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배급 CJ 앤터테인먼트
개봉예정일 2005년 6월 24일
공식홈페이지 www.sahara2005.co.kr
거침 없이 몰아치는
통쾌한 액션 어드벤처
About Movie
전미, 전영 박스 오피스 1위!!
전세계를 제압하고 드디어 국내 상륙
올 여름을 여는 최강 썸머 어드벤처 <사하라>
쿨한 모험과 파워 액션, 짜릿한 스릴로 무장하여 전미, 영국 개봉당시 경쟁작인 <씬 시티>를 물리치고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사하라>가 올 여름 드디어 국내에 상륙한다.
모로코에서 영국, 스페인으로 이어지는 장대한 로케이션에서 보여주는 숨쉴 틈 없는 액션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거기에 엄청난 유머가 결합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무장한 영화 <사하라>는 박진감 넘치는 올 여름 최고의 썸머 블록버스터임을 보여준다.
총 제작비 1억 3천만불을 자랑하는 <사하라>는 모르코의 사막에서부터 스페인을 거쳐 런던까지 전세계를 아우르는 방대한 로케이션을 감행하였다.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모습 아프리카의 모습을 스크린에 담기 위해 엄청난 물량과 제작비로 모르코 사막에 도시를 세우고, 광활한 니제르 강의 모습을 위해 모르코와 스페인까지 로케이션을 감행하는 등 마법과 같은 일을 현실화 시켰다.
또한 기존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보여준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눈속임이 아닌 실제로 날리고 부셔버리는 통쾌하고 생생한 쾌감을 선사하며 올 여름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화려한 볼거리와 신나고 통쾌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제압하며 올 여름 썸머 무비의 최고봉 <사하라>!
거침 없이 맞서고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자, 지금 바로 ‘사하라’로 떠나라!!
About Movie
올 여름, 광활한 미지의 대륙을 접수한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펼쳐지는 최대, 최강의 모험!!
<사하라>는 어떤 어드벤처 영화에서도 다뤄보지 못한 광활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대로 담아낸 영화이다.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대륙이자, 거친 야생이 함께 공존하는 어드벤처의 본능이 폭발하는 곳. 그 곳이 바로 영화 <사하라>의 아프리카인 것이다.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평온함과 동시에 한 치 앞을 예측 할 수 없는 야생 본능이 살아 숨쉬는 미지의 대륙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모험은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최고의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사하라>는 아프리카가 문명이 발달하지 못한 후진국의 모습이나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이 난무하는 땅으로 그려졌던 이전의 영화들과 달리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아프리카 대륙의 이국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낸다.
항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의 모습에서부터 유유히 흐르는 강가로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아름다운 집들, 그리고 타는 듯한 노을을 배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사하라 사막의 광활함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가보지 못한 미지의 땅에 대한 동경을 마음껏 느끼게 해준다.
한 치도 예측할 수 없는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 <사하라>
2005년 6월, 당신의 어드벤처 본능이 <사하라>로 비로소 깨어날 것이다.
About Movie
핫 이슈! 영화 속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매튜 & 페넬로페, 헐리웃 최강커플 탄생!
목숨을 조여 오는 위험과 모험 속에서 묘한 로맨스를 선보이는 ‘더크’와 ‘에바’.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섹시 가이 ‘더크’ 매튜 맥커너히가 음모에 맞서 닥쳐오는 위험을 당차게 이겨내는 지적인 여의사 ‘에바’ 페넬로페 크루즈를 만나 때론 아웅다웅 하고 때론 태양보다 더 강렬한 스펙타클을 보이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영화 <사하라>의 또 다른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완벽한 마스크와 젠틀맨의 이미지로 수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는 매튜 맥커너히와 헐리웃 여배우들이 복제하지 못하는 이국적인 섹시미로 헐리웃의 꽃이 된 페넬로페 크루즈의 만남은 영화 촬영 당시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다.
서로가 서로를 구해주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단 둘만의 멋진 휴가를 꿈꾸던 영화 속 커플처럼 그들에게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최고의 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영화 <사하라>의 전세계 흥행 돌풍으로 매튜-페넬로페에게 현재 동반 출연에 대한 헐리웃의 잇단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짜릿한 모험을 함께 헤쳐나가면서 사랑에 빠진 그들의 실제 로맨스를 지켜보는 것도 <사하라>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About Story
SYNOPSIS
인류 최후의 보고, 서 아프리카 라고스(Lagos) : 전설 속 숨겨진 ‘시크릿 코인’을 칮아라!!
전설 속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에 모든 인생을 건 세계 최고의 모험가 더크 핏(매튜 맥커너히).
