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1970년에 나온 T-1에 대해 썼습니다. 저랑 동갑이라 애착하는 펜입니다. 재미 있는 것은 1970년은 경술년인데, 오행으로 보면 경술에 ‘경’은 흰색이고 ‘금‘을 뜻합니다. 이것을 은회색 티타늄과 연결하면 너무 억지 일까요?
http://m.freecolum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7
재미있게 읽어 주시고요 내일 펜쇼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T-1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요즘도 다른 만년필들에 가끔 보이는 티타늄닙을 써본 적이 전혀 없어서 그 필감이 궁금하네요...
펜쇼에 갖고 올겁니다.
@파카51 오, 그럼 시필이 가능한건가요?생각도 못했었는데 고맙습니다~
@파카51 우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내일 뵐께요~
네. 내일 봬요.
혹독님이 만년필 대부분 처분 하셨다고 했는데... T1은 갖고 계시나 보네요. 그만큼 귀한 거겠죠~ 내일 실물로 영접하겠습니다 ㅎㅎ
정신없이 바쁘실 와중에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마침 내일 시필 기회까지 있다고 하니 펜쇼의 컨텐츠가 하나 더 늘어난 느낌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T-1...궁금하긴 합니다...ㅎㅎ
펜촉 밑에 나사라니..너무 재미있는 만년필이네요. 내일 펜쇼에 못가는게 더욱더 아쉬워 집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만년필이 이렇게 독특할수도 있네요.. 아름답고 특별하네요
파카 65 란걸 밨는데 파카75 촉과 같아보이는데 혹시 두만년필 촉 서로 바꿔낄수 있나요?
파카 65와 75는 촉의 모양도 장착 방법도 다릅니다. 아마도 제품명을 혼동하신 것 같네요^^*
이베이에서 구하려다 실패한 T-1이군요. 티타늄이라는 재질이 기능성이 뛰어나 사용 용도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티타늄을 접한 제 독특한 경험은 2003년에 Veilside에서 티타늄으로 된 자동차 머플러를 출시했는데 무게도 기존 스텐리스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데다 배기음이 굉장히 독특해서 환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이제는 안경테, 인체에 삽입되는 볼트류, 심지어 리프팅 시술에 까지 다양해졌네요.
와 완전 통으로 일체군요.. 멋지네요.
오 을경년에 나온 펜은 글이 잘 써질까여?
첫댓글 T-1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요즘도 다른 만년필들에 가끔 보이는 티타늄닙을 써본 적이 전혀 없어서 그 필감이 궁금하네요...
펜쇼에 갖고 올겁니다.
@파카51 오, 그럼 시필이 가능한건가요?
생각도 못했었는데 고맙습니다~
@파카51 우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내일 뵐께요~
네. 내일 봬요.
혹독님이 만년필 대부분 처분 하셨다고 했는데... T1은 갖고 계시나 보네요.
그만큼 귀한 거겠죠~ 내일 실물로 영접하겠습니다 ㅎㅎ
정신없이 바쁘실 와중에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마침 내일 시필 기회까지 있다고 하니 펜쇼의 컨텐츠가 하나 더 늘어난 느낌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T-1...궁금하긴 합니다...ㅎㅎ
펜촉 밑에 나사라니..너무 재미있는 만년필이네요. 내일 펜쇼에 못가는게 더욱더 아쉬워 집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만년필이 이렇게 독특할수도 있네요.. 아름답고 특별하네요
파카 65 란걸 밨는데 파카75 촉과 같아보이는데 혹시 두만년필 촉 서로 바꿔낄수 있나요?
파카 65와 75는 촉의 모양도 장착 방법도 다릅니다. 아마도 제품명을 혼동하신 것 같네요^^*
이베이에서 구하려다 실패한 T-1이군요.
티타늄이라는 재질이 기능성이 뛰어나 사용 용도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티타늄을 접한 제 독특한 경험은 2003년에 Veilside에서 티타늄으로 된 자동차 머플러를 출시했는데
무게도 기존 스텐리스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데다 배기음이 굉장히 독특해서 환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안경테, 인체에 삽입되는 볼트류, 심지어 리프팅 시술에 까지 다양해졌네요.
와 완전 통으로 일체군요.. 멋지네요.
오 을경년에 나온 펜은 글이 잘 써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