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8년 5월 27일 (일요일)
◇ 산 행 지 : 박지산 (강원도 평창)
◇ 출발장소 : 중앙역주차장 06:50 상록수영동약국 07:00
◇ 회 비 : 30,000원
◇ 준 비 물 : 충분한 간식 (행동식) 물, 기타 산행에 필요한 장비
◇ 참고사항 : 아침제공, 점심은 밥만제공 반찬개인지참, 하산후 뒤풀이제공
◇ 접수문의 : 장은실총무 ( 010-7167-7447)
◇ 카페접수 : 다음카페 안산어울림산악회 접수방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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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산(1,394m) 강원 평창
백두대간 황병산(1.407.1m)에서 분기한 능선이 투구봉-박지산(두타산)상원산-옥갑산봉을 거쳐서 송천과 골치천이 만나서 흐르는 조양강으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7.9km의 육중한 능선이 황병지맥이다 동쪽 수계는 봉산천으로 흘러들고, 서쪽 수계는 오대천으로 흘러든다. 남서쪽 오대천 상류에는 수항리 유원지가 있고, 북쪽 및 동쪽 계곡으로는 진부~여량간 지방도가 지난다. 박지산은 오소리 너구리 노루 멧돼지 등 여러 산짐승과 각종 약초가 많다.박지산은 넓을 박(博)자에 지초 지(芝)자를 쓴다.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는 산이라 해석할 수도 있으나, 본 이름은 두타산이다. 삼척 두타산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일제가 이름을 박지산으로 바꾸었다는 것이 ‘우리 산 이름 바로 찾기 운동’측의 주장이다. 이 주장을 받아들여 평창군은 박지산을 두타산으로 변경키로 의결하였고 국토지리정보원에서도 이것을 받아들였다. 그래서 2007년 인쇄된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엔 두타산이라 공식명칭이 표기되어있다. 원래는 박쥐가 나래를 펴는 형국을 하고 있어 박쥐산이라 칭하였으며 옛날 한 선비가 산정상에서 움막을 짓고 공부를 하였다는 설이 있으며 그가 기거 하였던 움막터가 아직도 남아있다.
산행코스
1.산행팀 : 박지골-임도-주릉-정상-아차골-박지산 -아차골안부-휴양림
2.일반팀 : 자연휴양림매표소 - 박지산 정상 - 자연휴양림
첫댓글 멋진 산행이 기대 됩니다..
함께 최선을 다 하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