력을 찾아보기가 힘듦<BR>- 앞으로의 관심사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차익거래 가능성</P>
<P><BR>**중국 기업실적 등 강세 요인 우세_China Compass</P>
<P>주간 이슈: 중국 09년 및 올해 1분기 기업실적 개선 -지난 2주 동안 공상은행, 페트로차이나 등 대형주 실적이 공개되며 시장의 관심이 펀더멘털로 옮겨져 실적 개선이 강세 배경이 됐다. 이미 발표된 CSI 300기업 실적을 분석해본 결과 유틸리티, 헬스케어 및 소비관련 업종의 09년 성장성 및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반면, 소재, 산업재 및 통신업종은 금융위기로 09년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한편 금융업종 실적은 대체로 기대에 부합했는데 은행 자본금확충 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금주에는 푸동개발은행, 중국인수보험 등 중요한 종목의 실적 발표가 예정됐고 나머지 기업도 4월 말일까지 실적발표를 완료할 예정이다. 나머지 기업의 09년 및 올 1분기 실적도 개선된 것으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P>
<P>주간 전망: 본토 및 홍콩 증시 강세 예상 - 이번 주에는 선진국 경기 회복세와 원자재 가격 강세 등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된 가운데 무엇보다 기업실적이 시장을 강세로 이끌 전망이다. 신용거래 및 지수선물거래, QFII 확대 등 수요 보강 조치와 2분기 중 위안화 절상 기대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 유동성관리 강화 지속 등이 예상되나 시장에 미칠 영향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국내외 경제지표 개선, 위안화 절상에 대한 시장기대 강화 등으로 H지수의 강세도 이어질 전망이다.</P>
<P>산업 뉴스 코멘트: 은행 자본금 확충 우려 재 부각, 가전 하향 지원 대상 추가 - 주요 은행의 2009년 실적 발표 후 은행권 자본금 확충 우려가 다시 대두했다. 중국 정부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중앙회금공사에 추가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가전하향 정책 제품 대상에 전기자전거 등 품목이 확대됐고 노동절 연휴 중 가전 제품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 그 외에 에너지, 부동산, 운송 및 철강업종의 최근 동향을 점검했다.</P>
<P><BR>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0.4.5)</P>
<P>통신서비스 - 마케팅 규제 정책으로 수익성이 호전된다 <BR>- 마케팅 비용 축소 정책, 스마트폰의 성장성 부각, 매력적인 valuation, 배당 메리트 등으로 비중확대 유지 <BR>- 방통위의 정책에 따라 절감한 마케팅비용을 설비 및 R&D에 투자해도 수익에는 긍정적일 것 <BR>- 마케팅비용 절감액과 마케팅 역량 변화를 고려할 때 SK텔레콤, KT에 더욱 유리할 전망 </P>
<P>GS홈쇼핑(028150) <BR>- 투자의견: 중립(유지), TP:81,000원(하향) <BR>-2010년 1분기 들어 유형상품군 계속 호조지만 수익성 하락 <BR>-영업외수지 불확실성 요인, 중국 홈쇼핑 사업과 디앤샵 영업 개선 더디게 진행 <BR>-신규 홈쇼핑 채널 허가, 채널연번제 등 정책 리스크 여전 </P>
<P>현대차(005380) <BR>- 투자의견: 1Q10 Preview: 경쟁사를 압도하는 1분기 실적 <BR>- 1분기 실적 기대로 주가 반등은 계속될 것 <BR>- 1분기 영업이익률 7% 상회할 전망 <BR>- YF Sonata 미국시장 안착 - 3월 12,955대 팔려 </P>
<P><BR>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0.4.5)</P>
<P>대신증권<BR>기아차(000270)<BR>-신차 출시 효과로 2010년 3월 해외 수출량이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BR>-수출증가 추세는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BR>-중대형차의 수출 증가로 수출에서 중대형차 비중이 1분기의 23%에서 4분기에는 33%<BR>로 높아지고, 수출ASP도 연말까지 6.8% 상승 예상</P>
<P>한국공항(005430)<BR>-경기회복에 따른 여객 및 화물 물량 증가로 2010년 매출 규모 성장이 기대<BR>-지분법 적용 대상인 한진해운의 흑자전환으로 동사의 순이익도 흑자전환 예상</P>
