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_-
Hyde & Gackt
by windmer
지금부터 벌써 20번이다.
20번이 넘도록 각상은 집에 늦게 들어오고 있다.
집에 들어올 생각이 없는지 -_-++일단 난 문부터 장고 본다.
같이 동거하자고 말한 사람은 나이고, 그 말을 듣고 바로 거절한건 각상이다.
하지만 끈질기게 붙어서 매달린건 나이고, 어쩔수 없이 허락한건 각상이다 =_=
고로...
이곳은 일단 각상의 집이고, 각상과 내가 살고 있는....소중한 공간이다.
하지만...
-_-++그러면 뭐하랴~~!!!! 이놈의 인간은 매일 늦게 다니질 않나~!!
어디가서 여자향수를 뭍여서 들어오지 않나...=_=
특히 여자향수를 뭍여오는 날은 와이셔츠를 걸레가 되도록 빨아놓는다.-_-++
그래도 뭐로보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
어찌 때리겠는가..ㅡㅜ그 이쁜 얼굴에 상처라도 나봐라~속상해서 때린놈 잡아가지고, 가루로 만들어 놓을껏이다.
그렇게 어쩔수 없이 와이셔츠를 각상의 대상으로 보는 난.....-_-다음날 각상은 와이셔츠가 없다고 투덜데며 일을 하러 간다.
어쩌겠어~걸레가 되서 너덜너덜 할 정도인데...-_-험험
이만큼...나 하이도는 각상을 사랑한다.
[철컹]
기어코...
새벽 2시가 땡하고 나서야 문따는 소리가 난다.
말은 장갔다 하지만, 일단 각상에게 열쇠가 있으니....
내가 있는 곳은 각상의 방...그것도 각상의 침대에 대 자로 누워있었다.
-_-++그것도 눈을 뜨고...
[끼익]
문이 열리고, 각상이 들어오는지 인기척이 난다.
방에 불은 꺼져있어서, 각상은 꽤 발소리를 조심조심 하는듯 했다.
-_-+내가 자는줄로 아는가 보지??
[탁]
불이 켜지자 밝은 붉빛이 내 눈을 자극한다......으~~밝아...
"뭐야..."
-_-++뭐냐고?? 뭐긴 뭐야~!!!
바람난 남편 붙잡으려는 마누라지~!!!!
각상의 저음의 목소리가 내 심금을 울리며, 난 벌떡일어난체 마구마구 말을 하기 시작했다.
"지금이 몇시야~!!!"
"-_-2시"
"2시가 애들 장난이야~!!!"
"니가 무슨상관인데.."
"누군 밥해놓고, 기다린다고~!!!"
"누가 기다리래"
마지막
각상의 말이 내 마음을 젖신다.
나도 안다. 다 안단 말이다.
같이 동거를 하고 해도 각자의 개인생활에 터치하지 않기로 말이다.
빨래도 각자, 음식도 각자
하지만 난 =_=각장의 빤쭈를 빨아주고 싶고, 옷들도 다 다려주고, 해주고 싶다
그리고 아침에 밥을 차려주고 싶고, 점심에도 밥을 먹을수 있게 도시락까지 챙겨주고 싶다
그런 내 마음을..
저 무식하고 둔하고, 띨하지만.....=_=한편으론 멋있고, 몸매 죽인 이 사람은 알아주지 않는다.
"쳇~!! 알았다고~!!!"
어차피 이렇게 각상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이런식의 허무한 말들이 오고가고 해봤자
헛수고 인걸 안다. 그리고 저 차가운 각상의 눈빛까지..
이젠 어느정도 받을만큼 받아왔다.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는지 계속해서 째려보는 각상의 눈치를 보며 끝내는
누가 잘못을 했는지도 구분할수 없이 각상을 지나쳐 방으로 나가려 하는데................
이런~!!!!!!!!!!!!!!!!!!!!!!!!
[텁석~!!!!]
