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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쯤... 인천에서 출발했더니 점심시간에 맞춰서 봉평에 도착하였습니다.
우선, 배부터 채우고 좀 다녀봐야 할것 같습니다. 든든히 배울 채울것이 필요합니다 ^^
8월 나무그림펜션 여행때 들러줬던 "메밀꽃 필무렵"다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엔 달콤한 메밀주와 만두처럼 속이 꽉찬 메밀전병도 함께 먹어 줬어요~ ㅎ
시원한 메밀 막국수 까지!!
이효석 생가 안에 위치해 있는 메밀꽃 필무렵..
식당 상호가 메밀꽃 필무렵이니.. 기억하셨다가 꼭 들러봐 주세요!!
식사 하신후 밖에서의 메밀차 한잔도 추천해 드립니다!!
적당히 배가 불렀을때 슬슬 메밀꽃 밭으로 나와 봅니다
하얀~ 안개꽃 비슷하게 생겼어요 ㅎㅎ
여름에 내리는.. 하얀 눈의 느낌 일까요?
메밀꽃이 절정에 이렀을땐 얼마나 더 이뻤을지 생각해 봅니다
메밀꽃 밭에 들어가 사진을 담아봅니다
예뿌게 핀 곳은 이미 많은분들이 들어갔다 나오셔서 포토존이 만들어 졌더군요 ㅋㅋ
메밀꽃밭에서 사진찍는 팁!!
메밀꽃의 친구는 원두막인가 봅니다 부지런히 원두막을 향해 가봅니다 ㅋㅋ
9월12일 까지 해서 이효석 문화제가 끝이 났어요..
이렇게 좋은 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네요.. 내년엔 꼭 축제 기간에 올테얏!!
저~ 멀리 보이던 그 원두막 입니다 ㅋ 하얀 메밀밭의 첫번째 포인트 였군요 ㅎㅎ
두번째 포인트는 섶다리 건너기 입니다 ㅋ
괜찮죠?
허브농장앞의 흥정계곡 물이 흘르고 흘러 이곳까지 쭉~ 이어 집니다
물이 어찌나 차갑던지요~ 그래도 한몸 희생하여 섶다리 사진도 담아 봅니다 ^^.
건너편에 있던 펜션인데요..
하얀 메밀꽃과 파란 하늘이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가을이 오나 봅니다.. 길게에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코스모스도 보왔으니.. 이제 슬슬 단풍여행도 준비해야 할듯 합니다 ㅋㅋ
10월엔 또 어디를 가야할지 행복해 지는 순간 입니다!!
강원도, 봉평은 이효석의 메밀꽃 필무렵으로 유명한 곳이죠
매년, 9월초엔 메밀꽃 축제가 열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제가 따로 깊게 설명드릴 필요가 없네요 ㅎㅎ
축제가 끝난 지금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그런 좋은곳에 다녀와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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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변신하는인형 원문보기 글쓴이: 변신하는인형
첫댓글
어디를 찍어노아도 
그림이군요
가보고싶내요
^^*
역시 좋네요 난 축제기간이 훨씬 지나서 간탓인지 상상은 하얀메밀꽃이 피었을거라고 생각하였다가 그냥 빨강메밀만 보고왔거던요 완존 실망
봉평 메밀밭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에 달빛아래서 보는 풍경도 정말 아름다워요....
꼭 눈밭처럼 반짝이는 메밀꽃이 더욱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