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에게 송이가 유명한 토끼몰이 사냥개종류라하면 다 웃어요
제딴엔 자랑을하죠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아느냐, 한번 이빨세우면 정말 무섭게 달라든다(과장좀 해서요)
머리도 영리하다...등등
그런말을 듣는 주변친구들...더 웃더라구요
토끼가 고 가스나를 잡겠다나...
혹시 토끼 유인용 개가 아니었을까..라는 추측도하고...
겁도 얼마나 많은지...
의사만 보면 벌벌떨어서 병원에선 겁쟁이라하데요...
무슨수로 사냥을 했을까...
협동작전으로 했을거라 추측하지만 만약 토끼들이 몰려다녔을땐 이녀석들이 밀리지 않았을지..
아뭏튼 궁금점중 하납니다
어후.. 우리 짬이는.. 사람은 왕왕 무서워합니다.. 아장아장걷는 아기-사람-도 보면 도망다녀요.. 근데.. 덩치큰 대형견들만 보면.. 그 짧은다리로 막 깐죽댑니다... '나잡아봐~ 나 열라빨라!!'라고 놀리듯이요.. 그뿐입니까. 대형견이 제곁에라도 올라치면 짖고 달려들고 난리도아닙니다.. 요놈이 물어도 꼭 상대
첫댓글 정모에서 어떤 아이가 비둘기를 잡아왔다는 소문은 들은바 있는데.....혹 그런 얘기 들어보신분~~!!? 울 소심쟁이 쭌이도 도둑 고양이 잡으러 뛰댕기는거 보면 사냥개는 맞는거 같긴해요...고양이 잡기는 커녕 고양이 한테 긁히지나 않음 다행이져..
근데....닥스가 토끼사냥이 아니라 오소리 사냥아닌가요?ㅡㅡ;
님들모르는소리~울대박이는대형옷매장에서,,성인남자주먹만한쥐을잡았어요,,그때남자들도있었는데울대박이어찌나용감하던지~한번은살고있는원룸에도둑이들어는데,,대박이짖는소리에3층에서떨어져서잡았어요~푸하하~,,대박이는가족이상입니다,,대박이가없음나도없어요^^
그옷매장에서선물도받았어요~30만원상품권ㅋㅋㅋ
울페리고 귀뚜라미 사냥 한번 성공!!ㅎㅎ온갖움직이는건 다 잡으려고 하나 정작 잡은건 귀뚜라미뿐 ㅋㅋㅋㅋㅋㅋ
오소리 사냥개죠 ㅋ 전에 진이는 도둑들엇을때 침대밑에 숨던데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야는..음음...전그져~~아직어려서~~아기라서그렇겠지~~~크면~~뭔가~~ 실력발휘를 하겠거니~~그러고있죵~~ㅋㅋ
어후.. 우리 짬이는.. 사람은 왕왕 무서워합니다.. 아장아장걷는 아기-사람-도 보면 도망다녀요.. 근데.. 덩치큰 대형견들만 보면.. 그 짧은다리로 막 깐죽댑니다... '나잡아봐~ 나 열라빨라!!'라고 놀리듯이요.. 그뿐입니까. 대형견이 제곁에라도 올라치면 짖고 달려들고 난리도아닙니다.. 요놈이 물어도 꼭 상대
목만 노립니다. 고 짧은다리로 껑충껑충 뛰면서 목만 물어요.. 그담에요? 목을 물면?? 끌려다닙니다.. ㅡ,.ㅡ 상대견주들은 자기들개가 크다고 그냥 냅두져...귀엽다고 하시던가.. ㅡ.ㅡ 전 정말이지 맘을 졸입니다. 그 커다란 이빨로 울 짬이를 문다고 생각해보세요.. ㅜ.ㅜ
닥스는 오소리 사냥개져....굴속에 있는 오소릴 잡기위해 다리가 짧고 몸이 길어진거져....그래 그러나..ㅋㅋ..울까미 침대밑에서 뛰댕기던데.....삼순인 찡겨서 움직이지두 몬하두만...^^
우리바람이가 과연도둑을 잡을수있을까.....아마사람을 좋아해서 도둑따라가지 않을까싶네요...ㅋㅋ
송이 궁금해여.. 사진 보고 싶으삼.
ㅋㅋㅋㅋㅋㅋㅋ
요롱이는 ㅡㅡ^ 양말만 연신 물던데여 ;;;; 야 야 ~~~~ 소리지르면 양말을 뚝 ..... ㅋㅋㅋㅋ 어찌나 우끼던지
제가 잘 몰라서요 스탠다드형이 오소리사냥개고, 미니어쳐는 토끼사냥용으로 알아서요 오소리를 잡는다는게...그 등치로 ...이해가 쫌 안됨^^*...
울까미는 날아다니는 나방두 잡을려고 뛰어댕기던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