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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일본인들이 우리 영화 "무사"를 보고...
baramgaebi 추천 0 조회 4,538 04.03.02 15:4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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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02 16:19

    첫댓글 나도 재미있게 봤는데.....이 영화 욕하는사람이 많더라고요....

  • 04.03.02 16:30

    저도 무사 좋게 평하는 글 많이 읽었어요~ 좋죠 무사

  • 04.03.02 16:40

    정우성이 창술로 싸우는 모습 멋지죠. 창들고 말달리는 모습도 압권이고요. 다만 스토리가 단순하고 먼가 허전한 느낌빼면 한국적 무협씬을 잘살렸다고봅니다. 홍콩의 와이어액션같은 허무맹랑한 장면에 질려있던터라 리얼한 이런 전투신이 좋더라고요.

  • 04.03.02 17:01

    이 영화에선 정우성을 뛰워주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정작 주진모가 더 멋있게 나오지 않았습니까?? 아무튼..좋운 영화라고 생각하는데...영화 내용이쫌;;; 짱게와 관계는 그리 달갑지만은 안는동거?;;;;

  • 04.03.02 17:03

    근데 일본인들이 진자 이렇게 말했나요? 출처를 알고싶어요;;;

  • 04.03.02 17:29

    별로라는 애기에 기대를 버리고 봤으나 썩 괜찮았던 영화.지금도 몇몇 장면은 생각이 나는군요.제 기준은 "두고두고 그 영화가 생각나면 명작"인데...그럼 무사는 저주받은 걸작인가..--;

  • 04.03.02 18:02

    멋있긴했는데,,보면서 존 영화라서,,,넘 졸렸음;;;;;

  • 04.03.02 18:07

    무사 나름대로 잼있게 봤던 영화인데.. 좀 허전함두 느꼈죠.. 마지막 공성때 뭐랄까... 대규모 전투를 그릴려구 애썼지만 좀 허술하다는... 아무튼 일본에서 팬이 생길정도라니 기분은 좋네요... ^^

  • 04.03.02 19:41

    저도 봤는데.. 저는 +_+ 정말 재밋게 봤거든요.. 다른 피플들은............에휴.... 정말 잘 만들은 영환데..ㅠ.ㅜ;

  • 극장에서 보고 실망했었지만,, 머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쩝,, 근데 무슨 성 같은데서 싸운 마지막 씬은 정말 갠적으로 허접했다는,,

  • 04.03.02 20:06

    어제!! 34번에서 무사 해주던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못봤습니다ㅠ_- 무사 정말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악평들을 보고; 실망하구 안봤었는데; 제길 다음부턴 누가 뭐래도 소심껏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으흑.

  • 04.03.02 21:14

    전투신이 상당히 리얼하죠. 전장의 격류 안에 있는 사람의 눈을 통해 보는 것처럼 카메라가 이리 저리 흔들리고 무기의 거칠고 둔중한 느낌이 잘 살아있으며 배우들의 연기 또한 눈물나게 멋지죠. 특히 멋진 남자들, 정우성, 주진모. 제가 주진모씨 팬이어서 -99년에 했던 2부작 동성애 드라마에서부터- 여솔을 붙잡고 우는

  • 04.03.02 21:15

    공주를 바라보며 서서히 얕은 숨을 거두는 그 모습에 영화관에서 소리나게 울어버렸습니다. ;;

  • 04.03.02 21:16

    당연하지 우리나라가 만든건데 ~

  • 04.03.02 21:16

    당시 글래디에이터라는 영화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무사에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스케일이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햇죠,, 배경음악도 좀 민밋한거 같고,,

  • 04.03.02 21:26

    이젠 정우성씨가 일본에서?

  • 작성자 04.03.02 22:29

    제가 "무사"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이 영화는 한번 봐서는 잘몰라요. 처음 볼때랑 두번째 볼때랑 다르고 계속 새로운 점을 발견하는 영화거든요.일본인 중에 17번 봤다는 사람도 있던데... "무사의 매력은 아는 사람만 안다"라고 일본인이 쓴 글이 있던데 매우 공감했어요.

  • 작성자 04.03.02 22:36

    오히려 일본웹에서 무사에 대한 애정이 담긴 글과 정확한 평론이 많아 기뻤어요. 무사 상영 이후 정우성 팬 사이트 몇개 생기고 글도 많이 올라와요. 암튼 무사는 계속 보면 완벽한 영화라는 감이 와요.

  • 04.03.02 23:28

    진짜 무사라는영화 봣을때 너무 재밋꼬 멋잇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아마 가장 재밋게 밧던 영화일 것입니다.

  • 04.03.02 23:33

    이영화 흥행했나요?^^

  • 04.03.02 23:53

    무사가 이리도 인기가 있다니.. 여태 안보고 있었는데 봐야곘네요... 망한줄 알았는데;; 감동받으신분들 많네요^^

  • 04.03.03 00:16

    일본에서 개봉한 것은 편집을 잘 했나 보네요... 저도 무사 참 괜찮게 봤는데.. 욕 하는 사람들이 많아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 좀 지루하게 그리고 또 허무맹랑하게 끝나버리는 편집에 문제가 있었던 듯...하지만 일본에서 개봉한 건 편집을 잘 했나 보죠..적절하게...ㅋㅋㅋ 태극기 보면 어떨까 얘네들..