<P>아이엠(101390)<BR>-DVD용 광픽업렌즈 분야는 지난해 세계시장 점유율 35%로 전년에 이어 1위 유지<BR>-블루레이용 광픽업렌즈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3위로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국산부<BR>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부 부품의 내재화 추진은 긍정적으로 판단됨</P>
<P><BR>대우증권<BR>삼성SDI(006400)<BR>-예년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인 1분기 바닥으로 실적은 지속적 개선될 전망<BR>-수요 확대 예상되는 대면적 폴리머 전지의 경우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BR> 제한적이므로 높은 수익성 기대<BR>-2차 전지 출하량은 2분기부터 증가하며 3분기까지 실적 개선 이어갈 전망<BR>-전기 이륜차용 Li-Ion 전지 시장 2015년까지 3조원 이를 전망</P>
<P>동양종금증권<BR>하나투어(039130)<BR>-1분기 영업이익 88억원 기록하며 큰 폭의 턴어라운드 기록<BR>-4,5월 순 예약자 수 전년동기대비 66%, 110% 증가로 향후 긍정적 추세 지속 전망<BR>-대체 휴일 제도 도입 가능성 및 무비자국 확대 추이로 산업 자체의 중장기적 성장<BR>성 보유</P>
<P>삼성증권<BR>현대모비스(012330)<BR>-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호조 및 신차출시 본격화 수혜<BR>-핵심전장 부문 매출 증대와 비중 상승으로 중장기 마진 개선 기대<BR>-지난 해 BMW,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등으로 매출처 다변화 시작</P>
<P>우리투자증권<BR>LG디스플레이(034220)<BR>-하반기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글로벌 위기 이후 부품업체들의 증설이 패널업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부품공급이 원할하지 못하고 공급증가는 제한적일 전망. 반면 수요측면에서는 중국수요와 LED TV, 3DTV 수요는 기존 예상을 상회할 전망<BR>-1/4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LCD TV 시장이 성장하면서 계절성이 크게 감소하며 패널 출하면적이 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가격은 전기보다 상승하여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기준 5.656억원)를 상회하는 실적 기대</P>
<P>카프로(006380)<BR>-1/4분기 영업이익 198억원(YoY 흑전, QoQ 흑전) 추정. 계절적 비수기이나, 2010년 연초 이후 전방 나일론 수요 호조에 따른 주력 카프로락탐 가격 강세로 실적 대폭 호전.<BR>-중국 수요 호조에 따라 카프로락탐 시황 호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어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61억원(YoY,+17.6%), 684억원(YoY,+224.2%)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P>
<P>하나대투증권<BR>현대모비스(012330)<BR>-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생산 성장과 신차 출시가 본격화돼 영업실적 호조 기대</P>
<P>디지텍시스템(091690)<BR>-애플리케이션 다각화로 단가 인하 압력을 상쇄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 유지할 것으로 기대</P>
<P>한국제지(002300)<BR>-환율 하향 안정화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와 지방 선거 관련 인쇄용지 수요증가 기대</P>
<P>CJ제일제당(097950)<BR>-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보유자산 가치 현가화와 3대 곡물 원재료가 안정을 찾으며 실적 변동성이 낮아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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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화증권 투자분석팀> </P>
