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하신 강의를 적어주세요!! 상가실전투자반, 경매초급반, 분양권투자반, 구독스터디 중
2. 낙찰 일자를 적어주세요!! 2021. 1. 16
안녕하세요 ^^
삶에 어떤 이벤트가 닥쳐와도 그리고~ 아침을 맞이하는 '그아' 입니다!
( 제 닉네임이 확장성이 좋아요 ㅋㅋ
제 관심사가 휙휙 바뀔때마다 경초동기들이 제 호칭을 바꿔줬는데요
그리고공매(그공), 그리고상가(그상), 그리고대출(그대) 등등 ㅋㅋ
요즘은 '진격의 그아' 입니다 ^^ )
베니아 쌤의 힌트 코멘트에 따라
12월에는 김해 분양권을 잡았구요
( 프리미엄 투자로 초피에 잡았구요, 허그슬롯 여유도 있고 중도금 무이자라 당분간은 가져갈거랍니다)
1월, 이번에는 수도권(인천) 분양권을 잡았습니다!!
(분양권 투자를 한다면 월 1개 정도는 잡아줘야지 않나~ 생각합니다 )
이번 분양권 겟의 썰을 풀자면~
주변 시세대비 분양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고
일대가 재개발 기대감과 주변 여건이 개선될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4년후에는 투입금의 100%(이상) 수익은 볼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겟 했습니다
* 분양권의 큰 매력은 전체의 10%만 투입하여 몸통(?)을 가질수 있다는거죠
어쩔수없는 월급쟁이라 오전내 열심히 일하느라
잔여세대가 있다는 베니아쌤의 오전 소식을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봤어요
벌써 현장까지 달려가신 구독방동기님들, 계약실황을 접하며
아... 이번에는 내 차레가 아닌가봐 마음을 접고, 오후에 다시 업무에 매진
(네.. 어쩔수없는 평일의 월급쟁이 루틴을 벗어나지 못하고..)
퇴근후 집에와서 이리저리 손품을 팔아보며 아무래도 아쉬운거죠
밤 9시가 넘은 시간에 분양팀 3명에게
늦은시간에 죄송하다,, 물건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달라고 문자를 남깁니다
다음날 아침 8시30분 괜찮은 물건이 있다고 연락이 옵니다 ( 중층..괜찮은듯)
훅 결정하자니 조금 아쉬운 마음에
분양팀 2명에게 전화를 돌려 봅니다 - 물건이 없거나 작은평수 중층이 있습니다
뇌의 30%는 업무에 70%는 송금을 해? 말어?의 고뇌를 하며
처음에 연락온 분 중층 물건을 계약하겠다고 송금을 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평화를 찾으려는 찰나
영 못미더운 느낌으로 통화했던 분양상담사가 (더좋은) 향/고층이 방금 취소분이 나왔다며
전화가 옵니다
흐아앙 나 방금 송금했단 말이지~~
- 미숙해 보이는 담당자라고 좋은물건 못 가져올거라는 선입견을 버립시다
- 계약은못한,, 대구감삼센트럴도 그 미숙해보이는 담당자께서 밤12시에 30층을 가져왔더랬죠
꾸준히 아쉬운 물건..ㅜ
어떡하지어떡하지?
송금완료한 담당자님께 이실직고를 합니다
다른분이 가지고온 물건이 향/층이 더 좋다 바꿔줄 수 있으시냐?
다행히 분양팀에 직급이 있는 노련한 분이라 내부적으로 교통정리를 해주십니다
결국엔 오후 1시에 물건 바꿔 계약넣었다고 연락이 옵니다
(앗싸!!! 6개층이 더 올라갑니다. 분양가도 1천이 더 올라갑니다 ㅋ)
계약서 작성하러 빨리 오라는데
제가 월급을 이상없이 받아야 이 계약을 잘 유지할수 있다고 연차 내기가 참 거시기하다
사정을 구구하게(?) 얘기하니 토요일에 방문하라고합니다 ㅋㅋ
삼일의 시간을 확보하여 3년간 허그에 묶여주실 시엄마의 서류를 등기로 받고요
모하에 방문하여 계약서 작성완료
선물로 락액락세트도 한박스 받아왔습니다 ^^
(어머 친절하신 팀장님이 트렁크에 직접 실어주시기 까지 합니다
돈 많은 투자자인척 했는데 차가 후줄근하여 민망합니다
허나 아직은 차 보다는 등기권리증을 수집해야할 때이기 때문에 차는 굴러가기만 하면 됩니다 -_-;; )
줍줍이라는게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좋은물건이 갑툭튀 될수도 있고
끝났다고 생각했을때 끝이 아닐수도 있다는 교훈과 경험치가 쌓입니다~
현장으로 쫓아가는게 가장 베스트겠지만
가지못한다고 해서 줍지 못하는건 아니므로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것도요!
문득문득 내가 잘한 결정이 맞나?
주변개발호재가 물량폭탄으로 이어져서 가격이 하락하면 어떡하지?
전세입자가 안 구해지면 어떡하지?
잔금낼때 현금이 돌지않으면 어떡하지? 등등 걱정이 비집고 올라오기도 하지만
미래는 예측하는게 아니라
대응하는거니까요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최선의 차선을 선택할수있게 차근차근
열심히 공부하고
다음 기회가 왔을때도,
한껏 망설이며 결국엔 분양권을 겟 하고자 구독 스터디 2기도 따라갑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넘 축하드립니다!!
김해 재재수업때도 추천해주신 지역인데, 축하드립니다. 좋은 수익으로 이어지시길 응원해요
축하드립니다!!
미래는 예측하는게 아니라 대응하는 것이다! 기억할께요 ^^ 더 좋은 층으로 계약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분양권 투자는 미래의 대응이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리고아침님 줍줍 계약 축하드려요.
30%는 업무에, 70%는 분양권에 신경이 쏠렸다는 말씀 완전 공감해요.
물건을 찾고 계약하는 과정에서 아쉬움을 남기지 않으려는 노력이 참 인상깊네요. ^^
축하드립니다.~~
그리고아침님 정말 멋진 어록입니다^^
<줍줍이라는게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좋은물건이 갑툭튀 될수도 있고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끝이 아닐수도 있다는 교훈과 경험치!
현장으로 쫓아가는게 가장 베스트겠지만
가지못한다고 해서 줍지 못하는건 아니므로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것! >
꼭 명심하겠습니다^^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그리고아침님 인천분양권 걱정없이 쑥쑥자리길 응원할께요^^~ 4년 후 투입금 100프로 이상 수익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항상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