  • 04.03.03 00:53

    재밌게 봤다는분들이 의외로 많네요..사실 제가 평생 본 영화중 워스트5에 드는 영화거든요. 영화보면서 자꾸 정우성하구 장쯔이가 찍었던 2%시엡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어요.. 아시죠?->'가!!가란말이야!!너 만나고 되는일이 하나도 없어' ㅎㅎ..그래서 슬픈장면두 웃으면서 봤다는..

  • 04.03.03 01:28

    티비에서 할때 재밌게 봤는데.^^ㅋ

  • 04.03.03 04:06

    뭐 영화는 자기 관점에 따라서 재미있을수 있고 허접할수가 있는거져..저는 무사 개봉때 밨는데 "한국영화 맞아?"하면서 밨는데 그렇저럭 잼나게 봤고, 쉬리 재없었고, JSA잼있고, 친구 잼없고, 태휘 짱이고, 실미도 잼없고, 반지제왕 보다가 하품 10번했고, 메트릭스1 빼고 2,3탄 짜증났구..뭐 관점에따라 다?

  • 04.03.03 04:10

    다 다른거 아니겠어여? 태휘가 일본가서 실패할수도 있는거져..물론 저는 성공할거라 보지만 근데 요즘 헐리웃영화 극장가서 절대 안봐여 애국심에서 그러는것 절대 아니구,,일단 잼이 없어여 돈이 아깝져..비됴도 왠만하면 안빌려봐여..얼마전 큰맘먹구 숀코너리 나오는 ??리그, 캐리비안해적? 2개 비됴 빌렸는데

  • 04.03.03 04:14

    꼭 보다가 잠들어서 그 담날 이어서 보게 됬져...그러니 잼있게 밨겠어여? 원래 잼없는 영화 였는지는 몰라도 헐리웃 영화에 더 실망이 가네여..뭐 그래픽이라든가 이야기 구성 등 흠잡을데 없는데도 왜 관심이 안가는지.. 생각해 봤는데 삼분에 일정도 보고나면 결말이 어떻게 될거라는게 상상이 되나봐여..

  • 04.03.03 04:18

    캐리비안 같은경우는 여자가 납치되고 주인공이 구출하고 끝나겠지...솔직히 보다가 구출하러 가는거 보구 걍 비됴 꺼버렸져..ㅋㅋ . ??리그는 반전이 있었는데 헐리웃 영과 꼭그러 쟌아여 나쁜놈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가 꼭 정체가 드러나면 주인공 주변의 의외의 인물이 범인인거(경찰서장이 범인 등등)..지겹지도 않나?

  • 04.03.03 04:25

    에거 글쓰다보니 여기까정 왔네..헤~~ 얼마전 티비에서 이탈리아 영화 ??? 베니니인가? 제목이 갑자기 생각 안나네 아! 인생은 아름다워 ! 정말 재미 있든데 마지막에 눈물이 울컥!! 이런영화좀 만들지 ^^

  • 04.03.03 08:15

    저는 밴디트가 가장 잼있었어요..오늘 태휘 보러 갈테지만..ㅎㅎ

  • 04.03.03 11:14

    저도 무사 재미있게 봄.잔인한 장면도 많앗어요. 태극기보면서 끔찍하다..이런생각은 안들던데.. 욕하실지 모르겟지만 태극기는 너무 기대를 많이하고봐서인지 끝엔 슬펐지만 중간은 지루햇어요..근데 무사같이본 친구는 졸던데..지루하다고..정말 난 흥미진진하게 본것인데..

  • 04.03.03 11:19

    잡담이지만 오빠가 어제 달려와서하는말이 태극기 내용도 모르고 친구가 보재서 봣데요.원빈 장동건이면 영화망햇겠다싶엇는데.그렇게 몰입하면서 본 한국영화는 첨이라고 하드라구요..

  • 04.03.03 14:12

    무사!!!!! 울면서 재밌게 본 영화!!! 한국영화중에서 잼있게 본것이 무사!!태극기!!!클래식!!똥개ㅋㅋㅋㅋ 그외엔.. 기억이 잘 안남..--

  • 04.03.03 14:46

    똥개..!! 정우성 연기 잘하던데 ㅎㅎ 똥개 귀여웠었지요!! 강아지말에요;;;

  • 04.03.03 15:15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것 같네요,,저도 무사를 봤지요,,대규모 전투씬보다도,,소규모의 리얼액션을 잘 담은것 같아요~ 더욱이 와이어액션을 저주하는 저로서는 흥미진진했구,,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칭찬하구 싶습니다

  • 04.03.03 15:20

    라스트 사무라이 또한 저도 봤지만,,저는 무사에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무사 제작비 70억이란 돈을 드린 블록버스터죠,,

  • 04.03.03 22:03

    홍콩의 날라다니는 그러한 액션에 비해 정말 생동감 넘치고 사실감이 좋았는데, 내용이.......쫌....... 중간에 너무 지루하다는 생각이....

  • 04.03.03 22:43

    저도 재밌게 봤지만..이쁘지도 않은 장쯔이를 놓고선 싸우는거에선 별루였어요..공주하나 살릴려고 엄청나게 죽잖아요..그것빼놓고는 재밌게 봤는데..그래두 100만넘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제작비에비해 관객수가 없어서 기사거리가 안됐었나????

  • 04.03.03 23:50

    무사 괜찮은 작품이죠.. 프랑스에서도 작게 개봉했지만 그 선에서의 흥행에도 성공했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상하게 눈이 좀 높은 감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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