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전 중1인데..-_-; 솔직히 이때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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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슨고등학교 갈거야~ 이런 목표 세워놓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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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지나면서 다시 목표가 바뀌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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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끔씩 반에서 애들끼리 고등학교 얘기가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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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애들은 다 인문계 가고 싶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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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 밝힘증이 있거든요..?-_-;;..제가 지금 여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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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억울함..흑흑..(편한것도 잇지만-.,-)여튼 이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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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등학교는 공학으로 가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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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가 공학에다가, 교복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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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예요, 근데 문제가 -_- 꼴통들만 모아논 인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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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런곳이예요..거기 이름이 우송 인데,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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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중학교,다 있거든요-_-;돈만 딥따리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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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거길 가겠다고 했더니 맘대로 하래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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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갈라 그랬죠.솔직히 반 애들도 우송고 가고 싶어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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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요.근데 아니더라구요..-_-충남여고라고 꽤 쎈곳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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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거기를 가고 싶어하더라구요.. 앞에서 말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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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밝힘증....-_-;....근데 나는 우송고 갈거라고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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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난 엄마가 거기 갈거면 집 나가래' 등등,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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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더라구요..거기서 제 한 친구가, '야~거기 꼴통이여,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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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안 좋아~(제가 알기론 좋다고 소문 파다함..-_-)너 우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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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냐??' 막 이런식으로 말하는 거예요..ㅡㅡ..솔직히 우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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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고 해서 우송대 간다는 법 없잖아요?- -이사장이 같은 인간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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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어딜 가든, 거기서 성적 좋게 유지하고, 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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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받으면 내가 가고 싶은 좋은 대학 갈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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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 듣고 굉장히 황당하더라구요...애들이 다 막 우송고하고 우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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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이라고, 우송고 가면은 100% 우송대 간다 그러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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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열이 사알짝 받았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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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음악시간에, 어쩌다가 또 선생님하고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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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하게 된거예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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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는 거의 대학을 갈라고 그런거고, 실업계는 거의 취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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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려고 간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_-실업계에서는 대학 못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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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는 있죠??ㅡㅡ.그리고 풍경에서 많이 봤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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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상인가???무슨 여상..=_=;..거기는 인문계 뺨칠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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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다고 들었는데...그러면서 선생님이 예를 들어서 두 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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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을 가지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애들이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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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거기는 실업계잖아요?' 이래요.ㅡㅡ.진짜 무슨 여상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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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나오면 거기는 실업계잖아요, 이 말이 먼저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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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고라는 말만 나와도 거기 꼴통인데,어우~, 막 이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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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ㅠ_ㅠ..반 애들 다 좋은 고등학교 가고 싶어한다는 건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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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실업계가 좋거든요???-_-진짜 집에서 가라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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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건데. 아무래도 집에서 기대가 크니깐...........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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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래를 생각해서 인문계로 가려고 하는데요.(결과는 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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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음..이런 애들을 보면서..왠지 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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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멍텅..해요..- -..애들이 왜 실업계를 싫어하나, 이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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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중에서도 쎈 곳 있어. 이래도 애들이 귀담아 듣질 않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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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너 무슨 고등학교 갈 거야?' 이래서, '우송고'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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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엄마가 거기 가도 된데?' 라고 하는 애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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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거는 친구는 한두명 있음..-_- '야,거기 꼴통이야, 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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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부터 찌푸리면서...좀 기분 나쁘게 말하는 친구가 있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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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 능력이 아까워~' 라고 고맙게 말해주는 친구도있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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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풍경에 고민방이 있잖아요, 왜 또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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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관한 고민 많이 오잖아요?? 그런거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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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님들 꼬리 읽고, 하니깐 제가 애들 보다 일찍 성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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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_-뭐 좋은 말은 이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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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그냥...애들이 실업계에 대한 저런 생각 버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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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는 없겠지만...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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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요!!아까 제가 말한 고등학교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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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가도 성적 좋게 유지하고 그러면..대학교 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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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는 있겠죠???(엄청 길었네요,죄송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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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이 너무나 큰것만 같네요. 3학년되면. 학교선생님들 애들 실업계보낼라고 아주 노력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모든 애들이 다 가고싶은 학교에 가는 것만은 아니잖아요? 차라리. 용의 꼬리가 되느니!! 닭은 머리가 되겟어! 라고 말을 해주세요.허허. 제가 그래요.ㅎ; 잘하진 않지만. 열심히 하세요.^ ^
우와. 대전사시나요? 우송고라, 저는 지금 서구에 서일여고인데요(모르실거여요;;) 선생님들께서도 인문계 실업계 비인문계 다들 가리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편견이 중요한가요? 가고싶은 고등학교 가서 열심히 공부하면 그게 중요한거죠. 우송고 가셔서 내신 열심히 쌓으시면 좋은대학교 가실 수 있어요.
