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리베이트".. 검찰이나 경찰도 밝혀내기 힘든 부분입니다. 공개적으로 최저가 입찰을 했는데도 소장이나 동대표에게 리베이트 명목으로 줄 돈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군요! 리베이트 공유여부를 직접 찾아내려고 하기보다는 최저가 입찰을 제대로 시행했는지를 검토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제한이나 지명경쟁이 아닌 일반경쟁에 의한 최저가 입찰을 했다면 리베이트 오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한경쟁이나 지명경쟁을 악용하는 사례가 종종 있는 것 같더군요. 또한, 입찰 이후 계약 이행이 제대로 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입찰 조건에는 있었는데 계약 이행시 없어졌다면 그만큼 딴 주머니로 갔을 수 있습니다.
제한경쟁을 하시는 이유를 짐작하지만 그런다고해서 제대로 걸러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제한은 최소화하여 가능한 한 많은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되, 현설 등을 통하여 구체적이고 명확한 계약 이행 사항 및 미이행에 따른 불이익 등을 제시하여 섣불리 응찰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입찰 주체자가 입찰내역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입찰을 진행하니 업체들에게 휘둘리거나 불필요한 제한사항을 두어 스스로 좋은 업체의 참여를 제약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수한 용역이나 기술(특허등)이 필요한 공사등은 몰라도 가급적 지명이나 제한 경쟁 입찰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틀림없는 오해를 받습니다.그걸 납득하기엔 역부족일겁니다.솔직히 대부분 부정이나 청탁이 개입 되어 있는게 현실입니다. 떳떳하면 왜 일반 경쟁입찰로 못합니까?건교부가 정한 "사업자 선정 방법"을 여러문제가 있긴 하나 현재론 준수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한 방안이 아닐 까요.
vine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제한... 무엇을 위한 제한일까요? 정말 정직하게 잘하는 업체들은 모두 빠지겠죠 전에도 이러한 말씀을 게시판에 적어놓은 것이 생각이 나는군요 왜 굳이 비싼 대기업 아니면 관리를 많이하는 업체가 정직하고 신뢰가 있다고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식허가를 받고 있는 업체라면 대규모건 소규모건 따지지 마시고 공평한 경쟁을 통하여 맡겨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동주택의 일부가 판단하지 말고 모든 주민들의 판단으로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모든 아파트 주민들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무엇때문에 지명이나 제한 경쟁 입찰로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꿍꿍이가 있다고 보여지는 경우 이겠지만..... 입찰공고 내용을 보면 냄새가 나는 입찰공고 정말 많이 있습니다. 입찰공고의 90%이상이 지명 아니면 제한 경쟁 입찰로 공고를 내니 어이가 없네요. 동대표들도 무슨 생각으로 그러한 입찰을 내는지 한번은 물어 보고 싶네요. 이러한 이유도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한 하나의 수단 일까요?
저희 아파트도 지명 입찰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리소가 문제가 많은데 21년이나 저희 아파트를 관리해왔거든요. 그러니 새로운 바람이 필요했고, 그래서 잘한다는 업체를 소개로 선정하여 저희가 원하는 바를 관철시킨후에 입찰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비리가 있을 수 있다면서 현 소장님도 주민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도 저희의 일년의 행보를 아시고 저희를 믿고 계시기에 입다물어 주시고 계십니다. 어던 방식이던지 시행하려는 자의 맘가짐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업체에게 차한잔 얻어 먹지 않았습니다. 현재 업체를 배제하고 제한을 하려해도 다른방식으로는 제외가 힘들어요
첫댓글 "리베이트".. 검찰이나 경찰도 밝혀내기 힘든 부분입니다.
공개적으로 최저가 입찰을 했는데도 소장이나 동대표에게 리베이트 명목으로 줄 돈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군요!
리베이트 공유여부를 직접 찾아내려고 하기보다는 최저가 입찰을 제대로 시행했는지를 검토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제한이나 지명경쟁이 아닌 일반경쟁에 의한 최저가 입찰을 했다면 리베이트 오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한경쟁이나 지명경쟁을 악용하는 사례가 종종 있는 것 같더군요. 또한, 입찰 이후 계약 이행이 제대로 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입찰 조건에는 있었는데 계약 이행시 없어졌다면 그만큼 딴 주머니로 갔을 수 있습니다.
모든걸 일반경쟁 입찰하기는 곤란해서 지명경쟁 입찰은 안하고 일부는 제한경쟁 입찰은 하고 있습니다.
제한경쟁을 하시는 이유를 짐작하지만 그런다고해서 제대로 걸러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제한은 최소화하여 가능한 한 많은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되, 현설 등을 통하여 구체적이고 명확한 계약 이행 사항 및 미이행에 따른 불이익 등을 제시하여 섣불리 응찰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입찰 주체자가 입찰내역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입찰을 진행하니 업체들에게 휘둘리거나 불필요한 제한사항을 두어 스스로 좋은 업체의 참여를 제약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수한 용역이나 기술(특허등)이 필요한 공사등은 몰라도 가급적 지명이나 제한 경쟁 입찰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틀림없는 오해를 받습니다.그걸 납득하기엔 역부족일겁니다.솔직히 대부분 부정이나 청탁이 개입 되어 있는게 현실입니다. 떳떳하면 왜 일반 경쟁입찰로 못합니까?건교부가 정한 "사업자 선정 방법"을 여러문제가 있긴 하나 현재론 준수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한 방안이 아닐 까요.
vine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제한... 무엇을 위한 제한일까요? 정말 정직하게 잘하는 업체들은 모두 빠지겠죠 전에도 이러한 말씀을 게시판에 적어놓은 것이 생각이 나는군요 왜 굳이 비싼 대기업 아니면 관리를 많이하는 업체가 정직하고 신뢰가 있다고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식허가를 받고 있는 업체라면 대규모건 소규모건 따지지 마시고 공평한 경쟁을 통하여 맡겨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동주택의 일부가 판단하지 말고 모든 주민들의 판단으로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모든 아파트 주민들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무엇때문에 지명이나 제한 경쟁 입찰로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꿍꿍이가 있다고 보여지는 경우 이겠지만.....
입찰공고 내용을 보면 냄새가 나는 입찰공고 정말 많이 있습니다.
입찰공고의 90%이상이 지명 아니면 제한 경쟁 입찰로 공고를 내니 어이가 없네요.
동대표들도 무슨 생각으로 그러한 입찰을 내는지 한번은 물어 보고 싶네요.
이러한 이유도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한 하나의 수단 일까요?
저희 아파트도 지명 입찰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리소가 문제가 많은데 21년이나 저희 아파트를 관리해왔거든요. 그러니 새로운 바람이 필요했고, 그래서 잘한다는 업체를 소개로 선정하여 저희가 원하는 바를 관철시킨후에 입찰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비리가 있을 수 있다면서 현 소장님도 주민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도 저희의 일년의 행보를 아시고 저희를 믿고 계시기에 입다물어 주시고 계십니다. 어던 방식이던지 시행하려는 자의 맘가짐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업체에게 차한잔 얻어 먹지 않았습니다. 현재 업체를 배제하고 제한을 하려해도 다른방식으로는 제외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