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부터 차지해야 할 듯해요
헤~~~~~~
5월6월에 시골을 떠나
회색도시에서 지내고 와보니
심어놓았던 야채들이 제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더군요
거의 포기 한듯이 ㅎㅎᆢ
이른새벽부터 텃밭에 나가
오이 하나 뚝따서
냠냠하고
네 시간 정성스레 돌보고 들어와
쉼하며 음악 동행해 봅니다
반가움가득 전해드리며 ^^♡
김산하 - 공
마당 바깥 풍경~~^^
전나무 뒤엔 아주 커다란 냇가가 있답니다
8.9월쯤엔 대문위 포도가 주렁주렁 매달려
저의 간식이 되어주겠지요
(자랑질 아녀랑ㅎ)
첫댓글 하이요
욥 ㅋㅋᆢ
@하랑 오이 딱
하나
따먹고 싶다욥 ㅋ
오메~~~~~~~
하이~~~하랑 ㅋㅋ
울랄라 누구랴?
반가웡 ㅎㅎᆢ
@하랑 아따
만나기 겁나게 어려워~~~
이젠 좀 여유 생긴겨~~??
@애자씨 ㅋ ᆢ
7월초에 열흘 정도 올라가서
일보고 오면 나나 졸라 한가행 ^^
@하랑 ㅋㅋㅋㅋㅋㅋ 졸
엄청 익숙하고 편한 이 말투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자씨 애자니까 ㅋㅋᆢ 졸라 좋다
@하랑 ㅋㅋㅋㅋㅋㅋ 휴가 하랑이 세컨집으로 갈래~~~~~~~~~~~
@애자씨 줄을 서시오~~~ ㅋ
기회 만들어보자~~~
@하랑 ㅋㅋ오켑~!!^^
하랑님 방가움여
음악으로 힐링타임 하시길요
오랜만에 반가운 띠아모님 뵈어요
언제나 이자리에서 빛내주고 계십니다
수고많으세요^^
대문밖 풍경까지 상상해 보면서
하랑님, 부럽부럽..부러운 건 사실 ㅎㅎ
ㅎㅎᆢ 자급자족 해야하는 시골이라
가끔 포기해야 할 것들도 있어요
쪼금만 부러워 하셈ㅋ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