<P>외국인 랠리, 환율과 SWEET SPOT : 글로벌 매크로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어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가 지속되고 있다. 환율이 하락하는 동안에는 외국인 포지션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지만, 반등(sharp rally)을 시작하면 외국인 포지션의 증가를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 외국인의 수정포지션은 이미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이전 수준까지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외국인 매수 랠리가 계속 되더라도 완급 조절이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며, 재차 랠리가 계속되더라도 오버슈팅이라는 판단이다. </P>
<P>미국계 외국인의 매수세는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이후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내외금리차를 이용한 달러 캐리트레이드 자금도 미국의 통화완화 정책이 종결되는 시점에 약화될 것이 우려된다. 주식형펀드의 설정 감소로 기관의 매도세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지수의 상승이 이어지더라도 전고점 이후 수급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이 증시 상승탄력에 방해요인이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는 외국인 매수세를 같이 즐겨야하는 시점이지만, 환율이 스위트 스폿(sweet spot, 구매에 매력적인 가격수준)을 벗어나면 매수포지션을 줄일 필요가 있다. 곧 수급이 절정에 달한 신호가 포착될 수 있다.</P>
<P><BR>지경부 주간보도계획(0405-0410) <BR>보도일자 구분 주제 자료배포 담당부서 <BR>2010-04-05 조간 타이어도 에너지 효율등급 확인하세요 2010-04-02 미래생활섬유과 <BR>2010-04-05 조간 서민층 에너지 저소비·고효율제품 교체 지원 2010-04-02 에너지관리과 <BR>2010-04-05 조간 지방투자포털사이트(<A href="http://www.comis.go.kr">www.comis.go.kr</A>)개편 2010-04-02 지역투자과 <BR>2010-04-05 조간 해외플랜트 700억불 수주달성 이상무 2010-04-02 플랜트팀 <BR>2010-04-05 조간 SW산업 맞춤형 컨설팅 통해 해결방안 찾는다 2010-04-02 소프트웨어진흥과 <BR>2010-04-06 조간 고강도 등급 추가로 ‘KS’도 세계일류! 2010-04-05 소재나노표준과 <BR>2010-04-06 조간 인력사업 체계화·효율화 박차 2010-04-05 산업기술기반팀 <BR>2010-04-06 석간 국내 최초 FTA School 개교 2010-04-05 무역정책과 <BR>2010-04-06 조간 녹색기술·사업대상 녹색인증제 시행 임박 2010-04-05 산업기술시장과 <BR>2010-04-06 조간 ‘10년 3월 IT산업 수출입 동향 2010-04-05 정보통신총괄과 <BR>2010-04-06 석간 10대 IT융합 전략산업 육성위한 ‘IT융합포럼’ 출범 2010-04-05 정보통신총괄과 <BR>2010-04-06 석간 국민불편 해소위한 생활표준화 추진 협의회 발족 2010-04-05 표준계획과 <BR>2010-04-07 조간 e-Nego 시스템 구축완료 보고대회 2010-04-06 무역정책과 <BR>2010-04-07 조간 ‘10년 1/4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2010-04-06 투자정책과 <BR>2010-04-07 조간 ‘09년 신재생에너지산업 현황조사 결과 2010-04-06 신재생에너지과 <BR>2010-04-07 조간 부품소재 中企 대상 신뢰성보험 지원 2010-04-06 부품소재총괄과 <BR>2010-04-07 조간 FTA체결국 중심 전문무역상사 수출상담회 2010-04-06 무역정책과 <BR>2010-04-07 석간 IT명품인재양성 위한 산학연 간담회 2010-04-06 정보통신산업과 <BR>2010-04-08 조간 기업 자율성 확대·선제적 안전관리시스템 마련 2010-04-07 생활제품안전과 <BR>2010-04-08 조간 표준이 新시장 창출에 앞장선다 2010-04-07 표준계획과 <BR>2010-04-08 조간 로봇연구기관 보유기술 100선 공개 2010-04-07 로봇팀 <BR>2010-04-08 조간 ‘10년 3월 자동차 판매 동향 2010-04-07 자동차조선과 <BR>2010-04-08 석간 세계 최고 해커들 한국에 온다 2010-04-07 정보전자산업과 <BR>2010-04-09 조간 ‘09년 4/4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 동향 2010-04-08 기업환경개선팀 <BR>2010-04-09 조간 e북 표준화 속도낸다 2010-04-08 정보통신표준과 <BR>2010-04-09 조간 산학연관 모여 일자리 창출한다 2010-04-08 입지총괄과 <BR>2010-04-09 석간 제1차 모바일융합산업협의회 2010-04-08 정보통신산업과 <BR>2010-04-10 조간 원전 관련 전략물자관리 이행결의대회 2010-04-09 전략물자관리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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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성엔지니어링, 대형 수주>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P>