아직 1학년 이셔서 그래요; 3학년쯤 되면 특히나 저희지역은 비평준화여서;; 진짜 동네있는 고등학교 절대로 안간다고 난리쳤었는데; 다들 점수때매 안되서 못가는 애들도 많았구요,!고등학교 갈때되면요 그런거 상관없어져요!!그리고 실업계가서도 충분히 대학가실수 있구요,!!저도 대안학교 다니면서 대학 준비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님의 의사겠죠. 친구들이 나는 이럴거다 저럴거다 하는게 무슨 소용이에요. 친구분들이 님 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만약 님이 인문계 갔다가 성적이 안좋아서 전문대도 못가면 누구도 탓할수 없는거잖아요. 님의 의사가 중요한거니까 너무 신경쓰시지 마세요^^;
실업계가 놀자판이라니요. 조금만 열심히 하면 반에서 5등 안에 들 거란 얘기 저도 중학교 때 그렇게 들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었지요. 암튼 제가 하고 싶은 얘긴, 실업계라고 절대 놀자판은 아니고 조금만 열심히 하면 내신 1등급 나올거란 생각은 안 하시는게 좋을 거란 거에요.
현실적으로.. 반분위기가 노는분위기로 흘러가면 공부할수는있어도 많이 힘들다는거예요. 그런점에서 충남여고등등 대전에서 쎄다고 하는 고등학교들은 학생들의 공부하는 분위기가 잡혀있다는거죠. 소설이나 그런거 보면 고등학교가면 멋진남자도 사귀고 이런거 꿈꾸실지는 모르겠지만. 와보니깐 정말 공부밖에 할게없어요
첫댓글 물론 대학 원하는 곳에 갈수있습니다. 애들이 막 거기는 꼴통이야.~ 그리고 실업계는 학교취급도 안하는데! 다 1학년떄이야기죠. 2학년때. 그리고 3학년되면. 다 틀려져요. 그리고 인식도 바뀌게 되구요. 실업계에서도 얼마든지 대학 갈수잇어요. 아직은 실업계에 대한.
편견이 너무나 큰것만 같네요. 3학년되면. 학교선생님들 애들 실업계보낼라고 아주 노력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모든 애들이 다 가고싶은 학교에 가는 것만은 아니잖아요? 차라리. 용의 꼬리가 되느니!! 닭은 머리가 되겟어! 라고 말을 해주세요.허허. 제가 그래요.ㅎ; 잘하진 않지만. 열심히 하세요.^ ^
우와. 대전사시나요? 우송고라, 저는 지금 서구에 서일여고인데요(모르실거여요;;) 선생님들께서도 인문계 실업계 비인문계 다들 가리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편견이 중요한가요? 가고싶은 고등학교 가서 열심히 공부하면 그게 중요한거죠. 우송고 가셔서 내신 열심히 쌓으시면 좋은대학교 가실 수 있어요.
