戊子 己丑...霹靂火
癸水가 戊土에게 마음이 가는데.
결국 관을 향한 마음은 재성으로 치우치려하니
결국 戊土는 癸水를 몰라라 하고 子水에게 마음을 주고 마는데
戊子己丑이 낳은 자식이 벽력화라.
월음이 극을 향해 치달으니 음속에서 양의 기가 몸부림치는구나!
일주가 납음이 金이며 현재의 나이 대에 들어 있다면 火극 金 하는 날이니
金이 인성인자 인성을 위하여 재를 취하고자 한다면 기분좋은 일이 있을것이고
金이 관성인자 마음을 바르게 한다면 역시 바라는 기분좋은 일이 일어나고
金이 식상이라고 한다면 노력하던 기분 좋은 일이 생기고
金이 비겁이라 한다면 사람 관계를 잘해두었다면 역시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
그러나
반대로 인성을 물리우고 재성에게 마음이 왕하다면 오늘부터 덕은 사라지니
양이 시작되면 길운이 물러가게 된다.
납음오행 통변법은 이것이 기본으로서 시작되는바
조금만 설하였지만 많은 것을 알려 준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내가 뭐든 다 내어주면 학우님들은 무엇을 스스로 득하였다고 하겠습니까?..
납음이란 가만히 앉아서 또는 누워서든 길을 걷던 중이든 간에 찰나에 큰 운을 살피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나 타인의 운을 보고자 한다면
즉, 사주를 보지 아니하고 그 사람의 운을 보고자 한다면
오늘의 납음을 기억한 상태에서 상대의 상을 보고 일간을 추명한 후
하는 행동이나 언행을 살핀 후 일지를 감을 잡고 상대의 운을 집는 것입니다.
제자들도 이 납음오행 통변 법을 알고자 마음을 많이 씁니다.
일종의 명리단식법이지만 점술법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많이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말합니다...
제자들이 자신의 스스로의 육신을 다 찾지 아니하면
납음오행은 공갈치는데 밖에 쓸데가 없게 된다.
때가 되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지도하여 줄 것이니
탈제 되는 일 없이 2년간 열심히 하라는 대로 따라서 해라...
하산하여 독립하게 되면 그때 방문하면서 지도를 받을 것인데
게으르거나 공부가 미진하거나 지시하는 공부나 글쓰기나 상담이나 등등
내가 하라는 공부를 하지 않고 따르지 않는 제자는 내가 또한 경계를 하므로
쉽게 얻기가 어려우니 올바르게 명리를 득하여 무사히 목적지에 다다르고자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각자가 해온 공부에 맞게끔 때가되면 내어줄 것이다.
얻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라...고 합니다.....
무슨말인지 잘 들 아실 것입니다...
학우님들은 나를 직접가까이 하지 못하는 일상이 바쁘고 생활이
자신을 따르지 않는 분들이 많을 것인바 때가 되면 이렇게 힌트를 드립니다.
이렇게라도 공부들 하시라고 말입니다.
내가 중단한 글이라 하여도 사실 벌써 답은 다해놓은 상태입니다.
모르는 이들은 스스로가 열공이 부족하기에 득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말 방에 글이든 명리학 묻고 답하기방에 마무리 하지 않고 있는 글이든 말입니다.
클릭수를 살펴보면서 활동 회원 수 대비하여 몇 명이 몇 번을 들여다보며 궁구했는가를 살핍니다.
여러분들이 흔적을 남기면 나는 그 학우님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운을 집습니다.
즉, 내년(임진)에는 어떠한 인사들로서 보내겠으며 운발이 어떻게 되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점 하나를 찍어도 그 속에는 자신의 기가 들어가 있고 생각이 들어가 있으며 마음이 보입니다.
이를 관심법이라고 하는데 꾸준한 노력과 실습을 하다보면 다들 높아지게 됩니다..
명리는 마음입니다.
명조를 보고 운을 찝고자 하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마음을 보는 것이 우선인 것입니다.
예컨데 공부로서 성공 할 명들이
즉, 생년월일시가 똑같은 쌍둥이 같이 태어나는 이들이 작금에 약 50명 가량이 되는데
다들 공부를 잘하며 교육자등으로 가지는 못합니다.
이는 바로 자랄 때 환경보다도 마음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을 관심법으로서 읽고 일진으로서 래방자의 마음을 읽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육신의 마음을 알아야만 상대의 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남의 마음은 알아도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것이 정석이라고 한다면 이를 두고
돌아이라고 하며 자신 또한 돌아이성이 있기에 그러한 이들에게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던..
즉, 운은 마음에 의하여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이니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정해졌다면
삼고초려는 기본인 것이며 용기가 제일 첫째로 갖추어야 할 명리가로서 자질이며 또한
주체성이 있어야 합니다...미적미적은 역시 명리를 득하는 과정도 미적미적하게 됩니다.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득 할 때까지는 어찌되었던 마음을 밝고 맑게 해야 하며
쥐고자 하는 것보다는 놓고자부터 해야 합니다.
관인의 마음으로 부터 시작해야 명리가 잘 들어오지만
식재의 마음으로 명리를 접하게 되면 결국 술사밖에 되지 못하니
때가되면 결국 명예에도 손상이 있게 됩니다.
역동에 보니 어느 회원이 동영상 자주 올리는 학회를 지적하며 탓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카페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대부분 어느 카페인지들 압니다...소문이 좋지가 않습니다...
바로 때가 되면 스스로가 해온 댓가가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분에게 지도를 받는 사람들 또한 역시 가는 길이 똑같아지게 됩니다.
바로 명과 운 따라서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니....
중략....
.......그래야 바르게 인도를 해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기기 바라며 공부도 잘되는 날이 되십시요....
호암 최영지.... -최영지 사주심리학회 출석글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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