"뭐야...."
"이거뭐야~!!!"
겉옷을 벝은 각상의 와이셔츠에 뭍은 립스틱 자국..
거기다 여자 향수에.............어딘가에서 나오는 시큼한.........................
머리속이 마비되어 버렸다.
"뭐냐니..."
"이거 말이야~!! 이거~!!! 이거 안보여??"
각상에게 보여주듯 립스틱 자국이 뭍은 곳을 잡곤 각상의 눈으로 가져가자
손으로 날 밀쳐낸다.
"이게 어때서..넵둬 내가 알아서 하게.."
"빨래하기 힘들단말이야~!!!"
"누가 빨래하래~!!!!!!!!"
끝낸 각상이 소리를 지른다..
사실 빨래하는게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다. 각상의 와이셔츠에 어느 이름모를 여자의 립스틱이 뭍어있다는 자체가 기분나쁘고, 불쾌하다는 것이다.
거기다 여자향수에 각상의 정액냄새까지 나는걸 보면, 분명히 한판하고 왔다는 의미..
"하지마~!!! 걸레 만들어서 내일 입지도 못하게 하려면 하지마!!! 누가 너 시켰어~!!!"
"..................."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각상을
무언으로 쳐다보곤, 말없이 그 방에서 나올수 밖에 없었다.
이래서 짝사랑은 괴롭다...
어찌됬든...-_-
아침이 밝아오자마자 각상은 일하러 일찍 나갔으며,
여전히 식탁에 차려진 밥은 먹지 않는다...
-_-++삐진 애기도 아니고...
하긴 내가 여기 올때부터 내가 아침을 차려두면, 먹지 않았었다.
월래 아침을 먹지 않는건지 각상은 식탁을 한번 쳐다보곤, 휭~하고 나가버린다.
그리고 바보같이 짝사랑의 비애를 느끼는 나 하이도는
이래나 저래나
[북북북북북]
-_-++와이셔츠가 걸레가 되도록 빨고 있다.
오늘 하루종일 일거리 생겨서 기분좋다~이거나 빨며, 어느 이름모를 여인을 저주하며~
-_-++
각상을 짝사랑하게 된건 순간은 아니였다.
그저 예전부터 좋아하던 상대에게 조금더 친숙하게 하기위해 같이 동거를 하자고 제안했고,
처음엔 거절을 하던 그도, -_-++나의 끈질긴 대롱대롱(?_)으로 허락할수 밖에 없었다.
남자가 남자를 좋아해봤자 표현할수 있는 영역은 너무나 좁았다.
밥을 차려주고, 빨래를 하고, 방을 청소하고, 어찌보면 여자랑 같지만,
같이 잘수는 없으니...
힘든 짝사랑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 듯 하다...
-_-이놈의 인간이 일찍 들어온 반면에 여자까지 끌고 들어왔다. 그것도 둘이 한잔씩 했는지 비틀비틀...
이럴때 여러분들은 어찌행동하실건가?
1. 여자와 각상을 둘다 내 쫓는다. (ㅡㅜ하지만 각상은 불쌍한데...)
2. 여자만 내 쫓고, 각상만 끌고 들어온다.(-_-힘이 될까??_)
3. 일단 대접하듯 여자를 손님대한다~(-_-일단 손님이며, 저주받을 여인이지..)
4. 이건 좀 극단적이지만 내가 나간다..(-_-내가 생각해놓곤 이럴일은 없을듯..)
서로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집곤, 하하 호호 깔깔깔...-_-아주 가지 각색이다.
저렇게 까지 해맑게 웃는 각상이라...
처음이다..
내 앞에서는 그저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고래 영감인데 말이다 -_-++
"어머~안녕하세요☆"
어디가서 한잔한건지 내가 서있는 곳 까지 술냄새가 싸하다.
네네~이쪽은 안녕을 할수가 없네요..
-_-++적어도 각상한테 팔은 푸시죠~!!
