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수) 돌산지맥 율림치 금오산 금오봉 그리고 향일암 임포리휴게소(24.1.21.일)

[宜山(의산)]

일출전경과 음악감상을 겸한 산행기보기

군성산악회 1월 정기산행, 금오산과 향일암(별도)

▣ 2024. 1. 21. 일. 구름많음. 7~9℃. 미세먼지 좋음

    군성산악회(36명). (₩40,000 ∋김밥조식&찰떡)

▣ 총거리 : 6.1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5.57km

▣ 총시간 : 3시간33분 (10:42~14:15)

   - 조망과 관람&참배 포함(순산행2시간20분/하산후 중식)

▣ 주요 통과지점 및 시간

◑ 율림치(몬당휴게소/돌산지맥마루금/여수시 돌산읍 금성리)

   - 지형도상▲181m봉(등로左上)-풍력기-돌계단-(左)전망암-

◑ ▲금오산(정상석,金鰲峰323m/삼각점/이정목)-❊308m전망암-

   - ▲317m봉(전망암)-돌계단-전망암-데크계단-❊220m전망암-

◑ 능선삼거리(左임포마을갈)(이정목/구급함/산행안내지도)-

   - 로프돌계단-(좌)奇巨岩-데크계단-“전망좋은 곳”(이정목/전망판)

◑ 국토지리정보원지형도상 ▲금오봉(246m/전망데크)-철계단-

   - 奇巨岩-전망암봉-데크계단-奇巨岩-☗선돌(立石/등로右)

◑ ☗통천문(右목책너머)-목계단-향일암길 접속-

◑ (卍)향일암(세부사진 등은 별도로 게상)-식당 및 상점가-

   - 거북이목(임포마을표석)-향일암임포주차장(종착/산행완료)

▣ 후기

◑ 오늘은 경맥46(경북중고46회동기회)산악회 정기산행일이나

    산행지인 봉무공원의 단산지 둘레길 보다는 과거 일출기도

    했던 여수 향일암을 포함한 돌산지맥 금오산을 진행하는

    군성(경대사대부설중고등학교총동창회)산악회를 택한다.

   - 경맥친구들은 매주 만날 수 있지만 군성회원들은 몇 달에

     한 번 만나기에 연초조우가 필요했고 관음기도 철야정진의

     추억을 되살릴 향일암을 다시 볼 기회를 찾는다.

  - 다만 향일암 관람&참배에 1시간10분이나 걸렸음에 반해

   금오산 순수산행은 2시간20여분에 불과하였슴이 滄海一粟(?).

    따라서 점심은 산행 중 생략하고 하산후 주차장에서 중식.

◑ 향일암에서 과거 인연이 있었던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스님

    이 만들었다는 ‘침향쌍화차’(7천원) 한잔하고, 사찰 상가에서

    사전 전화동의를 얻어 갓김치2kg(2만원) 구입후 귀가(19:50).

   ☞산행기에서 향일암 부분만 떼어 별도 관람기록으로 게재.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24-01-21 여수 금오산과 향일암__20240121_1042.gpx

101.60KB

24-01-21 여수 금오산과 향일암__20240121_1042.kml

114.67KB

▲참고지도와 실제 산행기록 지도 (구글어스와 오룩스맵스)▼

율림치 주차장에서 신년산행 기념촬영 후 출발. (촬영자 의산 불포함) 

▼진행등로에서 지도를 확인하고 좌측으로 올라간 돌산지맥181m봉. 아무런 표식이 없어 시그날 부착

등로의 좌측으로 빠져나가 전망암에서 조망

금오산 정상. 지형도엔 금오산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현지에 금오봉 정상석.

금오산 정상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우측에 국지원지형도상 표기된 308m전망대인 전망암에서의 조망

기거암에서 우측으로 우회

▲ 지나와 되돌아 본 기거암과 올라선 지도상 317m봉에서 중식중 산님들. 지나며 조망▼

전망암(321m)에서의 조망과 회원님들

▲국지원지형도에 표기된 220m전망대는 돌출거암이라 올라가지 못하고 뒤돌아가 조망▼

점심 권유에 아직 배가 꺼지지 않은 상태라 사양하고 속행

▲임포마을 내림갈림길엔 이정목에 '능선삼거리'란 표시. 좌측의 기거암을 우측으로 우회해 오른다▼.

이정목에 "전망 좋은 곳"이라 표기된 전망암에서 전망판 대로 조망

데크계단을 따라 오른 암봉 위는 국지원지형도에 표기된 금오봉(246m) 정상인데 전망데크가 설치. 주변 조망

또다른 전망바위에서 조망

산하 자라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과 바로 아래 흔들바위 조망

우측 암벽의 선바우(입석)

데크계단과 철계단을 내려 로프가드가 쳐진 곳을 우측 월담(?)하여 통천서문으로 가본다. 석문을 들락거려보고.

우측 암벽을 피해 내리면 향일암 입구로 내려온다.

우측 향일암으로 들어가 나오는 부분까지는 사진량이 많아 여기 함께 올리지 못하고 별도파일로 올린다.

사각사각 식감의 갓김치 2kg구입. 전화로 사전동의 받고. 1kg에 만삼천원인데 2kg엔 2만원이라고. 귀가후 온라인가격과 동일.

주차장에서 산행 종료. 부여시각(15:30)이 1시간15분이나 남았고 후미도착이 늦어 주차장에서 늦은 점심식사.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림니다.

[더사계]

탁 트인 바다를 보는 시원함이 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