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고다를 이용하시면 저렴한 비지니스 호텔이 꽤 있습니다. 민박이나 저렴한 비지니스 호텔 정보를 물으시니, 제가 애용하는 숙소를 소개해 드리지요. 추오그룹에서 운영하는 비지니스호텔인 미카도라는 호텔인데, 신세카이 마루한이 5분거리에 있는 도브츠엔마에역 2번출구쪽 입니다. 난바까지는 지하철로 2정거장이구요. 걸어도 20~30분이면 갈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대여하는 무료 자전거를 이용하면 10분남짓... 주변에 비슷한 호텔들이 꽤있는데, 미카도는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숙박외 도움을 청하기에도 좋은 장점이 있구요. 1층에 마련된 주방시설은 간단한 식사도 즐기기에 좋구요. 전 빠찌 마치고 작은 욕탕에 몸담고 작은 사우나에서 땀빼면 하루의 피로를 잊기에는 최적이라 단골로 이용한답니다. 아, 예약시 참고사항 팁을 드리면 구관과 신관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구관보다 신관이 몇백엔 더 비싸지만 방이 적어 조용하고 환경이 좋다는것,.. 지금 조회해보니 구관은 1박14,671원 신관(싱글 슈페리어)17,291원으로 뜨네요. 혹여 이런 정보 공유에 오해들 없으시길 바랍니다. *붙임, 한달살이를 기획하신다면 이곳은 월 48,000엔부터 가능합니다.
첫댓글 아고다를 이용하시면 저렴한 비지니스 호텔이 꽤 있습니다.
민박이나 저렴한 비지니스 호텔 정보를 물으시니, 제가 애용하는 숙소를 소개해 드리지요. 추오그룹에서 운영하는 비지니스호텔인 미카도라는 호텔인데, 신세카이 마루한이 5분거리에 있는 도브츠엔마에역 2번출구쪽 입니다.
난바까지는 지하철로 2정거장이구요.
걸어도 20~30분이면 갈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대여하는 무료 자전거를 이용하면 10분남짓...
주변에 비슷한 호텔들이 꽤있는데, 미카도는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숙박외 도움을 청하기에도 좋은 장점이 있구요.
1층에 마련된 주방시설은 간단한 식사도 즐기기에 좋구요.
전 빠찌 마치고 작은 욕탕에 몸담고 작은 사우나에서 땀빼면 하루의 피로를 잊기에는 최적이라 단골로 이용한답니다.
아, 예약시 참고사항 팁을 드리면 구관과 신관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구관보다 신관이 몇백엔 더 비싸지만 방이 적어 조용하고 환경이 좋다는것,..
지금 조회해보니 구관은 1박14,671원 신관(싱글 슈페리어)17,291원으로 뜨네요.
혹여 이런 정보 공유에 오해들 없으시길 바랍니다.
*붙임, 한달살이를 기획하신다면 이곳은 월 48,000엔부터 가능합니다.
우오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렴하고 추천해두시니.이쪽으로도 장고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하하 아주 설레네요 훗
@알렉산더ll인천 첫 경험이 두려울겁니다.
하지만 한번 경험하면 두서없이 애용하게 될겁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타시면 신이마미야역에서 내리시면 걸어서 10분정도 걸릴듯하구요.
주변으로 비슷한 호텔들이 즐비할겁니다.
@모세||서울 넵 고맙습니다 훗
미카도 호텔 방에 샤워룸이 있나요?
이번에 갔을때 호텔이 없어서 신이마미야쪽 호텔에서 묵었는데
신이마미야쪽 호텔들은 왠지 모르겠는데 대부분 방만 있고 공동샤워실
공동화장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세상의봄ll춘천 공동 욕탕과 샤워시설 입니다.
개인 화장실이 딸린곳은 3,4000엔 정도 합니다.
미카도 바로 앞에 추오 오아시스, 혹은 2번출구앞 브리드등
@모세||서울 가격 저렴하네요 캬 고맙습니다
검색해봐야겠네용 꾸벅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