"가쿠토 상이~집에서 자고 가라고 해서요~호호호호호호호호호"
목소리 찢어진다..-_-;;;
엄청난 하이톤의 그녀는 가슴이 푹파인 옷을 입고, 짧은 치마로 요리조리 잘도 걸어댕긴다.
이곳저것 구경을 한답시고, 비틀비틀 걸어가던 여인은 이윽고, 화장실을 들어가려는지 주춤하다
끝낸 ㅡㅜ화장실 앞에서 오바이트를 했다.
"욱...욱...."
아~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까?
그야 각상은 술을 먹곤 쇼파에 앉아서 그런 여자의 행동을 지켜보기 보단 TV만 보는중이다.-_-+무심한 인간이다.
저걸 누가 치우라고~!!!
ㅠ.ㅠ그래도 바보같이
등까지 두둘겨 주는거 보면 난 정말 바보같은 놈인듯 하다..
"하아..하아...고마워요...헤헤..이름이.."
"하이도..."
등을 토닥토닥 두둘겨 주자 그녀가 고맙다며 헤실헤실 웃는다.
=_=별로 이쁘지도 않는 여자를 각상은 왜 집으로까지 데려왔는지..
각상을 쳐다보았지만, 각상은 여전히 TV만 보고 있다.
"저..저좀..일으켜주실래요?으흠..."
비실비실 거리는 여자가 일으켜달라고 해서 부축여선 일으켜주었다.
나보단 키가 큰 여자는 내 어깨를 -_-++허락도 없이 그 두꺼운 팔로 내리 누르곤
[텁석~!!!!!!!]
"자...자...잠깐.."
-_-;;;안고선 바닥에 누워버렸다.
"으흥~으흥~각상~~~~아잉~"
여자가 하체를 내 아랫도리에 비벼올리자..이크..
=_=;;;자식놈이 성을 낸다.
이런이런 각상이 보고 있다고..ㅡㅜ
나보다 덩치도 큰여자한테 깔려 있자
그래도 각상은 TV만 볼수는 없는지 얼릉 와선 여자를 내게서 떼어내곤
자신의 방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마지막의 따뜻한 말도 아닌 차가운 말과 함께..
"미안하다~들어가서 자.."
휴....
[탕]
각상의 방문이 닫히자 마자 쪽쪽 쩍쩍 -_-;;별에별 소리가 다 난다.
이런 소리를 들으며, 옆방에서 나보고 자라는건가??
휴..
오늘은 어떤걸 대상으로 풀어야 할껏도 없으며, (-_-옷도 없고,)
그렇다고 자자니, 내 바로 옆방에서 섹스를 즐기는 각상을 상상만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다.
이불을 가지러 내방에 들어가자
"읔....하아..하...하아.."
"하아.하아..큭.."
-_-벌써 삽입을 시도했는지...좋아서 죽는소리만 난다.
휴...
한숨뿐이다..
이래나 저래나..
이불을 가지고 거실에서 자는 난
켜져 있는 TV를 바라보았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매정하고 외로운 짝사랑의 비애가 지나간다.
아침이 되자
내가 누워있는 곳은 다름아닌 내방..
누가 날 내방에다 눕혔는지
떠진 눈으로 바라본 건 차가울 때로 차가워 보이는 내방이였다.
옷도 무지 많고, 음악기계들로 인해서 여기저기 지저분한 내방......
아차...지금 시간이~!!!!
각상에게 아침밥을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일어나 거실을 나가니..
아무도 없다.
여자도 없고,각상도 없고,
혹시나 각상의 방을 들어가자 각상은 없고, 어제의 흔적을 말해주는 듯
침대에는 정액이 난자하다..
으....
-_-+이런 장면을 보곤 자제하기 힘든데...
휴.....
축축할때로 축축한 이불을 둘둘 말아선 세탁기에 돌려버렸다.