<P>-태양전지 제조장비 1,566억원 단일판매 공급 계약 체결<BR>-상기 금액은 지난해 동사 매출의 92.08%에 해당<BR>-계약 기간: 2010년 4월 2일 ~ 2010년 10월 10일<BR>-계약 대상: 중국<BR>-기타: 위 수주는 박막형 및 결정질 태양전지 생산에 <BR> 필요한 턴키장비 일괄 수주의 건</P>
<P><BR>한진해운(A117930) - [유진,유틸리티/원자력/자원개발/운송] </P>
<P>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41,000원(유지) < 컨테이너 평균 운임 0.3%WoW 상승으로 전환 > - 4월 1주 컨테이너 평균 운임은 2,247$/FEU, 아시아→미주 운임 상승으로 0.3%WoW 상승으로 전환 3월 4주에는(3월 26일 기준) 전주 대비 0.7% 하락했었으나, 4월 1주에 전주대비 상승세로 전환 - 아시아->유럽 운임: 전주 대비 0.1% 하락. 3월 4주에는 3.3% 하락했었음 아시아->미국 서안 운임: 전주 대비 1.6% 상승. 3월 4주에는 0.1% 상승했었음 아시아->미국 동안 운임: 전주 대비 1.4% 상승. 3월 4주에는 0.3% 하락했었음 - 과거 9개월은 아시아→유럽, 향후에는 아시아→미주 운임 상승으로 운임 상승 지속 전망 </P>
<P>Slow Steaming은 컨테이너선사들의 능동적인 수요 창출이어서, 운임 상승에 긍정적.</P>
<P>- 향후 아시아→미주 물동량 증가로 운임 상승 전망하는데 그 이유들은, </P>
<P> (1) 미국 GDP는 향후 2.6~3.0%로 전망되어, 아시아→미주 물동량은 증가할 전망<BR> (2) 미국 산업생산, 주간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증가 추세<BR> (3) 미국 재고/판매 비율은 낮은 수준이어서, 향후 재고 확보에 따른 물동량 증가 가능성 있을 전망<BR> (4) 미국 경기선행지수의 전년동월대비도 아직은 상승 추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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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글 "안드로이드마켓서 게임 카테고리 차단", 게임위에 서면 통보 - 5월 초까지 한달여 유예 요청<BR>[이데일리 김진주 기자] 구글이 모바일 콘텐츠 장터인 `안드로이드 마켓`의 게임 카테고리를 차단키로 결정했다.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는 구글로부터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의 게임 카테고리를 차단한다는 내용의 서면 통보를 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구글은 공문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은 전세계 공통의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법률에 따라 사전에 등급을 받게 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게임 카테고리를 차단하는 것이 최선의 조치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조치를 이행하려면 본사에서 기술적 조치를 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며 "오는 5월 초까지 약속한 차단 조치를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국내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 카테고리를 이용할 수 없는 불편을 겪게 될 전망이다. 게임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다음주 초까지 세부적 사항을 논의하고, 내부 검토를 거쳐 처리 방침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구글이 최종적으로 게임 카테고리 차단 조치를 취할 때까지 이행 여부를 철저히 모니터링 할 방침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게임위의 심의를 받지 않은 게임 4400여종을 유통시켜 지난달 게임위로부터 시정요청을 받은 바 있다.X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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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현대제철[탐방] - 1분기 실적 1,300억원 수준 LIG투자증권</P>