아직 1학년 이셔서 그래요; 3학년쯤 되면 특히나 저희지역은 비평준화여서;; 진짜 동네있는 고등학교 절대로 안간다고 난리쳤었는데; 다들 점수때매 안되서 못가는 애들도 많았구요,!고등학교 갈때되면요 그런거 상관없어져요!!그리고 실업계가서도 충분히 대학가실수 있구요,!!저도 대안학교 다니면서 대학 준비하고
있거든요,!!상관하지 마시구요,! 공부열심히 하셔서 가고싶은 고등학교! 대학교 가시길 빌께요,ㅎㅎ
인문계가서 하위권에 속할거 같으면 차라리 실업계가는게 낫다고 하네요 저는 지금 중3인데 도덕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실업계는 솔직히 놀자판이니까 거기가서 휩쓸리지만 말고 조금만 열심히 하면 반에서 5등안에는 든다고 하더라구요. 전문대라도 갈거면 인문계 하위권에서는 못가니까 실업계가서 가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님의 의사겠죠. 친구들이 나는 이럴거다 저럴거다 하는게 무슨 소용이에요. 친구분들이 님 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만약 님이 인문계 갔다가 성적이 안좋아서 전문대도 못가면 누구도 탓할수 없는거잖아요. 님의 의사가 중요한거니까 너무 신경쓰시지 마세요^^;
실업계가 놀자판이라니요. 조금만 열심히 하면 반에서 5등 안에 들 거란 얘기 저도 중학교 때 그렇게 들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었지요. 암튼 제가 하고 싶은 얘긴, 실업계라고 절대 놀자판은 아니고 조금만 열심히 하면 내신 1등급 나올거란 생각은 안 하시는게 좋을 거란 거에요.
오히려 인문계보다 더 열심히 하면 했지, 결코 공부를 덜 하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제가 보고 겪은 것은 그렇습니다.
리카] 우리 엄마 서울여상나왔는데-_-)앗싸 우등생!(갑자기 딴말)
실업계도 실업계 나름이죠 완전 놀자판인 학교도 많아요 반대로 공부 엄청열심히하는, 인문계보다 잘하는 학교도 많고요 그리고 아무리 놀자판이라도 열심히하지도않는데 반에서 5등안에 들겟나요?ㅋㅋ 괜히 실업계 만만하게보지말고 인문계를 가든 실업계를 가든 똑같이 열심히 공부해야죠 어디 그래서야 대학가겟나요?
실업계에서도 교대도 많이가는데^.^; 왠만한 후진인문계보다는 실업계가낫죠.^.^;
ㄷㅐ전사시는군요-ㅅ -ㅎㅎㅎㅎ 반가워요,! 저도 대전에 관저고라고,,,1학년 ㅋㅋㅋ;; 다니고있는 학생인데요, ㅎ 흠, 고등학교는 자기가 원하는학교가세요. 그래야 다니면서 불평불만이 없겠지요.다만 사람들이 고등학교순위를 매기는것은 그 학교의 분위기겠죠.
현실적으로.. 반분위기가 노는분위기로 흘러가면 공부할수는있어도 많이 힘들다는거예요. 그런점에서 충남여고등등 대전에서 쎄다고 하는 고등학교들은 학생들의 공부하는 분위기가 잡혀있다는거죠. 소설이나 그런거 보면 고등학교가면 멋진남자도 사귀고 이런거 꿈꾸실지는 모르겠지만. 와보니깐 정말 공부밖에 할게없어요
우선 제 목표가 대학을 가는것이고. 저만 대학을 가는게 아니라 저랑 같은 고등학교에 온 친구들 모두가 대학을 가는것이기에 정말 애들 살벌하게 공부하던데요.ㅎ 어쩔수없이 저도 공부할수밖에 없어요; 아무튼 좋은선택하세요 ^^^^* 그리고 실업계쪽은 대전여상이 가장쎄죠.^^
다들 고맙습니다 -ㅁ-// 흠 왠지 모르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으흐, 청우님하고 마녀님도 대전에 사시는군요...클클...반갑구요...우리 모두 공부 열심히 하자구요 + _ + 지금 중간고사 망쳐서 기분이 좀 그렇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