여기서도 그 여자의 냄새가 나겠지...손으로 빨아서 걸레를 만들까도 생각했지만..-_-++
일단....너무 크고,,,넓으니..
거기다 거실에서 자서 그런지 몸이 뻐근하고 아프다..
누가 날 눕혔지?
각상이??
=_=에이~
머리가 너무나 아파 깨질껏 같다.
아무래도 차가운 바닥에 자서 그런지 골이 띵~하고 울린다.
오랜시간동안 내방 침대에 누워서 잠이란걸 자보려 했지만, 머리가 아파 잠을 잘수도 없다.
조금있으면 저녁시간..
밥도 먹어야 하는데...
머리가 아파서 밥을 먹을수가 없다..
약..
약을 먹자..
머리가 아프니까 약이라도 먹으면 어느정도 나아질꺼야..
혼자 어기적 어기적 걸어서 약을 찾으려고, 집을 수색했다.
일단 -_-이곳은 각상 집이니 약상자가 어디있는지 모르는 난 여기저기 뒤져가며, 약을 찾으려 했고,
얼마나 찾았을까..
이젠 약처럼 생긴거라도 찾았으면 좋겠다는 심정이다 =_=으~~~~!!!!
키도 작고 몸집도 작은 내 몸과는 다르게 옷은 큰 박스티를 입었다.
그리고 바지는 펑퍼짐한 반바지..
집에있을때는 편하니까..
=_=하지만 누가보면 바지를 않입은거 아닌지 오해할정도로 티는 엄청나게 컸다.
오죽하면 내 어깨가 살짝 보일까..
푸시시한 머리로 거실에 있는 수납공간을 모조리 뒤졌지만,
나오는건 약은 커녕 약처럼 생긴 것도 없었기에..
각상의 방을 뒤졌다.
그리고 침대 옆 스텐드 있는 곳의 서랍을 열자 약이 보였다.
통안에 고이 들어있는 하얀색 약을 보곤~어찌나 좋던지~~~
빨리 먹고 잠에 나락으로 빠져들고 푼 난
이왕 찾은 김에 약을 2알에서 3알정도 들고, 부엌에 가서 컵에 물을 따랐다.
"으...머리가.."
쿵쾅쿵쾅 머리에서 집이라도 짓는지...
아픈머리를 붙잡곤, 약을 목구멍으로 삼키자
꿀꺽 하며 약넘어가는 소리에 어느정도 마음이 편해졌다.
이제..
자야지..ㅡㅡ웅~
머리가 이리저리 삐죽삐죽 둥지를 지은체..
큰 박스티를 입곤, 비실비실 걸어서 내방 침대에 넙죽~업드렸다.
[부비부비..=_=^]
"너무 좋아~~~~"
약이 들어가서 그런지 기분이 좋다~
이제 머리가 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빨리 나아야지 각상한테 밥을 해주지..
눈을 감고...자려고 하는데...
잠이 안온다...-_-(두둥)
왜이러지??
이젠 머리는 놀랍게도 멀쩡하다...-_-아니..이상할 정도로 멀쩡하다..
"이상하네..."
비개를 가슴에 푹~안곤 또 다시 부비부비를 시도하는 난
잠의 나락에 들어서려 했지만..
[ㅇㅇ또랑또랑]
"-_-^이상하네...."
에잇~!!! 양세자..양~!!!!
잠이 안올때는 거대한 집단 양을 세는게 제일이야~!!!!
-_-+ㅎㅎㅎㅎ
그렇게 양을 세려고 누워서 양하나~양둘~양셋~
하며 잠이 들려했다..
하지만....
"양...하아..스물..둘....야...양..스물...셋...하아...흑..."
훌쩍이는지...
가슴이 가파오고, 몸전체에 열이 뻗쳐오며, 식음땀이 베어나오고 있었다.
거기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공기와 땀이 마찰하는 느낌까지 느낄정도로 너무만 민감한 내 몸과 정신은
하늘로 공중 비행을 하는 듯 붕~뜨는 것 같다.