<P>▶ 1분기 영업이익 1,300억원 수준<BR> - 시장 기대치인 1,600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 실적에 대해서는 상당부분 알려진 내용이라 추가적인 주가 충격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BR> - 실적 부진 원인은 원가 상승과 판매 부진 → 철스크랩 가격 12월말대비 10만원 가량 상승했으나 제품가격은 2월말 4~5만원 인상 <BR> (2월28일 철근 5만, 형강 4만 / 4월 적용 가격 철근 5만, 형강 5만 추가 인상) <BR> → 건설경기 부진으로 판매량은 250만톤 이하로 추정</P>
<P>▶ 4월1일부터 고로 상업생산 시작, 순조로운 진행 - 2분기말 BEP 도달, 3분기부터는 이익기여 기대 → 현재 출선비 2.0(일출선량 11,200~300톤)수준, 6월말 목표치인 2.2<BR> (일출선량 11,650톤)에 도달 전망 →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POSCO의 가격 인상 정도에 따라 달라질 것</P>
<P>▶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5,000원 유지<BR> - 1분기 실적 기대치 보다 부진하지만 예상 했던 수준<BR> - 건설업의 계절성이 반영되며 수요는 늘겠지만 근본적인 건설경기 회복에 대해서는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 <BR> - 현대제철에 대한 가장 큰 투자 포인트는 성공적인 고로사업을 통한 외형 성장 → 현재 진행상황은 긍정적이나 → 고로사업에서 관건은 최근 급격한 원가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BR> 전가시킬 수 있느냐이며 이부분은 국제가격과 POSCO 가격정책에 대한 수용자 입장</P>
<P><BR>반도체 산업의 실적 잔치 (대신증권)</P>
<P>어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은 Micron의 실적 발표라 추정됩니다. 미국 마이크론의 컨퍼런스 콜은 <BR>1)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PC당 탑재율 감소나 PC 수요보다는 재고 확대로 해석하고 있고<BR>2)마이크론의 10년 3분기(10년 3~5월)의 DRAM Bit growth가 0% 라는 점입니다.</P>
<P>** 3월 메모리 가격이 상승했다는 점과 마이크론의 21% 영업이익율로 인해 삼성전자 하이닉스 실적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고, Intel의 PC 전망의 상향 등으로 10년 4월 반도체 실적 발표는 주가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 판단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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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5월 증시, 우리는 이런 걸 본다 : 동양 </P>
<P>( 1분기 실적발표, Earnings Surprise 가능한가?)<BR>- 2010년 1분기 영업이익은 21.8조원(동양 유니버스 220종목)으로 08년 2분기 21.0조원을 넘는 사상최대치 예상. <BR>- 사상최대 이익달성국면에서 증시수익률이 양호했다는 점이 기대로 작용<BR>- 기대치가 높을수록 실제 실적발표 결과와 증시반응은 냉담했던 경험. 긍정적 작용 여부는 의문. <BR>- 다만, 실적 상향조정을 주도한 IT섹터는 긍정적요인의 반영과정이 좀 더 연장될 전망 </P>
<P>(외국인은 왜 다시 공격적인가?)<BR>- 3월 외국인은 5.3조원 순매수, 지난해 7월 5.9조원 이후 최대치 기록. <BR>- 위안화 절상기대감이 3월 순매수에 영향. 향후 매수기조 유지여부는 자금흐름과 한국증시의 상대매력도를 주목<BR>- 3월 들어 외국인의 매매패턴은 지난해와 달리 일부 섹터와 종목에 집중된 모습. <BR>- IT, 경기소비재, 에너지섹터를 중심으로 매수 중. 외국인 중심의 수급여건은 대형주에 유리</P>
<P>(계속되는 고민, Cycle 이냐? Level 이냐? / 종목 Screen)<BR>- Cycle(경기, 이익모멘텀 둔화)이냐? Level(이익규모 레벨업, PER하락)이냐? 에 대한 고민은 2분기 내내 이어질 전망. <BR>- 시장을 사는 것 보다 종목을 가려서 사는 것이 중요한 시점. <BR>- 올 한해 높은 이익성장과 전망치 상향조정, 외국인 매수를 겸비한 종목군을 선정, 제시함<BR>- 종목Screen : 한진해운, 주성엔지니어링, 하이닉스, 하나투어, LG디스플레이, 현대하이스코, 외환은행, 대덕전자, 삼성전자, 서울마린, 남해화학, 아토, 아시아나항공, STS반도체, SBS콘텐츠허브 총 15개 종목</P>
