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성남 태평동에 사시는 독거노인 어르신댁에 봉사를 진행해 드렸습니다.
시기가 이래서인지 목요일까지 댓글이 올라오지 않아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히도 금요일날 도움을 주시기 위해 댓글이
올라와서 조금은 걱정을 덜 수 있었네요^^
예전같이 주말봉사를 하면 많은분들이 참석을 하시어 활기차게 봉사를 진행하였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많은 분들
께서 참석도 안 하시고 활기차게 봉사가 진행이 되지 않는것 같아 조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언제쯤 일상이 회복되어 힘들어도 웃음이 넘치는 러브하우스 봉사가 될 수 있을까요?
다시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 가정은 집도 좁고 처음에는 어르신께서 안방과 거실만 도배를 해주셨으면 하셨는데 생각을 해보니 작은방은 하지
않으면 분명히 어르신께서 여기도 해달라고 하실것 같아 방과 거실 모두 도배와 장판을 해드렸고,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화장실 페인트도 벗겨져 있어 다시 도색도 해 드리고 전등은 전부다 LED등으로 교체를 해드렸습니다~
모든 봉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어르신께서 마음에 들어하시며 감사하다고 하시는데 피로가 싹 가셨네요~~
토요일 봉사에 참석하시어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주는 공기좋은 평택에서 진행을 하니 나들이 가신다는 마음으로 많은분들께서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토요일 현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2022년 4월 2일 성남정기봉사 후기>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
새집됐네요^^ 일사분란하게 일하시는 모습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꺼비는 우리가 주는 헌집을 어떻게 하는 걸까요? 별게 다 궁금한 아침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들뜬 벽지 정리하고 젖은 바닥 말리고... 일에 비해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네요. 그래도 벽지 준비해가서 늦지 않게 끝났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 봉사자 들이 적은 상황에도 늘 함께 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곧 코로나의 부담없이 즐겁게 봉사 할 날이 오겠지요.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새로운 한 주간 되세요.
나 자신이 아닌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이리도 열심이신 모습에 감동입니다^^
사진으로 바라보는 제 마음이 이리도
행복한데 도움을 받으신 님이나 도움을
나누신 봉사자님들의 가슴은 얼마나
뿌듯 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