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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코스:장성갈재- 쓰리봉- 서대봉 - 봉수대- 방장산 정상 -고창고개- 벼고봉갈립길-방장사- 양소살재 ( 후미기준 8.4km 약 5시간) B코스 : 양소살재-방장산 휴양림-고창고개 -휴양림-양소살재 |
* 버 스 : 옹진군청6시~선학역1번출구 6시15분~송내남부역6시30분
하차시 송내남부역~옹진군청~선학역 순으로 하차 합니다
*찬조비 : 35,000원
높이는 743m로, 벽오봉이라고도 부르는 방문산(640m)과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고려사악지》에 실린 다섯 편의 백제가요 중 방등산곡(方登山曲)이 전하는데, 도적떼에게 잡힌 여인이, 남편이 자기를 구하러 오지 않아 애통하다는 내용이다. 산이 신령스럽고 산세가 깊어 옛날에는 도적떼가 많았다고 한다. 방등산이라고 불렀다가 근래에 들어 산이 넓고 커서 백성을 감싸준다는 뜻으로 방장산이라 고쳐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산기슭에 세 개의 계곡이 있다. 이 중 서쪽 기슭의 용추폭포가 흐르는 용추골이 제일 유명한데, 수심이 깊어 용이 승천하였다고 전한다. 폭포 아래 웅덩이의 깊이까지 치면 높이가 20m 정도 된다. 경치가 아름답고 경사가 가파른 협곡이다. 별로 높지는 않지만 봉우리가 많고 경사가 심하므로 산행할 때 주의해야 한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를 가르는 고개인 장성갈재에서 시작하여 497m봉에 오른 뒤 안부로 내려와서 능선을 따라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고창고개에 이르는데, 여기서 북쪽은 용추폭포로 가는 길이고 남쪽은 장성군 북이면 청운리로 가는 길이다. 방문산을 들러 하산한다면 고창고개에서 왼쪽으로 돌아서 편백나무 숲을 지나면 된다.
하산은 방문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오다가 상원사로 곧장 내려가거나, 597m봉을 지나 양고살재로 내려가면 된다. 장성갈재에서 시작하여 양고살재로 하산하는 코스는 6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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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장산으로 봄맞이 갑시다
회장님, 서대장, 햄릿,범바위,이광석고문님,오광탁,김동수외3명 우선 예약합니다
고향친구 아들 결혼식이라 이번엔 불참이네요
아쉽네요
담 산행때 보자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도하님 이번엔 정말 ??
환영합니다.
천승준 옹진승차합니다
저두 동행합니다~~^^*
임미란
선학역 승차합니다~~^^*
역시 천사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군요.
환영해요
쌍칼형 소식적..
2012년 아름산악회 방장산
전형만 곽완수 옹진군청 조강준 선학역 신재오 교통방송사거리 승차합니다.
송내 승차합니다 ~~
이재근님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