<P><BR>IBK증권 자동차 <현대차의 3가지 매직></P>
<P>1.소나타의 미국 3월 판매수 : 18,939대 >현대차 예상치 1만대 수준 : 폭설과 비수기 >월판매대수가 1.5만대가 목표기는 하지만 아직 본격 프로모션을 못했다는 점에서 놀랄만한 숫자<BR>2.현대차 미국 월별 점유율 : 4.4 >1월, 2월, 3월 모두다 4.4 >3월 도요타의 강력한 인센티브 정책에도 4.4% >도요타 인센티브제의 피해는 미국 빅3 >도요타 파격할인은 악순환은 시작<BR>3.1Q 실적의 매직 >전체 실적이 컨센서스 상회할수 있다는 시장기대 OK >이제 매직은 해외 지분법 환류에서 시작된다. </P>
<P>기존베이스에서 서플라이즈 지분법 이익 기대<BR>기아차의 경험상 강력한 박스권돌파후 상승흐름 지속, 긍정적 시각 유지</P>
<P><BR>조선 및 은행주 하락 관련 - 조선發 금융대란 오나…'세계 7위' 성동조선 채권단 관리 </P>
<P>국내 조선사들의 부실 징후가 속속 드러나면서 이들 업체에 상당한 규모의 신용공여액을 제공한 주요 은행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신용공여액은 대출ㆍ지급보증ㆍ유가증권 등 해당기업에 청구할 수 있는 모든 채권을 말한다. 실제로 한국은행협회에 따르면 금융기관들이 국내 조선사에 제공한 신용공여액 규모가 143조원(2009년 10월 기준)이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부실 조선사들의 퇴출이 현실화 될 경우 은행들의 대손충당금 부담은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발주 취소 및 선박인도 연기로 대지급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다.</P>
<P>4일 조선 및 금융업계 따르면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채권단협의회가 구성됐다. 이에 따라 성동조선은 채권단 관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성동조선은 DWT(재화중량t수) 기준 세계 7위 조선사로, 현대중공업ㆍ삼성중공업ㆍ대우조선해양ㆍSTX조선해양 등 '빅4'를 제외하고 가장 견실한 업체로 꼽히고 있어 충격이 더 크다. 성동조선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지난달 31일 성동조선해양과 관련한 채권단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채권단은 △채권금융기관협약 제정 및 가입 △채권행사 유예 △정상화 방안 수립 관련 실사 추진 등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에 따라 채권단은 향후 지원방안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상화방안 등을 포함한 '성동조선 채권금융기관협약'을 제정, 가입했다. </P>
<P>또한 2010년도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 원금은 오는 5월 31일까지 상환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유예된 채권 원금은 외부전문기관 실사결과를 토대로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결정한다. 아울러 채권단은 정상화 추진방안 수립을 위해 외부전문기관에 용역도 의뢰하기로 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주관은행인 우리은행이 성동조선에 자금관리단 파견이 필요하다고 판단, 직원 파견을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며 성동조선이 채권단 관리에 들어갈 것임을 강력하게 내비쳤다. 현재 성동조선의 은행별 신용공여 현황은 5조5094억으로 수출입은행이 3조2944원, 우리은행 1조251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농협(3586억원) 신한은행(2811억원) 외한은행(810억원) 국민은행(738억원) 기업은행(438억원) 수협(285억원) 순서로 나타났다.</P>
<P>한편 대한조선ㆍSLS조선ㆍYS중공업 등 8개 조선사들은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거나 워크아웃 및 퇴출 절차에 들어가, 금융기관들의 추가 부실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별로 조선업체 지원 규모는 수출입은행이 67조4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은행이 16조6600억원, 우리은행 12조480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농협 11조70억원, 신한은행 8조7000억원, 국민은행 5조700억원, 외환은행 3조2000억원, 하나은행 2조880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외국 은행들도 9조7600억원이나 지원했다. 홍석준 한국신용평가 수석애널리스트(기업/금융평가본부)는 "조선사업 전반의 수요 위축과 침체 기조는 당분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선수금환급보증(RGㆍRefund Guarantee) 등을 발급한 금융기관들의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BR> <BR> <BR>우리금융의 성동조선과 남양 건설 익스포저 - 받은글 </P>