더크는 서 아프리카 라고스에서 진행되는 유물 작업 중 남북 전쟁 때 사라진 전함 속에 숨겨진 ‘시크릿 코인’을 발견하게 된다. 금화로 만든 ‘시크릿 코인’을 가득 싣고 사라진 ‘죽음의 함선’을 찾기 위해 더크는 그의 죽마 고우 알(스티브 잔)과 함께 말리로 떠나는데….
비밀이 숨겨진 땅, 말리(Mali) : 정체 모를 세력의 암살 위협으로부터 그녀를 구하라!!
말리에 도착한 더크와 알은 정체 모를 세력으로부터 일행이 몰살 하고, 암살 위험에 빠진 에바(페넬로페 크루즈)를 구해주게 된다.
에바는 서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는 원인 모를 전염병을 찾기 위해 파견된 WHO(세계 보건 기구)의 의사로 그녀는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전염병이 오염된 물과 관계 있다는 것을 밝혀내는데….
1초마다 터지는 예측불허의 연속, 사하라 사막(Sahara) : 비밀의 대륙에 숨겨진 검은 음모를 밝혀라!!
설상가상으로 사하라의 악명 높은 반군인 투아레그족과 마주치게 된 더크 일행….
투아레그족의 은신처에서 죽음의 함선’이 그려진 오래된 벽화를 발견하고, 더크는 그 벽화를 통해 사막 밑 어디 선가 흐르는 물의 근원지가 바로 ‘죽음의 함선’이 숨겨진 곳일 거라는 사실을 깨달게 된다.
하지만 사하라의 물은 이미 치명적인 독극물로 변하여, 한 달 뒤면 전세계로 퍼져 인류의 생명까지도 위험에 빠뜨리게 만드는 상황!
‘죽음의 함선’을 찾으려던 그들의 모험은 시시각각 조여 오는 정체 모를 세력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더크는 아프리카 대륙에 숨겨진 검은 음모에 맞서 ‘죽음의 함선’을 찾을 수 있을까?
올 여름, 짜릿하게 맞서고
아낌 없이 즐겨라!!
About Production
PRODUCTION NOTE
모로코, 런던, 스페인을 아우르는 방대함
‘불모의 땅 사하라에 도시를 세워라!’
불가능을 가능케 만든 지상 최대 프로덕션!!
사막 열기의 강렬함에서 시원한 물보라를 뿜어내는 수상씬, 광활한 대지에서의 엄청난 액션 장면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경관을 보여주기 위해 영화 <사하라>는 광대한 범위의 이국적인 로케이션을 감행하였다.
특히, 제작진은 검은 음모의 근원지이자, 전설 속 고대 함선이 숨겨져 있는 곳이라는 영화 내용상 발굴되지 않은 신비스러운 사막 시퀀스를 원했다.
영화 <미이라1,2>와 <007의 투모로우 네버 다이>의 프러덕션 디자이너를 거치면서 사막 로케이션의 최고 베테랑으로 알려진 알랜 카메론은 런던에서 24시간을 비행을 한 다음 기차로 7시간을 타고 가야만 도착할 수 있는 작은 마을 에어포드를 환상적인 사하라 사막이 있는 영화 속 말리로 탄생시켰다.
오랜 기간 세트 프러덕션을 통해 카메론은 말리 지역에서 파는 트럭, 택시, 간판 외에 모든 물건을 공수해오는 등 에어포드를 서 아프리카의 이국적인 말리로 완벽하게 탈 바꿈 시켰다.
또한 시원하게 터지는 보트 추격씬을 위해 제작진은 ‘사막의 강’과 ‘정글의 강’ 두 가지 형태의 강을 찾아야만 했다. 온갖 지역을 샅샅이 뒤진 끝에 결국 모로코의 마라케치 근처 저수지와 스페인의 강, 또 다른 바다 항구를 각각 촬영한 뒤 조합하여 하나의 장소로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였다.
모로코의 사막과 런던, 스페인의 수 많은 도시를 아우른 방대한 로케이션은 관객들에게 영화 <사하라>만의 그 거대한 위용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무모해보일 정도로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 탄생시킨 <사하라>의 현란한 볼거리는 이제껏 어떤 영화에서도 보여주지 못한 스펙타클한 모험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About Production
보트와 기차, 헬기와 고대 전함을 오가는
스릴 만점 리얼 액션!!
영화 <사하라>에서는 눈속임이나 가짜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 위를 가르며 추격전을 벌이는 보트 위에서 곡예사처럼 이리저리 자유롭게 넘나드는 더크의 보트 액션 씬, 광활한 사막 한 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기차 위를 훌쩍 날아오르는 더크, 에바, 알의 모습은 리얼 스턴트 액션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짜릿한 묘미를 선사한다.
