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피터팬 하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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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마닐라 퀘죤시티에위치해 있습니다. 보통 한국에선 필리핀이 위험하다고 알고 있지만 직접 필리핀을 다녀간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을겁니다. 저또한 처음 믿음이 가질 않아서 답사를 오게됐구.... 그후 확신을 가지고 정식으로 필리핀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쉽게 결정내릴수 없었거든요... 기후조건, 아이들 교육, 기타 주위환경.....한국과 비교하면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줄수 있고 쉽게 영어를 접할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날씨나 주위환경이 한국에서 생각하는 악조건은 아니거든요..
교육환경이나 기후조건 그리고 많이 위험했다면 갈수록 어학연수하는 사람들이 줄었을거예요.. 하지만 해마다 연수생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고 요즘은 초,중학생 조기유학 붐을 일으키고 있으니까요....
저희 가족이 필생활을 한지 4년차 되지만, 전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살면 살수록 정이가는 나라구요.. 그리고 거의 모든 국민들이 카톨릭이란 종교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순박하고 착하고 그렇답니다.
저흰 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사립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남자아이와 사립대학부설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여자아이 이지요.. 세월이 조금 지나서 그런지 요즘 주위분들이 저희 아이들 영어실력이 너무 좋아졌다고 칭찬해요... 부모 입장은 다 똑 같나봐요.. 기분이 좋은건 어떻게 감출수가 없더라구요... 요즘은 저희 아이들한테 한수 배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외국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런게 아이들 키우는 재미인것 같아요...^-^
조기유학을 생각하고 계신분은 한번 도전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한국과 4시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있어 부모님들이 아이가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곳이 필리핀입니다.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쉽게 영어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이 앞으로 아이들이 성장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되질 않을까 싶네요..
아이들 조기유학을 생각하고 계신분들은 연락주세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성의껏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노크하세요.. 피터팬에서 좋은 인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첫댓글 휼륭한 동생을 두었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유학 관심이 많지만 막상...겁이나서 실행을 못합니다...가고 싶은마음 뿐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