<P>성동조선(워크아웃이 아니라 자율협약)<BR>공식 EXPOSURE = 확정지보 4,555억원 + 대출 2,606억원<BR> - 확정지보는 수출보험공사 보증서로 Cover<BR> - 대출은 부동산 담보 1,205억원 + 예금 담보 17억원<BR> <BR>남양건설<BR> - 우리은행 직접 대출 78억원(정상) PF 570억원( 이중 한건 190억원은 2월말 고정으로 분류, 나머지는 정상<BR> - 광주은행 직접대출 312억원(정상) PF는 없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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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코스닥 시장 낙폭 확대 관련 삼성<BR>-------------------------------------------------------------------------------<BR>금일 코스닥 시장의 낙폭의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BR>특히 연합과기의 상장폐지 우려와 맞물려 중국 관련주들의 낙폭이 큰 상황인데요..<BR>최근 회계법인들의 회계감사기준 강화에 따른 부실기업 퇴출위기 확산에 따른 <BR>심리적인 투자심리 악화와 함께, 거래소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는,<BR>IT/자동차 대표주와 타업종간의 차별화와 맟물려 낙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BR>(거래소와 코스닥 시장간의 차별화)</P>
<P>전반적인 리스크 관리와 함께,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데요..<BR>부실기업에 대해서는 과감한 손절매 전략도 필요하겠지만, <BR>실적과 기술력이 검증된 우량 기업들의 경우에는 억울하게 함께 두들겨 맞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BR>이러한 기업들의 경우에는 투매에 동참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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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받은글) 대우증권 < 사내한 > - 시장 관련</P>
<P>현재 코스닥지수의 급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악재노출보다는 시장 차별화가 외국인 주요 매수 대상종목인 핵심 대형주(IT, 자동차 등)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고, 분위기가 쉽게 수그러들지 않다보니 이에 대한 동조 현상이 더욱 강화되면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수급적인 요인말고 악재요인을 찾는다면 대북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 심리적인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인데 지수 하락의 직접적인 요인보다는 지수가 하락하는 과정에서 후행적으로 시장에 유포되는 내용으로 판단됩니다.</P>
<P>미확인 내용에 따라 지수와 종목별로 장중 변동성이 매우 커질 수 있음을 유념해서 대응해야 할 듯</P>
<P><BR><시장 급락 관련>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P>
<P>현재 급락 사유로 들고 있는 것은...<BR>1) 코스닥 기업 퇴출 이슈, 2) 북한 관련 문제(확인 필요)<BR>3) 기관 매도물량 일시 출회의 크게 세가지입니다.</P>
<P>1. 코스닥 기업 퇴출 이슈<BR> -상장폐지 이의신청 등 관련 절차 시간 필요해 당분간 불확실성 지속<BR> -일부는 신용물량 투매도 가능해 보수적 접근 필요<BR> -코스닥 종목들은 목표 수익률 및 목표 기간 짧게 가져가는것이 유리</P>
<P>2. 북한 관련 문제(미확인)<BR> -현재 대포동 미사일 전진 배치 등 루머 확산<BR> -사실 확인 필요하나, 경험 상 북한 문제는 당일, 혹은 하루 이틀의 단기 이슈에 불과<BR> -만약 북한 문제로 인한 주가 급락이라면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P>