사막의 유일한 교통 수단인 낙타를 전속력으로 몰면서 달리는 기차위로 뛰어 오르는 단 한 장면을 위해 매튜 맥커너히와 스티브 잔, 그리고 페넬로페 크루즈도 예외 없이 촬영 기간 내내 낙타에 매달리고 기차로 뛰어드는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특히 <나쁜 녀석들>보다 더 못 말리는 찰떡 궁합 버디 액션을 선보이는 더크와 알은 때론 무모한 계획으로 더 큰 위험을 자처하지만 매 순간 번뜩이는 계획과 입담으로 시종일관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눈빛만 통해도 서로의 마음을 읽는 죽마고우 역할을 위해 매튜 맥커너히와 스티브 잔은 실제로 3주간의 네이비 씰과 무기 훈련을 함께 받으며 동거동락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보트와 기차, 헬기와 고대 전함을 오가는 스릴 만점 고난이도 리얼 액션은 <사하라>만이 해낼 수 있는 가장 와일드한 스턴드로 기록 될 것이다.
올 여름을 평정할
거침 없는 그들이 온다
About Character/Cast
Matthew McConaughy
-Matthew is Dirk Pitt
쿨, 섹시, 파워풀 뉴 히어로 ‘더크 핏’
직업: 세계 최고의 탐험대 ‘NUMA’ 소속 팀장
좌우명: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
특이사항: 전설 속 유물도, 여자도 한번 꽂히면 절대 놓치지 않는다
때론 불가능한 계획이라도 즐길 수 있다면 괜찮다라고 생각한다
최첨단 무기를 소지하기 보다는 그때의 상황에 맞는 무기를 개발한다
이 시대 최고의 어드벤처 가이 ‘더크 핏’은 어떤 위험이 닥쳐와도 절대 두려워하거나 주춤거리지 않는 타고난 탐험가이다. 그는 영화 속 내내 공식도, 룰도 없는 자신만의 위기 대처법을 선보인다.
온갖 장비가 장착된 자신의 제트 보트를 과감히 폭파시켜버리기도 하고, 반대로 폐기 처분감인 부서진 비행기를 멋진 ‘모래판 요트’로 변신시키기도 한다.
올 여름 관객들은 파워풀한 액션과 섹시함에 특유의 위트를 갖춘 뉴 히어로 ‘더크 핏’에 열광하게 될 것이다.
“우리 머리 속엔 이미 속편에 대한 계획이 다 세워졌다”
이 시대 최고의 매력 가이_매튜 맥커너히
영화 <타임 투 킬>, <10일 안에 남자 친구한테 차이는 법>으로 국내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매튜 맥커너히. 영화 <사하라>에서 매튜 맥커너히는 터질듯한 섹시미와 쿨 한 유머, 그리고 몸을 아끼지 않는 파워풀한 액션으로 무장한 새로운 어드벤처 히어로로 완벽하게 변신하였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부터 매료되어 제작에도 참여한 그는 벌써부터 속편 제작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페넬로페 크루즈와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여 최대 이슈로 떠올랐으며, <사하라>를 통해 현재 액션 히어로 캐스팅 1순위로 떠오르면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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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graphy>
<10일 안에 남자친구한테 차이는 법>(2003) <레인 오브 파이어>(2002)
<웨딩 플래너>(2000) <U571>(2000)
<콘택트>(1998) <아미스타드>(1997)
<타임 투 킬>(1996)
About Character/Cast
Penelope Cruz
-Penelope is Eva Rojas
지적이고 당찬 매력의 여의사_’에바 로하스’
직업:: 세계 최고의 위험 지대인 서 아프리카를 자원한 WHO 여의사
좌우명: 어떤 고난에도 여자처럼 약하게 굴지 말자!
특이사항: 누구보다 강한 호기심과 의협심으로 인해 위험을 자처한다
때론 더크와 알 보다 앞서서 사건을 해결한다
더크의 은근한 구애를 모른 척 한다
에바는 아프리카 대륙에 퍼지는 위험을 가장 먼저 직감한 인물이자 사건 해결을 위해 계속되는 암살 위험에도 음모를 파헤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혈 의사이다.
그녀는 모험이 계속되는 동안 그녀는 결정적인 단서들을 발견해 나가고 더크와 알에 못지 않는 액션과 활약을 벌이며, 또 한명의 히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더크의 은근한 구애에 도도함으로 일관하는 그녀의 섹시히면서도 당찬 모습은 남성 뿐 여성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내가 경험하고 싶었던 열정이 모두 들어있는 최고의 어드벤처다”
헐리웃을 접수한 스페인의 꽃 _페널로페 크루즈
니콜라스 케이지, 톰 크루즈 등 최고의 배우들과의 연기 랑데부에서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페넬로페 크루즈.
주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주인공을 연기한 그녀는 영화 <사하라>를 통해 어떠한 위협에도 절대 자신의 의지를 꺾지 않는 당찬 매력의 지적인 여의사를 연기한다.