"하아...하....스물..다섯......................하아...하아...으크.....이런.."
손으로 이마를 집자..
엄청난 열이 내 손에 느껴졌다..
아무래도 나....많이 아픈듯 하다..
휴..
"흑...으.ㅋ..자..잠깐...이게뭐야~!!읔.........하아......"
하지만 몸은 점점더 열이 올르며, 활활 타오르듯
땀이 비오듯 오며, 온몸이 간질간질 거리는게 허리가 비틀어져 올라갔다.
"제...제길...이런............."
눈앞에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어두운 방안을 휘저으며, 내방에 있는 기계들이 큰 소리를 내며 쓰러진다.
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은체...
바닥을 기며, 거실로 나가는 난
물이라도 먹고 싶어 미칠 정도였다.
가고 싶은데...가고 싶은데.
몸은 따라주지 않는다.
아까까지만 해도 머리만 아팠는데..이상하게 온몸이 급속도로 열이 오르며, 간질간질거리는게..
미치도록 이상한 느낌만이 들었다.
그리고 그 느낌은 내 생각과 적중했는지..
내 손으로 내 자식놈을 움켜지자..
[움찔...]
젠장~!!!!!!!!!!!!!!!!!!!!!!!!
혹시나 아니겠지 아니겠지 했지만.~!!!!
이런일이~!!!!
속으로 황당함에 젖어서 미치도록 내 자신이 싫어지고 있었다.
정말 먹을께 없어서 그런 약을 먹다니~!!!
각상은 왜 서랍에 최음제를 넣은거야~!!!!!!!!!!!
움찔 반응하는 내 자식놈을 풀어주기 위해 바지에 손을 집어넣으려 할때 쯤..
[끼익....]
젠장~!!!!!!!!!!!!!!!!!!!!!!!!!!!!!!!!!!!!
오늘따라 각상은 왜 이렇게 일찍 오는거야~!!!!!!!!!!!!!!!!!!
++++++++++++++++++++++++++++++++++++++++++++++++++++++
쿡..최음제를 먹은 하이도라..
각상이 어떻게 행동할지..후훗..
일단 말머리는 정말정말 건전한 소설인데..-_-쿠쿡.
속은 어떨지 무지무지 기대됩지다..^^
단편에서 끝내려는걸..또 나눠버렸군요..ㅡㅜ아..하지만^^
다음편이 마지막편이니..ㅋㅋㅋ 잼있게 봐주세요..
차아...가쿠토카페 1000일된거 축으로 이렇게 소설을 씁니다.
카페에서 메일이 왔기에..
저도 뭔가 축전을 하고 싶어 소설을 썼어요^^
잼있게 읽어주시구요
다시한변 축하합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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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토소설방
정말정말 건전한 소설
가지마-_- (상) (1000일된거 축하입니다~축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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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최음제라..후훗..-_-그러고보니 동거해서 생각났어요.하이도는 사람과친해지기전에 우선동거부터한다는걸어디선가본듯한..;;메구미양과결혼을하지않으셨다면각트와도했을까나...-ㅁ-(쿨럭..;;)
흠.. 그걸 빨리 풀어야(?) 될텐데..-_-
쿠훌 풀지마 - 각군이 보고선 크크크 반응할지도 모르지a 아아 이번 코믹때 구입하게될 소설책너무 기대기대♡ 음음 건전한 소설이 아닌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언제나 windmer 님 소설보고있어요 하하- 다음편 원츄모드 입니다 ^ㅡ^*
으하하하 +ㅁ+ 다음편이 어떻게 될것인가... >_<
ㅋㄷㅋㄷ빨리나왔으면좋겠어요..ㅎ
으아아아~~ 갓쨩.. 때마쳐.. 타이밍 짱
아하하하~~진짜 재밌어요~~다음 편도 기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