<P>3. 기관 매도물량 일시 출회<BR> -이 시간 현재 투신권 약 1,274억원 순매도. 시간이 가면서 매도 물량 확대<BR> -코스닥도 약 87억원 순매도<BR> -펀드 환매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리벨런싱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P>
<P>4. 대응 전략<BR> -북한 관련 이슈는 일시적, 퇴출 관련 이슈는 4월 중순 지나야 패닉 진정<BR> 기관 매도 물량 출회는 자금 여력 없고, 리벨런싱 차원으로 이해<BR> -상기 이유 감안해도 현재 주가는 과민 반응. 미국 선물지수 등은 별다른 반응 없음<BR> -불확싱성 큰 만큼 당분간(어닝시즌) 실적 뒷받침되는 대형주 중심 제한된 접근 필요</P>
<P><BR><4/5 국내외 주요 뉴스><BR>- 김정일...3일밤까진 北에...금일 訪中 가능성...3일 신임 中대사 연회 참석 <한경><BR>- 삼성, 미래산업 키워드는 'Life'... 전자·전기·SDI·테크윈등 '삶의질 향상' 초점... 줄기세포·스마트그리드등 사업 중점 육성키로 <서경><BR>- 블룸버그, 美 · 中등 주요 국가들의 제조업 경기 뚜력한 회복세 보여...회복세 가속화 예상<파낸><BR>- 中 경제참고보, 중국 위안화 단기간에 3% 절상시 中기업이익 50% 급감할 것<매경><BR>- 中부자들, 美·英등 부동산 헐값 사재기...경기 활황으로 현금 두둑...흥정 않고 구입... “지금이 적기” 산시성등 신흥 부자들도 가세 <서경><BR>- 전기동 국제시세 20개월만에 최고...동 파이프값 상승 <한경><BR>- “아이패드 사자” 美 태블릿PC 바람...출시 첫날 꼬마부터 할머니까지 줄서기... “60만~70만대 팔려”...애플 공동창업주 워즈니악 구매 대열에 <서경><BR>- 日 “경기회복 대비” 철강 생산 늘려...일시휴무 없애고 공장 가동률 높여...철광석 가격 더 오를 듯 <서경><BR>- 두산重, 뉴칼레도니아 발전소 수주...1억2천만달러 규모...2012년 완공 <매경><BR>- 주성엔지니어링, 1600억원 해외 수주... 창사이래 최대규모... 박막형 및 결정질형 태영전지 제조장비, 올 10월까지 중국업체 공급 <한경><BR>- 신한銀, 日현지법인 SBJ 효과 톡톡... 年1.5% 저금리 예금 유치, 고금리 외화차입금상환에 사용... 700~800억 원 이익 개선 효과 추정 <한경><BR>- 뚝 떨어진 원화 환율...외환당국, 추가하락 막을지 고심...올 들어 3.4% 하락 최고 수준 <한경><BR>- 美 "中 환율 조작국 지정' 보류...美·中 환율전쟁 숨고르기 <매경><BR>- 중국-인도, FTA 본격 협상 <매경><BR>- 미국 무역대표부..."한, 미 FTA 비준 안되면 美기업 위험" <한경><BR>- 브라질, 수년내 OPEC 가입 가능해질 듯...대서양 심해유전 잇따라 발견...정부 결정에 달려 <서경><BR>- 中 11개市, 1인당 GDP 1만달러 넘어...5곳은 신규 진입 <매경><BR>- 실리 챙기는 日외무상..."위안화 절상보다 경협" <한경><BR>- 기아차 K7, 현대차 그랜저 제쳤다... 1분기 판매대수 추월... 쏘렌토R도 싼타페 앞질러 <매경><BR>- KT 'SHOW 인증서' 이달 중순 서비스... 아이폰 공인인증서 공용 애플리케이션... 아이폰 기반 금융서비스 활성화 <서경><BR>- 오뚜기도 냉동식품시장 진출... 냉동제품 통합 브랜드 '스노우벨리' 론칭... 냉동패티류 3종 출시, 시장 경쟁 치열 <서경><BR>- 롯데, 해외에 31개 백화점 연다... 2018년까지 中·러 등 4개국... 포화상태 국내시장 뛰어넘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찾아 나서 <한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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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리플 후 정독 넘무 많어여 까악~~~~~~ 감사 드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에구에구 눈아파
좋은 정보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요 항상 감사 ^^
정말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중국관련주 관심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진짜로 고생했것당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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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이렇게 많은 정보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