이번 영화에서 위험한 스턴트 액션을 직접 해내기 위해 특별 훈련을 받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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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graphy>
<고티카>(2003) <바닐라 스카이>(2001)
<코렐린의 만돌린>(2001) <내 어머니의 모든 것>(1999)
<오픈 유어 아이즈>(1997)
About Character/Cast
Steve Zahn
-Steve is Al Giordino
재치 만점, 귀여운 입담꾼 ‘알 지오르디노’
직업: 세계 최고의 탐험대 ‘NUMA’ 소속
좌우명: 오늘만큼은 더크의 술수에 넘어가지 말자!
특이사항: 더크와 유치원에서부터 네이비씰, 그리고 ‘NUMA까지 언제나 함께한 죽마고우
때론 더크가 벌여 놓은 일을 대신 처리한다(ex: 밥값, 술값 대신 내기)
해양 발굴이 끝나는 대로 아프리카를 뜨려고 했던 ‘알’은 이번에도 ‘더크’의 꼬임에 넘어가 험난한 모험길에 동행하게 된다. 유치원때부터의 인연으로 이제는 눈빛만 봐도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는 두 친구는 평생 떨어질 수 없는 사이이다.
물론 밥 값을 내거나, 고장난 무기를 고치거나, 뒤쫓아오는 적들을 처리한다라는 이유로 늘 더크에게 불만을 털어놓지만, 언제 어디서나 더크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기도 하다.
“<나쁜 녀석들>도 못 말리는 유쾌한 콤비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코믹 연기의 대가_스티브 잔
주연보다 더 빛나는 감초 연기로 코믹 연기의 대가로 알려진 스티브 잔. 영화 <사하라>에서 매튜 맥커너히와의 짜릿한 버디 액션과 놀라운 입담을 선보이며 재미의 원동력을 선사한다. 브렉 아이즈너 감독과 매튜 맥커너히는 “스티브 잔이 선보이는 웃음이야 말로 이 영화의 원동력이다”라는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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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graphy>
<내셔널 시큐리티>(2003) <대디 데이 케어>(2003)
<악마 같은 여자>(2001) <캔디 케인>(2001)
<라이딩 위드 보이즈>(2001) <포스 오브 네이처>(1999)
About Director
DIRECTOR
“위대한 시리즈 어드벤처물을 뛰어넘는
창조적인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스필버그가 발굴하고 헐리웃이 주목하는 천재감독
-브렉 아이즈너 감독
영화 <사하라>를 통해 ‘미스터리, 모험, 액션, 위트와 로맨스의 완벽한 조화를 스크린에 옮기고 싶었다’는 브렉 아이즈너 감독은 수 많은 CF 촬영 경력을 비롯 2003년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SF대작 <테이큰>으로 에미상을 수상 받은 재능 있는 감독이다. 위대한 시리즈 어드벤처물이 보여준 창조적인 모험과 액션 정신을 뛰어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그는 신인 감독으로서는 버거운 프로젝트라는 우려에도 불구,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대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사하라>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액션 장면과 프러덕션 과정에서 완벽에 가까운 준비성과 뛰어난 능력을 보여 페넬로페 크루즈로 부터 ‘사하라는 브렉 아이즈너 감독이 아니면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실제로 세 주인공은 브렉 아이즈너 감독이 또 다시 연출을 맡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기꺼이 속편에 출연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헐리웃의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는 前 디즈니사의 회장 마이클 아이즈너의 아들로 밝혀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2005년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신인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다.
알랜 카메론은 영화 <007 투머로우 네버 다이즈>, <미이라1,2>, <반헬싱>, 그리고 최근에는 톰 행크스 주연의 <다빈치 코드>까지 맡아 이 시대 최고의 프러덕션 디자이너로 손꼽힌다.
브렉 아이즈너 감독은 불가능에 가까웠던 <사하라>의 프러덕션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알랜 카메론 밖에 없다고 믿었고 <미이라>시리즈 작업을 통해 이미 사막 로케에 관련해서는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진 그에게 지금껏 어떤 영화에서도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창조적인 작업을 원했다.
모로코를 서 아프리카 말리 지역으로 완벽하게 탈바꿈 시키기 위해 아프리카 특유의 칼라풀한 집들을 짓은 것은 물론 말리에서 파는 모든 물건들을 모르코로 공수해왔고, 검은 음모가 숨겨진 거대한 태양열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8천 개가 넘는 거울을 직접 세우기도 했다.
또한 영화 초반에 나오는 스펙타클한 철갑 전함을 직접 제작하여 사막으로 공수해오는 도전도 아끼지 않았다.
헐리웃 프러덕션의 최고봉을 보여줄 <사하라>는 관객들에게 2시간 동안 광활한 아프리카 대자연 속에서 짜릿한 모험을 경험하는 리얼 쾌감을 선사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